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오시는 건가요?
저도 이번주는 혼자라 살짝 걱정인데
(핸드폰 잘 안터지고 지하철역
찾아가는 길 어려웠어서...)
저는 용인에서 갑니다
어디서 오시는 건가요?
저도 이번주는 혼자라 살짝 걱정인데
(핸드폰 잘 안터지고 지하철역
찾아가는 길 어려웠어서...)
저는 용인에서 갑니다
저도 저번주 혼자 갔습니다.
원글님처럼 걱정했지만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여의도 도착하시면 집회 참석자들이 엄청 많으셔서 그저 따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가다가 마음에 드는곳에 앉으시면 됩니다.
진행자 따라 맘껏 목청높이시고 화를 분출하시길 바랍니다.
남편이랑 각각 출발하는 거라 만나기 힘들 것 같아요
전 부천에서 가요
전 혼자 갑니다
혼자 가도 재미있어요
전 앉아있지 않고 돌아다니는데, 사람구경하는 거 재미나요
어차피 거기 있는 사람, 다들 같은 마음이라는 거 다들 알아서 경계심없고 다들 편히 대해줍니다
저도 저절로 그렇게 되더라구요
내 핸드폰은 데이터 안터져서 인터넷 뜨는 사람한테 동냥해서 들여다 봐도 다들 잘 보여주고요 뭐 물어봐도 다들 호의적으로 친절하니 걱정 마세요
혼자 온다고 걱정 마세요
게다가 젊은 친구들이 어르신들 잘 챙기자고 sns에서 다들 독려 중입니다
이젠 우리가 챙김받는 나이가 됐다는 게 좀 슬프긴 하지만, 기쁘게 챙김 받으세요
좀 일찍가세요 가면 익숙한 깃발있어요
82 깃발 있는곳으로 가며 좋을듯, 유지니 맘 님 한테 쪽지 보내세요
공지올라오면
8282깃발 찾아가셔요
같이 뭉쳐야죠 ㅎ
강원도 정선 산골짝이 인테넷만 겨우 되는 동네인데 이번 토요일 갑니다.
가만 있어면 제가 복장 터지겠어요
도와달라하시면 돼요.
그네때 남편이 시간이 안되면 혼자 초딩저학년 둘 델고 종종 광화문 갔는데 연세드신 아저들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저희가 지나가면..어린이들 지나가니 비켜주세요..를 외쳐주시더군요. 젠틀맨이 거기에 다 모여있다생각했어요
친구가 확실하지 않아서 혼자갈 것 같아요
근데 거기서 누굴 만난다, 어디 깃발 찾아간다 그런 생각 안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넓기도 오지게 넓고 사람도 움직이기 힘들 정도라서 처음 오는 초행길에 못 찾아갑니다
이번 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난 주처럼 인터넷 안되서 카톡도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 가지각각이라 만나자 약속해도 못 만날 가능성도 큽니다
박그네 탄핵때부터...
혼자 가볼랍니다 아 근데 벌써부터 부끄러워서 ㅠ
길치이고 지방 초행길 걱정했는데
다 사람들이 거길가서 따라갔어요ㅎ
다 친젌하고 서로 간식 나눠먹고 서로 의싸의싸ㅎ
내려오다보니 버스안 거의 참여다들ㅎ
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되돌아올때 어려웠어요. ^^;
지난주에 인터넷이 전혀 안돼가지고요.
지난주에 갔을때 1시 출발 했는데
도착하니 3시 좀 넘었나?
이미 사람들 엄청나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은 미정차 통과했고
그 전 역에서 내려서 사람들 따라 걸어갔고요.
이미 그 상태였던터라 82깃발은 찾을 수도, 찾아갈 수도 없더라고요. ^^
지난주에 혼자 갔어요.
그런데 몸 상태가 안좋아서 좀 일찍 들어왔어요.
발열파스 붙이고 가야 할것 같아요. 등짝, 어깨, 발바닥, 배, 엉덩이??
너무 너무 추웠어요. 몸이 안좋아서 그랬나봐요.
저도 3시쯤 도착했는데 82깃발은 못 찾았고
이번주도 가려구요. 이번주는 단단히 준비하고 가려구요.
전 전라도 광주에서 갑니다.
대전에서 아이들 데리고 갑니다.
저도 길치라 좀 걱정은 되는데 일단 가보려고 합니다.
점 하나라도 보태고 싶어서요.
평택서 가요. 고딩둘째도 기말끝나고 친구들하고 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