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무실에서 맥심믹스 커피를 고객이 오셔서
한잔 타서 드렸더니, 커피가 너무 맛있다. 커피를
어떻게 타면 이렇게 맛있냐 고하니
우리사장님 왈 "여자가 있잖아. 여자가 타야 맛있지."
하시는데 제가 순간 너무화가나서 "무슨 전 근대적인
말씀을 하시냐고 소리를 빽 질렀네요."
제가 심한게 아니지요. 평소 좀 그런사상이 있으세요.
제가 사무실에서 맥심믹스 커피를 고객이 오셔서
한잔 타서 드렸더니, 커피가 너무 맛있다. 커피를
어떻게 타면 이렇게 맛있냐 고하니
우리사장님 왈 "여자가 있잖아. 여자가 타야 맛있지."
하시는데 제가 순간 너무화가나서 "무슨 전 근대적인
말씀을 하시냐고 소리를 빽 질렀네요."
제가 심한게 아니지요. 평소 좀 그런사상이 있으세요.
화나실만해요
잘하셨어요
저런 무개념들 그냥 두면 선을 넘습니다.
초반에 콱 들이받아야 움찔 조심합니다.
잘하셨어요!!!!!!
미리미치 차단하는게 맞아요
잘하셨어요! 20년 전 첫 회사 생활 했을 때도 막내인 저보고 누가 커피타랄까봐 울과장님이 커피잔 다 치웠습니다. 아들 떠받들어 키우는 제주도 사람인데도 그랬는데 요즘 세상에? 일단 그거 성희롱입니다.
고객이니까. 타드리는거 힘든일도 아니고 좋은마음으로 하는데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니깐 에휴 어쩔수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30년전이면 몰라도
지금은 아주 잘 하신겁니다
비슷한 말 들으면
화나는거 당연해요.
근데 자주 보는사람이니 껄끄러워지는거 싫어서
비슷한 상황일때
저는.. 요즘 어디가서 그런소리하면 신고당해요~
젊은친구들 그런소리 들으면 절대 안참아요. .
그런식으로 말하고 돌아서요.
30년전에도 제가 했던 말이예요.
뭐가 너무한가요.
그런 질문부터가 잘못됐죠.
화내는게 이상한게 아닌거 맞죠?
사장님은 평소에도 뚱뚱한 여자보면 뭘 먹고 저렇게 살이
쪘을까? 불룩 불룩 하면서 실실 웃어요.남편은 좋겠네.
이러면서요. 정말 짜증이 확 올라와요.
요즘은 제가 질색 팔색하니 좀 조심하시긴해요.
30년전에도 제가 했던 말이예요.
뭐가 이상한가요.
이런 질문부터가 잘못됐죠.
한다는 말이 요즘은 사람이 무섭다고.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말조심 해야지 이럽니다.
자기가 한말은 생각하지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