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인데 단어 propose 를 몰라요

영단어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24-12-11 11:04:34

예비중 첫째..

 

영어를 한다고 하는데 학원 성적이 잘 안나와서

단어의 문제인가 싶어 단어장 외우기를 시작했어요.

단어장도 쉬워보여서 하루에 20개씩 외우자 하고 어제 했는데..

영어 단어를 물어보는데요.

propose 의 뜻을 모르네요 !!..

 

이거 그냥 안외워도 상식으로 알아야 하는 단어 아니에요?

프로포즈하다고 많이 듣잖아요. 제안하다 청혼하다.

그냥 상식선의 단어인거 같은데

몰라서 충격받았어요..

IP : 223.38.xxx.5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1 11:05 AM (211.221.xxx.167)

    요즘 애들은 안쓰는 말이라 모를수도 있어요

  • 2.
    '24.12.11 11:06 AM (222.109.xxx.155)

    상식으로 알아야 한다고요
    놀랍다

  • 3. ...
    '24.12.11 11:06 AM (183.102.xxx.152)

    예비중...초등생이란 뜻이죠?
    모를 수도 있지요.

  • 4. ....
    '24.12.11 11:06 AM (219.255.xxx.153)

    초6이 청혼 프로포즈를 일반 용어로 알까요?
    원글님 같은 태도로는 아이 못가르치고 발달 어려워요.

  • 5. 저도충격
    '24.12.11 11:07 AM (211.234.xxx.166)

    이런 엄마를 둔 아이가 힘들겠어요

  • 6. ...
    '24.12.11 11:08 AM (1.232.xxx.112)

    당신의 상식이 아이의 상식이 아니에요

  • 7. 모르는 애들
    '24.12.11 11:08 AM (223.38.xxx.58)

    모르는 애들 드물거 같아요.
    produce도 모르더라구요.. 이것도 상식 단어 아닌가요.

  • 8. ....
    '24.12.11 11:14 AM (222.98.xxx.150)

    어머님 잣대에 아이를맞추지마세요 , 20살아이도 아니고 이제 알아가면될것을...
    상식이란말을하며 아이를 왜 기죽일가.

  • 9. ...
    '24.12.11 11:15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청혼하다는 알수있어도 제안하다까지는 연결안되죠
    어원이 같은거지 문장에 넣으면 말이 완전 달라지잖아요

  • 10. ...
    '24.12.11 11:16 AM (115.22.xxx.93)

    청혼하다는 알수있어도 제안하다까지는 연결안되죠
    의미가 같은거지 문장에 넣으면 말이 완전 달라지잖아요

  • 11. 전문가
    '24.12.11 11:24 AM (59.13.xxx.46)

    아니 모르는 어휘가 있는 것이 ..무슨 큰일인가요?
    익히면 되죠. 하루 당어 20개는 너무 많아요.. 최소 3~5개로 잡고
    추가는 안해도 되고 해도 되고라고 자유를 주세요..

  • 12. ...
    '24.12.11 11:26 AM (180.224.xxx.18)

    초딩이 영어단어 하루 20개는 너무 많네요
    두달이면 천개가 넘는데요

  • 13. 단어가 약해서
    '24.12.11 11:28 AM (223.38.xxx.58)

    이제 방학이니 방학때 그정도 해서 단어장 한권 다 보려구요.

  • 14. 그냥
    '24.12.11 11:36 AM (210.223.xxx.132)

    어머니는 아이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것이 아이를 덜 힘들게 하는 길 일 듯.

  • 15. 제가
    '24.12.11 11:41 AM (223.38.xxx.58)

    안봐줬으면 이런 기초도 모르는것도 모르고 대학도 못갈듯해요.

    인생이 원래 힘든거죠

  • 16. 어머니!!!!
    '24.12.11 11:56 AM (58.29.xxx.68) - 삭제된댓글

    우리도 안쓰는 한글 모르는 거 많챦아요?
    아이 공부 봐주시려고 생각하셨다면 멀리 넓게 보시고 순간 모르는 것보다는 공부하려는 의지를 점점 크게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해 주세요.
    중3이면 시간 너~~~~~~~무 많습니다.


    (중학교 때 문법 처음 공부하던 저희 애는 am,,is,are 등은 알지만 이걸 be동사라고 말하는걸 모르더라구요.모의 1~2 등급 왔다갔다하다 수능은 89로 2 문 연 아이의 엄마라 부족하지만 말씀드려요)

  • 17. ....
    '24.12.11 12:06 PM (211.234.xxx.249)

    예비중인데 모를 수 있어요

  • 18. 아이마다
    '24.12.11 2:10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아이마다 다를것 같아요.
    저희집 영어학원 3년다닌 현초5는 모르네요.

  • 19. 저기
    '24.12.11 2:32 PM (1.237.xxx.36)

    아이가 불쌍하네요. 원글님은 아이 공부 손떼시는게 아이 정신건강에 좋겠어요. 왜 내 기준에 맞춰 상식이라고 하시는지? 고작 13살인 아이입니다. 애 잡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213 저는 그 집안의 돈을 안쓰는게 효도다 감성 잘 안와닿아요 20 2025/06/24 3,784
1730212 밖에서 끼니 때울때 뭐 사드세요? 전 돌솥비빔밥 22 ,,, 2025/06/24 4,052
1730211 요즘 40대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30 50대 2025/06/24 5,448
1730210 김민석, ‘月 450만원 유학비 수령’ 의혹에 “배추농사 투자금.. 13 .. 2025/06/24 3,987
1730209 신혼생활이 괴로워요 71 한숨 2025/06/24 20,670
1730208 주진우가 간염 언급에 언성높인 이유-- 급성 간염으로는 군면제 .. 13 병역비리 의.. 2025/06/24 4,388
1730207 37분전 올라온 강득구 의원 페북 ㅠㅠ 13 동지란 이런.. 2025/06/24 4,200
1730206 속뽀- 윤 전 대통령 자택 옆 특검 사무실! 1 ㅓㅜㅑ 2025/06/24 3,188
1730205 부모님 요양원 자식간 의견 차이 (본문삭제) 9 요양원 2025/06/24 2,548
1730204 킥보드 타던 10대 낚아채 '뇌출혈'…과잉단속 논란 32 ...… 2025/06/24 4,636
1730203 등 여드름 타올 추천해주세요 6 2025/06/24 829
1730202 박선원 의원님 샤우팅 8 2025/06/24 2,914
1730201 삭막한 동상이몽 집.. 3 허허허 2025/06/24 4,299
1730200 장을 봐와도 금방 또 살게 생겨요 14 ... 2025/06/24 3,669
1730199 이재명 정권 10년 하는 방법 4 ㅇㅇ 2025/06/24 1,769
1730198 울산바위 뷰 좋다는 카페 이름이 뭐죠? 4 .. 2025/06/24 2,043
1730197 유시민님?왠 약한모습이신지.. 51 ㄱㄴ 2025/06/24 11,334
1730196 지하철에서 덥다-춥다 민원 8 ㅇㅇ 2025/06/24 1,835
1730195 주진우 재산형성의혹 조사 청원입니다 ! 21 ㅇㅇ 2025/06/24 873
1730194 요즘 애들 학원보다 학교 선생님 말을 더 안 듣나요? 7 ... 2025/06/24 1,481
1730193 지금 pd수첩 보는데 심한분노감이 올라옵니다 10 Pd수첩 2025/06/24 5,086
1730192 공복혈당도 중요한가요? 4 2025/06/24 2,102
1730191 지하철에서 손 선풍기 소음 13 지하철 2025/06/24 2,935
1730190 우리 조카 보이스피싱 1억 당했어요 ㅠ 149 베티 2025/06/24 26,454
1730189 라면의 유혹을 이겨냈어요 7 ... 2025/06/24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