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급 칭찬 요망 조회수 : 967
작성일 : 2024-12-11 11:01:17

생각치도 못한 계엄 해제의 숨은 공로자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도 칭찬해주세요.

 

https://v.daum.net/v/20241210170107281

(기사 일부 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긴박하게 움직인 국회가 비상 계엄 해제 결의를 차질 없이 할 수 있었던 데는 한국 주요 IT 업체가 국회 담벼락을 넘어가며 '국회 표결 시스템'을 정상 운용한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0일 ICT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10시 25분께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국회 진입이 통제되자, 일부 IT 업체 직원이 국회 담벼락을 넘어 안으로 진입했다.

이들은 국회 표결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도록 유지·보수하는 한 IT 서비스 회사 소속 직원들로 파악됐다. 이들과 협력하는 국회 전산 담당 공무원 일부는 지하 비상 통로를 이용해서 국회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상황을 잘 아는 업계 관계자는 “국회의원들도 국회 진입을 통제받았고, IT 업체 직원들에도 예외 적용은 없었다”면서 “특히 계엄 선포 이후 약 1시간 뒤부터는 국회에 계엄군이 출동해서 내부로 정상적인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IT 업체 직원들이 기지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이하 기사는 생략입니다.

직접 기사 보셔도 좋을 것 같아 위에 링크 걸었습니다)

 

IP : 203.128.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1 11:03 AM (211.39.xxx.147)

    숨은 애국자들!

  • 2. ㅇㅇ
    '24.12.11 11:04 AM (61.39.xxx.168)

    나라를 구하는건 자본가들이 아니라 노동자들이군요

  • 3. ...
    '24.12.11 11:05 AM (183.102.xxx.152)

    국회 직원들은 퇴근했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 돌아와 담을 넘었나요?
    모든게 기적처럼 느껴져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4.
    '24.12.11 11:05 AM (211.109.xxx.17)

    대대손손 칭찬 받아 마땅한분들이에요 .
    어제 여기 82에서도 칭찬 많이 받았던
    기사 내용이에요.

  • 5. 정말
    '24.12.11 11:06 AM (61.73.xxx.75)

    모든 게 기적22 ㅠㅠ

  • 6. ...
    '24.12.11 11:06 AM (1.232.xxx.112)

    고맙습니다.
    정말 이런 분들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네요

  • 7. 이뻐
    '24.12.11 11:08 AM (211.251.xxx.199)

    국가영웅입니다.
    국내불안 정치상황 안정되면
    훈장줘야합니다

  • 8.
    '24.12.11 11:40 AM (58.140.xxx.20)

    고맙습니다
    하늘이 대한민국을 지켜주네요
    끝까지 지켜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013 검찰,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자택 압수수색 18 ㅇㅇ 2024/12/11 1,956
1660012 탄핵된 이후 대비 4 탄핵이 답 2024/12/11 945
1660011 탄핵찬성표에 투표를 해야 되는거지 6 ㅇㅇㅇ 2024/12/11 763
1660010 동전은 처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8 ㅇㅇ 2024/12/11 1,546
1660009 김재섭 탄핵찬성! 17 탄핵해라! 2024/12/11 2,944
1660008 조은희 탄핵 찬성 촉구 집회 시간 변경- 12월12일 오후 6시.. 4 탄핵찬성 2024/12/11 1,134
1660007 원형탈모 5 원형 탈모 2024/12/11 504
1660006 황당김재섭 17 ... 2024/12/11 4,358
1660005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소감 전문입니다~ 18 좋아요 2024/12/11 2,160
1660004 다른집 아이들은 어떤가요? 우리아이들은 현실을 못살고 헛바람만 .. 7 2024/12/11 1,757
1660003 임영웅 광고하는 것 불매!!! 48 ... 2024/12/11 4,834
1660002 펌) 어제 부승찬 의원이 정보사령관 쳐다보면서 살벌하게 웃는 이.. 21 ..... 2024/12/11 7,809
1660001 80대부모님들 설득마세요 35 ㄱㄱㄱ 2024/12/11 3,547
1660000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나봐요 11 ㅇㅇ 2024/12/11 3,087
1659999 교활하게 생존해온 국민의 힘 역사 5 토왜국힘당 2024/12/11 741
1659998 이번주 토욜 집회 혼자 가시는분~ 16 윤석렬탄핵 2024/12/11 1,558
1659997 염색펜슬이 있나요? 5 ㅇㅇ 2024/12/11 1,147
1659996 [단독] 김재섭, 오늘 기자회견 연다…탄핵 표결 입장에 귀추 30 .... 2024/12/11 3,703
1659995 웃음소리 2 .. 2024/12/11 754
1659994 검찰은 자살교사범, 내란*반란군인들 검찰에 안갈 듯 ........ 2024/12/11 512
1659993 법제처장 .. 계엄 전에 가족들은 미국에 갔네요 14 법체처장 2024/12/11 3,857
1659992 (일상) 코슨코에서 산 solimon레몬쥬스 13 2024/12/11 1,672
1659991 내란 반란 조직도. 눈에 잘 들어오네요~~ 2 감사 2024/12/11 900
1659990 자살시도 김용현 18 자살시도 2024/12/11 4,885
1659989 전쟁 피해의식 안보문제 4 이해불가 2024/12/11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