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시골에 어르신들 돌보는걸 해요.
간병이나 살림 도우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씩 들여다보구 살펴보는 일인데
이번에 다들 계엄령 한게 성공했어야
하는데 실패해서 어쩌냐구 한대요ㅜㅜ
이쯤되면 정동영이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라
맞는말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분들 절대 안변하니 우리나라는 앞이
캄캄한거 같아요.
친구가 시골에 어르신들 돌보는걸 해요.
간병이나 살림 도우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씩 들여다보구 살펴보는 일인데
이번에 다들 계엄령 한게 성공했어야
하는데 실패해서 어쩌냐구 한대요ㅜㅜ
이쯤되면 정동영이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라
맞는말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분들 절대 안변하니 우리나라는 앞이
캄캄한거 같아요.
도시 사는 저희 노인 아버지는 윤석열이 국민 죽이려 했다고
분노 하세요.
왜 캄캄해요
그분들 앞으로 얼마나 산다고
집회에 나온 많은 2030을 보세요
다 그런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골수파 노인들 때문에 나라 말아먹게 생겼습니다.
그 사람들 등에 업고 적반하장 위세등등한 내란의 당 꼬라지 보기 싫어서 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
지들 따위가 무슨 국회의원이라고..
이번에 일 열심히 하는 국회의원들 잘들 봐두세요
제발 투표좀 잘합시다.
저희 시골마을 노인분들은
애초에 윤석렬 뽑지도 않는 분들인데...
북한에서 쳐들어 올라고 하니까 그랬대요
더 완벽하게 했어야 한다고
저희 시부모는 민주당이 너무 하니까 그랬대요
울시부 군인으로 퇴역한 분입니다
공수부대출신
정말 얘기하면 한숨이 나와서
정치얘기는 서로 피하는데 ㅠㅠ
음...제가 종종 생각했던게 그분들과 나는 사는 나라가 다르구나, 저 분들은 아직도 신민의 시대를 살고 있고 나는 시민의 시대를 살고 있어서 말이 통하지않는다 생각했었는데요, 어제 매불쇼에서 전우용씨가 너무 잘 정리를 해줘서 감사했었습니다.
원글님 말대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시민과 신민이 어떻게 대화가 되겠어요.
시골사는 어르신
지금껏 국짐
아무말도 안해요
본인이 갑자기
아픈데
대학병원
예약도 힘드니
크게 욕은 안하지만
윤뚱이 나라 말아먹었다
말해요
후회하면서
길거리 과일파시는 어르신
계엄 다음날 앉아계시며
윤석열 개 ㅆ ㄲ
이러시던데
자세히는
너무나도 신상이
나올듯해서
못쓰겠어요
암튼
이제 아무소리도 못해요
자신이 찍어준 사람땜에
병원 예약이 쉽지 않으니
대다수 노인들 그래여. 시골이 아니라 서울사는 친정도 그래요. 근데 주변 노인네들 다 그런다며 저릉 이상하게 보고 말을 들으려하지도 않아요.
자기학대하는 저능아..노인들 투표하면 안돼요.
그런 노인들 들여다보고 돌보고 하지 말라 하고 싶네요
알아서 살아남던지 말던지
계엄령 시절에 살기 좋았나봐요
제 주위 시가 노인들 원글이랑 비슷합니다.
볼때마다 자식들 힘들어진다고 얘기해도 안달라져요.
이번 계엄령이 실제로 국민한테 피해준게 뭐가 있냐고 하던데요. 자기들은 자다가 일어나니 다 끝났던데 아무 피해도 없는데 계엄이 뭐가 문제냐고. 다 간첩들 ㅡ이재명 때문이라고.
이런 노인들 투표권 박탈하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제일 많아요.
70대 대구노인들도 탄핵은 찬성해요 그런데 이재명은 안된다네요 그래서 친구가 70대이상은 선거권박탈해야한다고하네요
지방 오일장 구경갔다가 물건 파시는 분들 대화 들었는데
"윤석렬이 국지전 핑계로 계엄하려고 했다며? 나라도 국민도 다 필요없다는 거잖아."
라는 내용이었어요.
깨어있는 분들도 계셔서 안도했어요.
계엄령찬성하더래요
포항 죽도시장에 상인들이 다 할만햇다하고 불쌍하다 하더래요
지인이 김장때문에 지난주에 장보러갔다가 기절하고 왔대요
지들 장사가 잘되건말건 무식해
아예 가지도마세요
노인들은 계엄령 성공하면 다시 박정희 전두환 시대로 간다 생각하는 거죠 그 시대가 좋았다는 거죠 죽은 자들은 말이 없고 역사는 엉망진창으로 부인하규 있으니까
게다가 젊은 것들 바락바락 제 할 말 하는 것도 보기 싫고 하는 일도 없이 권리만 찾는 것들이라고 무지성으로 알고 있으니.. 공부를 가르치려 해도 바탕이 되고 어린 애들에게는 가르쳐도 저런 양반들에게는 학습이 무효죠
그래서 저 아는분은 투표 할때 신분증 갖고온대요.
투표하러 못가시게 ㅜㅜ
그런분들은
미안하지만,그렇게 살다가 가시라고 해야해요
절대 안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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