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통과내역을 봤는데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이 일명 이재명표 예산인데
야당이 처음엔 4000억 주장하다가 후에 2조까지 주장했어요
여야 합의가 안되니 초기안 3000억으로 야당단독 통과시켰네요
검찰 특활비 0원 삭감
경찰 특활비도 0원으로 삭감
원전 연구개발 예산은 70억에서> 0원으로 삭감
검찰이야 복수심인거 알지만
경찰특활비는 왜 0원 만든건가요?
원전 알앤디 예산은 또 왜 0원이죠?
정부안은 위 항목들 작년 재작년 수준의 각각 몇백억이에요
항상 몇백억씩 하던걸 0원으로 전액 삭감이라니
역대 이런 적이 있었나 싶은데...
정확한 이유를 아시는분 계신가요?
게다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예산은 추경으로 더 발행할수 있다는 뉘앙스던데 이유가 뭔가요?
싸우자는게 아니고 지역사랑상품권 사재기및 깡으로 문제가 많았으니까요 진짜 궁금해서요
지역사랑 상품권이 지역의 소상공인 살리는데 엄청 유용해요.
그래서 저 예산은 꼭 필요합니다.
뭘 물으세요
지금 예산안 삭감이 중요한가요
증액이 중요한가요
탄핵이 집중하십시다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맞아요
악용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나 늘 있습니다.
순기능 기대하고 하는 거죠
저희 지역에서는 지역상품권 너무 잘써요
6,7프로 할인받아 사는건데
그걸로 학원비도 결제하고 병원비도 결제해요
금액 한도가 한달에 20만원밖에 안되는게 아쉬울뿐
그거 충전할 수 있는 날은 치열해요
저는 더더 늘렸으면 좋겠어요
상인들에게는 카드 수수료도 안나가서 더 좋아들 하세요
그게 매출높은 큰 규모의 가게에서는 사용못해요
작은 가게들, 소상공인 가게들 이용하게 함으로써
경제 돌아가게 하는 의도지요
저는 더더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소비자지만 엄청 유용해요
내년 윤석열 때문에 지역화폐예산 없어진다고 하던데 민주당덕에 다행히 살아남났네요
지역상품권 카드로 일정액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재기를 합니까?
일반 시민입장에서
가처분소득이 늘어나는 거라구요.
특활비는 영수증없이 청구한거잖아요.
적당히 했어야죠.
검찰에 대한 복수심이요?
이게 복수의 문제로 보입니까?
특횔비관련 기사 좀 읽고 글 쓰세요.
동네 작은 가게들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먹고 살아요!
3000억이면 너무 적네요.
저걸 전국으로 나누면 우리동네 가게들 얼마나 혜택을 볼까?
살림하는 주부들은 다 사용합니다.
지역사랑 상품권!
유명한 아이피에요.
받았어요?
소상공인 지원하고
지역주민들도 지원하고
경제 돌아가는게 원글이는 못마땅한가요?
저도 유용하게 썼는데요?
댓글로 공부 좀 하세요!
는 안 아까워요?
혹시 부자감세 받았어요?
소상공인 지원하고
지역주민들도 지원하고
경제 돌아가는게 원글이는 못마땅한가요?
저도 유용하게 썼는데요?
저도 잘써요 뭐가 작다는거죠 부자감세에는 입꾹닫이면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소상공인들은 카드수수료아낄수 있고
소비자들은 싸게 상품권사서 지역사랑상품권 되는 가게 찾아서 구매하니..좋은거죠.
물론.,,,돈있는 사람들이 조금 더 원활하게 활용한다는점은 단점이지만 요즘 할인액이 5프로 정도로 크지 않고 한도도 있어서요 어느정도 완충은 되는거 같네요.
특활비등은 영수증,사용내역 제출하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내서 깎은거 아닌가요?
도대체 영수증없이 무엇을 썼길래..하나도 안 제출하면서 돈을 달라고 하는것인지..진심 궁금하네요.
본인들이 집에 가져가지 않았다면..택시비든 술값이든,,밥값이든 증빙을 해야죠.
그런데 썼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닌데 어떻게 다같이 하나도 제출을 안하면서 돈을 달라고 하는지...
그리고 그 제출을하는게 국민에게 공개하는게 아니고 국회에 보고를 하라는거잖아요.
특활비는 원래 영수증이 없는게 대다수죠
예를들어 마약수사는 사실상 누가 꼰질러야^^;수사가 되는건데
입을 열게 만드는게 돈이죠 이런 현금에 대해선 영수증이 있을수 없죠 경찰 특활비도 비슷한 용도고요
그나저나 저도 주부인데 지역사랑 상품권은 본적도 없고 써본적도 없는데 지방 재래시장에서만 쓰는 건가요? 상품권 깡은 전에 방송에서 자세히 다뤘어요 지방 재래시장 작은 떡집인가에서 수십억 어치 거둬들였고 매출대비해 말이 안되는거라 사실상 깡을 해주는 업체로 보더라고요
근데 요새 재래시장에서 누가 장보나요;; 거의 온라인으로 샤거나 할텐데 이게 실효성이 있다고요? 배민등에서도 사용되나요?
기괴하긴 하죠
수수료가 안든다?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우린 그런것을 구석기시대부터 "화폐"라고 부르며 사용하고 있어요.
게다가 왜 1금융권들은 떨어뜨리고 매번 코나아이가 이걸 맡아 하는지 궁금할수는 있는거죠?
다양한 금융회사들로 구성하면 저도 찬성할래요.
코나아이....흠...... 넌 도대체 누구니?
오늘도 주가가 올랐구나
우리랑 상관없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몇조를 지원하는것보단 차라리 지역 소규모 상인들에게지급되는 저 3000억이 차라리 나은거 아닌가요?
코나아이 먹여살리려나보죠 ㅋㅋ
댓글 보니 더 느낌오네요
지역 사랑 상품권 예산이 3천억밖에 안되는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는데
정말 필요한 거라 생각해요
저는 이것때문에 재래시장을 가게됐고
예전보다 많이 가요
속보이는 지들끼리 쿵짝 주고 받고 난리네.
지역사랑화폐 안써봤으면 조용히 하시지.
소상공인이 어떤 직종인지 모르면 아는 척 나서지 말고.
코나아이, 국민의 힘 권성동과 연결되어 있는 것 아닌가?
사촌동생 건설회사는 국군장병 심리치료제 앱도 만들던데...
본인도 주부라네. 큭 누가 물어봤나. 주부만 시장가나?
윤석열이 대서민쇼할 때 시장가서 어묵 먹는 장면은 꼭 시장 이용해 먹던데
그 지지자들은 시장을 안간다네.
야 제대로 할려면 괴물 우두머리 따라 살아야지.
여러모로 허접하고 웃기셔들.
요새 재래시장에서 누가 장보냐고요?
국민의 적당의 국회의원 쇼할 때 시장가고
내란범 윤석열 쇼할 때 시장가고
국민 코스프레하는 것들 연기할 때 시장가던데...
니들은 안가냐? 윗대가리들 따라다니면서 지문 닳게 비벼대는 표팔이들은 시장 안가?
선거할 때만 시장 가서 쇼하고 평상시에는 시장 따위는 안가는구나.
그런데 왜 윤가놈을 찍어놓고 지지하고 이 사달을 부르냐고. 제정신이야?
지역화폐에 대해 갖고 있는 의문이 있는데요.
한 지역에서만 지역화폐정책을 시행한다면 그게 그 지역에 한해서는 도움이 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지역 경계 밖에서 쓸 돈을 그 지역에서 쓰게 되니까요. 그런데 그 얘기는 다른 지역은 손해본다는 얘기기도 해요.
그리고 모든 곳에서 이 정책이 시행된다면 결국은 그게 그거 아닌가 싶어요.
중소규모의 가게에서만 쓸 수 있으니까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어차피 한달에 몇십만원 정도 쓸 수 있는데 소상공인들에게는 지역화폐로 결제하고 다른 곳에서는 카드 쓰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생각 들고요.
저만 해도 학원비로 쓰는데 그거 안쓸 돈 쓰는 것도 아니고요. 학원에서는 카드수수료가 안나가는 정도의 좋은 점만 있고요.
소상공인들에게 안쓸 돈을 쓰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지 않아요.
원글 주부라는거 개뻥이죠?
지역사랑 상품권이 지방 재래시장에만 쓴다구요?
난 강남구에 살고 울 동네 세탁소, 서점, 쎄븐일레븐, 동네슈퍼, 치킨가게
그리고 대치동 학원에서도 결제 가능해요.
공부 좀 해라!!!!
부자감세라....
근데 82에서도 보면 부자들이 돈을 써야 경제가 돈다고 하잖아요
뭘보고 부자감세라고 하는건가요 종부세? 상속세?
이번에 상속세 현행 50프로에서 40프로로 낮추는 법안도 야당 반대로 부결됐죠 상속세때문에 작은 기업들이 선대 사장이 부재시 가업승계못하고 그대로 사업접는 경우도 많잖아요
대기업도 휘청할정도고요
이건 낮추는게 맞지 않을까요
정치는 정치고
경제는 협치해야죠
코나아이 선수금 이자가 엄청나답니다
지역상품권 발행하면 일단 코나아이로 그 돈이 입금되고
사용자가 그 돈 사용할 때까지 이자가 생기는데
그게 엄청나대요
그거 일부 지자체에서는 돌려달라는 소송도 있었어요
꼭 필요해요 지역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요
할인액만큼 직원들 간식비로 쓰기도해요
개인별로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에겐 가뭄시 단비같은 효과를 줘요
특활비 같은 거
줄여도 돼요.
꼰지른 자들과 어울리는데 필요한 영수증 못 쓰는 돈 ㅋㅋ
끄나풀 회유할 때 영수증 첨부 왜 못해요?
전에 후쿠시마 오염수 버린후 수산시장 살린다고 오만원어치 사면 오만원 상품권줬는데 이런건 그냥 예산 집행이 어떻게 된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대통령실 지시로 예산이 내려온 걸 까요?
협치는 윤석열한테 애저녁에 얘기하지 그랬어요?
지역화폐에 대해 갖고 있는 의문이 있는데요.
한 지역에서만 지역화폐정책을 시행한다면 그게 그 지역에 한해서는 도움이 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지역 경계 밖에서 쓸 돈을 그 지역에서 쓰게 되니까요. 그런데 그 얘기는 다른 지역은 손해본다는 얘기기도 해요.
그리고 모든 곳에서 이 정책이 시행된다면 결국은 그게 그거 아닌가 싶어요.
중소규모의 가게에서만 쓸 수 있으니까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어차피 한달에 몇십만원 정도 쓸 수 있는데 소상공인들에게는 지역화폐로 결제하고 다른 곳에서는 카드 쓰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생각 들고요.
저만 해도 학원비로 쓰는데 그거 안쓸 돈 쓰는 것도 아니고요. 학원에서는 카드수수료가 안나가는 정도의 좋은 점만 있고요.
안쓸 돈을 소상공인에게 쓰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지 않아요.
그렇다면 돈뿌리기와 뭐가 다른가 싶은거죠.
지역화폐는 그 지역 공동체에서 사용가능하게 만드는 것이고
지역민에게 5% 포인트 기능을 줘서 조금이라도 소비를 더 할 수 있게
돈을 돌리는 역할을 하는 거지요.
다른 지역 손해? 자기 지역에서 사용하면 더 혜택을 줘서 다른 지역 가지 않고
자기 거주지에서 사용함으로써 지역활성화를 도모하는 겁니다.
지역화폐를 지역에서 더 사용하게 머리를 써야 하는 것은 지자체의 역할이고요.
지역민들이 약간의 소비라도 더 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지역화폐 땡 떨어지는 잔금 누가 먹나 보죠
이재명 지역화폐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ㅋ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앞으로 원전 줄이고 중국산 태양광 패널해서
전기요금 올라가도
감수해야겠지요.
지역화폐로 이득 보는 쪽이
어느 진영인지 알겠네요.
윗분이 원전 말씀하셔서 하는 얘긴데
원전이라면 치를 떠는지
이번에 원전관련 예산도 완전 삭감했더군요.
빅데이터에 AI시대 도래로
다른 나라들 소형 원자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만 반대로 빅엿 제대로 날렸죠.
상황이 상황이지만 댓글애 예의없는 분들
발언은 무시할게요 예의를 지키셨음 좋겠어요
정리하면, 지역화폐란게 특정한 지역내에서(주로 지방) 소비증진과 소상공인 입장에서의 수수료 절감 두개의 효과인듯하네요
매출이 일정이상 업체에선 못쓰는거고요
재래시장 솔직히 젊은 층은 거의 안갈듯하고
지방의 소규모 학원비, 병원비 쓸때 쓴다는건 소비증진이라기보단 쓸때 쓰는 돈이고 약간 할인된다는건데
결국 특정지역에
현금을 최하3000억~2조를 뿌리는 것과 같은걸로 보여요
그정도 현금을 뿌리는게 과연 어느정도 효과를 내는지 측정된 데이커가 있는건 아닌듯한데 이건 의견이 갈릴수밖에 없네요
이돈이 수급자들만 받을수 있는게 아닌이상
개인적으로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코나아이인가 그 업체의 잔여금에 대한 이자(예를들어 1000억이라고만 해도 보통 4.6프로만해도 이자만 46억인데 그 업체는 이돈을 쥐고있는갓만으로도 이자수익이 생김) 그건 어떻게 해결되는지도 궁금하고요 설마 업체가 가져가진 않겠죠?
깡해서 현금교환하는것도 문제인듯하네요
말씀을 듣고보니 지역사랑화폐는 현금뿌리기와 같고
거기에 3000억은 좀 아닌거 같아요
윤석열 청와대 이전하면서 쓴 비용 알고 있어요?
3000억을 혼자서 쓰는 것도 아닌데
그게 뭐가 많다고 이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