운전공포증 등..
자차없이 사는분들
수도권처럼 쟈철 버스 대중교통이 잘된곳 아닌 지방..대체 어찌사나요
청주가 한적하고 거주비 등 살기좋대서 좀 알아봣더니 10분갈거 40분이상 걸린다고 버스배차도길고
자차없이 정말 힘들다고
서울떠나고싶은데
백화점 문화생활 놀거리는 안해도 되는데 대중교통 불편한건 ㅜㅜ
운전공포증 등..
자차없이 사는분들
수도권처럼 쟈철 버스 대중교통이 잘된곳 아닌 지방..대체 어찌사나요
청주가 한적하고 거주비 등 살기좋대서 좀 알아봣더니 10분갈거 40분이상 걸린다고 버스배차도길고
자차없이 정말 힘들다고
서울떠나고싶은데
백화점 문화생활 놀거리는 안해도 되는데 대중교통 불편한건 ㅜㅜ
줄어서 가장 힘들어지는 게
이런 부분 같아요.
대도시가 아니면
대중교통 이동권이 제한되는 거요.
10분 갈거 40분 걸리면 일찍 나와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별 수 있나요?
버스 아님 택시 이용하야지...
다른 이유도 아니고 운전 공포증이라서 자차 없는 분들은 그냥 받아들일 것 같은데요
삽쥐이후로 저렴하네요.
동네 곳곳에 지하철 처럼 시간 맞춰 딱딱 옵니다.할머니 할아버지들 버스 타고
읍내 시장 가서 필요한거 또박또박 사와요.불편 몰라요.
다만 윤거니 같은것들 때문에 나라살림 어려워 지면 운행횟수가 좀 줄어 들겠죠.
느리게 천천히 살수 있는거죠...그런데 지방은 서울보다는 운전하기 쉬울거예요. 천천히 연수받아보세요
강원도 사는데,동네 곳곳에 지하철 처럼 시간 맞춰 딱딱 옵니다.할머니 할아버지들 버스 타고
읍내 시장 가서 필요한거 또박또박 사와요.불편 몰라요.
다만 윤거니 같은것들 때문에 나라살림 어려워 지면 운행횟수가 좀 줄어 들겠죠.
제주도 가서 버스 한시간 간격으로 오거나 하루 몇 편 밖에 안되는데 열심히 시간 체크하며 다니니 한번도 버스 놓친 적이 없어요.
기다리는 시간과 노선이 빙빙돌아 이동시간 긴 거 감수하시고 느린 삶 실아야죠.
지방은 자차가 필수긴 하죠. 근데 서울처럼 안막히니까 운전하기 좋아요. 도전해보세요
저도 서울살다 지금 광역시 사는데 대중교통 이용해도 여기가 덜 피곤해요. 서울은
사람도 많고 크니까 외출하려면 1시간은 기본이잖아요. 더 걸릴때도 많고 근데
여기는 그렇지가 않으니까 훨씬 덜 피곤해요.
지하철 다니는 곳이지만 제 활동 반경과 안 맞아서 버스 타고 다녀요. 일반버스, 순환버스, 그리고 더 오지(?)엔 백원만 내고 읍내까지 태워주는 서비스도 있고. 시에서 운영하는 복지관 같은 곳은 셔틀버스도 있고요.
서울만큼 크고 복잡하지 않으니 가끔 택시도 탑니다.
윗분 말씀처럼 내가 자차를 안가지기로 선택했으니 그에 따른 것도 불편이 아니라 생활로 받아들이며 즐깁니다. 버스 시간 딱딱 맞춰 다니니까 약속시간 늦을 일도 없고, 그 사이 자투리 시간 활용하는 것도 생활의 일부가 됐고요.
근데 그마저도 싫다고 하시면 지하철 노선 있는 광역시나, 버스 노선 많은 중간급 도시로 가면 되지요. 직장 얘기 없는 것 보니 선택지는 더 많겠네요. 누가 등 떠미는 것도 아닌데 꼭 불편한 곳을 찾아갈 필요가 있나요?
울산
거의 걸어다니고 차가 필요하면 쪼매난 마을버스를 택시처럼 이용해요
사는데가 온갖 방면 마을버스가 다 오기 때문에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가끔 먼거리는 대형버스 이용
콜택시 부르거나 해야죠
근데 저는 서울선 운전엄두도못내는데
제가사는데는 워낙사람이없는인구소멸지역이라
살살잘다녀요
운전 배우세요
지리산 밑에 사는 86세 할머니 나이 들어서 짐들고 걸어 다니고 버스 타고 다니기 힘들어서 면허 취득하고 경차 몰고 다닌다고 방송에 나왔어요
위에 86세 노인운전은 듣기만해도 식겁하네요.
차가 그만큼 안다니겠죠. 스파크나 모닝 중고로 사서 운전하세요. 평일에 국내여행 다니다보면 도로는 아주 깨끗하게 잘 만들어져 있는데 자동차 통행량이 넘 적어서 안타깝더군요. 주차도 쉬울테고 경차는 유지비도 적데 드니 택시 타느니 유용할거같아요
그래서 늙을수록 수도권으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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