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전은 처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ㅇㅇ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24-12-11 13:11:45

남편이 자영업을 해서

현금 수입을 집에 가져옵니다

요즘은 대부분 카드 결제니 현금 비율이 높지는 않아요

제가 시간날때마다 은행 캐쉬기로 입금을 하는데요

동전은 너무 처치 곤란이에요

저도 직장에 다녀서 은행 업무시간에 가기도 힘들고

은행에서도 요즘 동전 받는거 다들 꺼리는것같더라구요

눈치안보고 바꾸게 동전교환기가 있으면 좋겠는데

저희 집 근처 은행에 있던게 고장났는지 사용이 안된대요

식당이나 가게에서 쓰려고 해도 뭔가 눈치보이고

초딩,고딩 애들 용돈으로 500원짜리 주니까

싫대요..요즘 누가 동전갖고 다니냐며ㅠㅠ

집에500원 100원 동전이 몇십만원어치 쌓여있어요

IP : 61.101.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1 1:14 PM (14.32.xxx.240)

    5000원이나 10000만원 만들어서
    장볼때 일부 현금으로 계산해요.
    미니지퍼백에 금액 맞춰가요.

  • 2.
    '24.12.11 1:14 PM (58.140.xxx.20)

    은행마다 동전받는 요일이 다르니까 가서 바꿔야죠
    500원.100원 다 분류해서 가져가면 그나마 시간절약 돼요

  • 3. ..
    '24.12.11 1:18 PM (210.223.xxx.110)

    소액결제를 동전으로하세요.
    일이천원
    사실 몇천원이나 만원단위를 동전으로 가져오면 짜증나는거 사실이거든요.
    그나마 오백원동전은 괜찮은데
    백원으로 만원단위 들어오면
    시제맞출때 번거로워서요.

  • 4. ㅇㅇ
    '24.12.11 1:18 PM (58.29.xxx.253)

    편의점에서 동전으로 계산하니 좋아하더라구요

  • 5. ㅇㅇ
    '24.12.11 1:27 PM (61.101.xxx.136)

    온라인 쇼핑 아니면 시장에서 현금쓰는거 밖에 없는데
    요즘은 시장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카드결제를 해서 진짜 현금쓸일이 없긴 해요
    2~3천원씩 동전 갖고 다니면서 편의점에서 야금야금 소비해야겠어요ㅠㅠ

  • 6. ....
    '24.12.11 1:33 PM (211.234.xxx.245)

    저라면 하루 반차 휴가내서 한국은행가서 지폐로 교환하겠습니다.

  • 7. 일단
    '24.12.11 1:39 PM (211.186.xxx.72)

    모여진 동전들 검색해서 희귀동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50원이 50원이 아니고 100원이 100원이 아닌 동전이 있을수도 있어요.

  • 8. 미적미적
    '24.12.11 2:01 PM (39.7.xxx.101)

    동전을 분리할 필요없어요 기계로 어차피 다 분리되요
    시간 물어보시고 해당은행의 계좌입금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 9.
    '24.12.11 3:43 P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은행기계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아니면 대중교통 타시면 출퇴근때 역에서 조금씩 동전 티머니에 넣으세요
    큰 역은 기계도 여러개라 여러기계 번갈아가면서 넣으면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684 김어준이 부러운 방가일보 6 2025/04/12 2,888
1701683 명품 지갑 구입 2 ㄴㄴ 2025/04/12 1,564
1701682 딸이 같은 반 남자아이에게 머리를 맞았어요 28 .. 2025/04/12 4,680
1701681 자유대학이 뭔가 검색해봤더니 세월호폭식투쟁... 12 어이상실 2025/04/12 3,583
1701680 새끼발가락이 아픈데 그럼 2025/04/12 350
1701679 커피포트 버릴 때 1 Zzzzz 2025/04/12 1,421
1701678 넷플 악연 재밌네요 6 ㅇㅇ 2025/04/12 2,481
1701677 “한덕수, ‘윤석열 내란 기록’에 손대지 말라” 시민 3만여명 .. 3 !!!!! 2025/04/12 2,981
1701676 이 시점에서 박유천이 아깝네요 23 박가 2025/04/12 6,294
1701675 남편이 밥통과 대화하고 있어요 24 ........ 2025/04/12 7,222
1701674 요즘 눈물의 여왕 시즌2 찍은분 주가조작말인데요. 4 금메달 2025/04/12 2,006
1701673 도.노.강 구로 이런곳도 지금 집값 오르나요? 3 ... 2025/04/12 2,252
1701672 세탁소에서 옷을 망쳐놓았어요. 10 히잉 2025/04/12 3,547
1701671 박은정의원 말처럼 가루도 남기지 마라!! 9 박은정만큼하.. 2025/04/12 2,306
1701670 쇼핑몰이 기억이 안 나요 2 어디지 2025/04/12 1,112
1701669 내란세력 척결하겠다는 후보 뽑을래요 9 ... 2025/04/12 578
1701668 신용한/ 김건희 씹지 못해 빨대로 유동식 먹는다네요. 13 000 2025/04/12 6,661
1701667 35세 남자입니다. 공주인 걸 잊지 않겠습니다. 6 공주의규칙 2025/04/12 3,262
1701666 초등 아이의 짜증.. (조언 부탁드립니다) 5 ... 2025/04/12 1,342
1701665 이재명 “내란 계속되고 있다”…집권시 ‘내란세력 척결’ 예고 55 이거죠! 2025/04/12 3,419
1701664 옛날 지체높은 집안 자식들을 키우는 방식이 제대로된 거죠 14 ㅇㅇ 2025/04/12 5,467
1701663 웃고가세요 2 봄날처럼 2025/04/12 925
1701662 서울인데요..오늘 추울까요?? 3 belief.. 2025/04/12 3,255
1701661 새벽샤워글 봤는데 지나치게 예민한분들도 문제는 있어요 46 ㅇㅇㅇ 2025/04/12 5,787
1701660 집에서 식빵 만드시는분 14 베이킹 2025/04/12 3,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