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떤 의미인지는 충분히 알지만요
동물들은 탐욕 안부리죠
동물들이야말로 타고난 대로 생존을 위한 본능일 뿐이고 순수의식이 있는데
비유하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하게 돼요
동물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되니 금수만도 못하다는 비유는 비교대상이 맞지 않는 말이더군요
그리고 소가죽 어쨌다는건 생각도 하기 어려운 끔찍한 일이네요
그런 짓 할 때부터 이미 저주가 돌아온게 아닐런지..
그것도 한편으론 한국 정서에 동물들을 하찮게 여기는게 쌓인 것도 있어
그런 참혹한 일이 벌어진게 아닌지도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