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전은 처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ㅇㅇ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24-12-11 13:11:45

남편이 자영업을 해서

현금 수입을 집에 가져옵니다

요즘은 대부분 카드 결제니 현금 비율이 높지는 않아요

제가 시간날때마다 은행 캐쉬기로 입금을 하는데요

동전은 너무 처치 곤란이에요

저도 직장에 다녀서 은행 업무시간에 가기도 힘들고

은행에서도 요즘 동전 받는거 다들 꺼리는것같더라구요

눈치안보고 바꾸게 동전교환기가 있으면 좋겠는데

저희 집 근처 은행에 있던게 고장났는지 사용이 안된대요

식당이나 가게에서 쓰려고 해도 뭔가 눈치보이고

초딩,고딩 애들 용돈으로 500원짜리 주니까

싫대요..요즘 누가 동전갖고 다니냐며ㅠㅠ

집에500원 100원 동전이 몇십만원어치 쌓여있어요

IP : 61.101.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1 1:14 PM (14.32.xxx.240)

    5000원이나 10000만원 만들어서
    장볼때 일부 현금으로 계산해요.
    미니지퍼백에 금액 맞춰가요.

  • 2.
    '24.12.11 1:14 PM (58.140.xxx.20)

    은행마다 동전받는 요일이 다르니까 가서 바꿔야죠
    500원.100원 다 분류해서 가져가면 그나마 시간절약 돼요

  • 3. ..
    '24.12.11 1:18 PM (210.223.xxx.110)

    소액결제를 동전으로하세요.
    일이천원
    사실 몇천원이나 만원단위를 동전으로 가져오면 짜증나는거 사실이거든요.
    그나마 오백원동전은 괜찮은데
    백원으로 만원단위 들어오면
    시제맞출때 번거로워서요.

  • 4. ㅇㅇ
    '24.12.11 1:18 PM (58.29.xxx.253)

    편의점에서 동전으로 계산하니 좋아하더라구요

  • 5. ㅇㅇ
    '24.12.11 1:27 PM (61.101.xxx.136)

    온라인 쇼핑 아니면 시장에서 현금쓰는거 밖에 없는데
    요즘은 시장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카드결제를 해서 진짜 현금쓸일이 없긴 해요
    2~3천원씩 동전 갖고 다니면서 편의점에서 야금야금 소비해야겠어요ㅠㅠ

  • 6. ....
    '24.12.11 1:33 PM (211.234.xxx.245)

    저라면 하루 반차 휴가내서 한국은행가서 지폐로 교환하겠습니다.

  • 7. 일단
    '24.12.11 1:39 PM (211.186.xxx.72)

    모여진 동전들 검색해서 희귀동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50원이 50원이 아니고 100원이 100원이 아닌 동전이 있을수도 있어요.

  • 8. 미적미적
    '24.12.11 2:01 PM (39.7.xxx.101)

    동전을 분리할 필요없어요 기계로 어차피 다 분리되요
    시간 물어보시고 해당은행의 계좌입금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 9.
    '24.12.11 3:43 P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은행기계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아니면 대중교통 타시면 출퇴근때 역에서 조금씩 동전 티머니에 넣으세요
    큰 역은 기계도 여러개라 여러기계 번갈아가면서 넣으면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629 이대통령, G7정상회의에서 에너지 공급망,AI와 에너지 연계 주.. 00 2025/06/15 425
1726628 저 전문직 여성이에요 34 2025/06/15 6,952
1726627 부부싸움 후 30 밀크티 2025/06/15 5,091
1726626 李 대통령, 16~18일 첫 해외 순방길…G7 정상회의 참석 19 경호 강화 2025/06/15 3,304
1726625 핸드폰 컬러링 노래요 5 ㆍㆍ 2025/06/15 582
1726624 잼프가 말하는 대북삐라 대책 보실래요? 20 ㅇㅇ 2025/06/15 2,793
1726623 며느리가 부엌에 가면 78 Aly 2025/06/15 16,716
1726622 김치유부우동이라는 컵라면을 샀는데 5 ㅇㅇ 2025/06/15 1,571
1726621 자기가 살기 위해 하마스를 이용한 네타냐후(펌) 2 악의축 2025/06/15 1,336
1726620 슬금슬금 손절했는데 자꾸 연락 오네요 12 2025/06/15 4,501
1726619 시판 맛난 비빔밥소스 추천부탁드립니다 8 땅지맘 2025/06/15 914
1726618 불 안켜는 요리로 7 여름 2025/06/15 1,253
1726617 회사에서 음식해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24 2025/06/15 3,009
1726616 2011년 김어준 총수 너무 풋풋하네요 5 .,.,.... 2025/06/15 1,200
1726615 시판 콩국수 국물이요 4 ... 2025/06/15 1,417
1726614 출산을 안 한 여자 자궁이 더러워요? 31 ㅇ ㅇ 2025/06/15 6,419
1726613 82에 늘 고마운 점 ^^ 11 2025/06/15 1,121
1726612 미지의 서울 어제 회차 웃겼던 장면 6 ㅋㅋ 2025/06/15 2,853
1726611 경동시장 깜짝 장본 내역~~ 7 물가 2025/06/15 2,633
1726610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13 Honne 2025/06/15 1,616
1726609 얇은 순면 티셔츠는 어디서 사나요? 6 앏은 2025/06/15 1,413
1726608 우울한데 어떻게 요리를 하고 밖에 나가서 뛰냐는 분께 도움 2025/06/15 788
1726607 미지의서울 궁금한 점-대학 합격자 1 미지 2025/06/15 2,307
1726606 유기묘 봉사 단체 아시면 알려주세요 2 ..... 2025/06/15 339
1726605 광고 안나오는 퍼즐 게임좀 추천해주세요. 4 2025/06/15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