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영업을 해서
현금 수입을 집에 가져옵니다
요즘은 대부분 카드 결제니 현금 비율이 높지는 않아요
제가 시간날때마다 은행 캐쉬기로 입금을 하는데요
동전은 너무 처치 곤란이에요
저도 직장에 다녀서 은행 업무시간에 가기도 힘들고
은행에서도 요즘 동전 받는거 다들 꺼리는것같더라구요
눈치안보고 바꾸게 동전교환기가 있으면 좋겠는데
저희 집 근처 은행에 있던게 고장났는지 사용이 안된대요
식당이나 가게에서 쓰려고 해도 뭔가 눈치보이고
초딩,고딩 애들 용돈으로 500원짜리 주니까
싫대요..요즘 누가 동전갖고 다니냐며ㅠㅠ
집에500원 100원 동전이 몇십만원어치 쌓여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