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름돋는 계엄군의 모습을보니

민주시민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24-12-11 09:59:06

소름끼칩니다. 국방위원회에나와 국회의원들앞에서 거짓말하느라 쩔쩔매고 마치 정의로운 군인인척 후회하는척 울고불고 참.... 웃기지도않아요 그모습에 절대 마음흔들리거나 속지않았으면해요 그들이 만에하나 이번 쿠데타에 성공했다면 성공한 계엄군이고 쿠테타의 주 세력들입니다. 절대 참군인 정의로운 군인들 아니에요 명령이라는 핑계를 댈뿐 그들은 반란군이고 계엄군입니다. 국회의원뿐아니라 선량한 우리 국민들을 군화발로 짓밟았을 거라고요 ....

IP : 222.108.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앞에서도
    '24.12.11 10:00 AM (211.234.xxx.37)

    거짓말 하는 인간들 있다잖아요

  • 2. 하늘에
    '24.12.11 10:00 AM (175.211.xxx.92)

    그럼요.
    서울의 봄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사진 있죠?
    국회 국방위에 나온 별들이 다 그 안에서도 맨 앞줄애 앉을 인간들입니다.

  • 3. 비록
    '24.12.11 10:02 AM (222.108.xxx.61)

    훈련이었다고 핑계대고 있으나 몇달전부터 계엄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추호도 몰랐다는건 아니라고봅니다.

  • 4. ㅇㅇㅇ
    '24.12.11 10:03 AM (58.237.xxx.182)

    악어의 눈물이도
    저 눈물도 모두 계획된것

  • 5. 정말소름돋는다
    '24.12.11 10:03 AM (223.39.xxx.16)

    당나라 군대가 따로 없다

    진짜 군인정신 많이 망가졌네

    저래가지고 나라 지키겠나
    질질 짜기나 하고

  • 6. --
    '24.12.11 10:04 AM (45.64.xxx.80) - 삭제된댓글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28801A21D8BE16F3E064B49691...
    국민투표 청원입니다 미친인간 직접 끌어내려야 합니다

  • 7. 518
    '24.12.11 10:05 AM (222.108.xxx.61)

    광주항쟁당시 제 남편은 고1이었다고해요 .. 생눈으로 그 모습을 보고 듣고 했던거죠 그래서 그런가 광주항쟁 얘기를 그동안 무심한듯 하지않았어요 ..전 그게 좀 이해 안되기도 했지요 최근 해준 얘기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멈춰선 버스에 계엄군들이 올라타서 젊은 대학생같은 어른들을 (고1의 눈에는 어른들로 보였겠죠) 머리를 가격하며 끌고내렸다고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바로 이런게 트라우마 입니다.

  • 8. 똥별
    '24.12.11 10:34 AM (1.240.xxx.21)

    국가와 국민을 지킨다는 미명하에
    권력의 주구가 되려는 세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782 '비상계엄 옹호' 다큐 만든 독일 공영방송, 공식 사과 9 하늘에 2025/03/13 1,548
1690781 주식은 없어도 되는 돈으로 하라고 하더니… 14 00 2025/03/13 3,950
1690780 강남 70억산 외국인이 우즈베키스탄 한의사라는데... 6 ... 2025/03/13 3,637
1690779 김영선, 구속취소 청구…"尹 보고 맘 바뀌어".. 13 아이고야 2025/03/13 3,536
1690778 연금저축이랑 Irp 여쭤요 9 .. 2025/03/13 1,542
1690777 눈꺼풀 점막에 다래끼 금방 나을까요? 5 ........ 2025/03/13 584
1690776 거짓말..그리고 내려놓는 삶의연속 8 가자 2025/03/13 2,292
1690775 명동신세계백화점 2 명동 2025/03/13 1,520
1690774 햄버거 패티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2 하이 2025/03/13 927
1690773 폭삭 속았수다 제목이 너무 부담 33 ... 2025/03/13 5,694
1690772 포천 오폭사고-기존 좌표는 군인아파트 13 2025/03/13 2,748
1690771 아스피린 복용중. 인데놀 먹어도되나요? 1 471 2025/03/13 654
1690770 늙어 가는 나이 33 천천히 2025/03/13 5,125
1690769 게시판 읽는 루틴 바꿈 3 2025/03/13 765
1690768 피싱당한거..어떻게아나요? 2 ㅏㅏ 2025/03/13 822
1690767 대법관 요구에도 검찰 ‘즉각항고 위헌’ 주장…검찰이 헌재인가 3 ㅇㅇ 2025/03/13 1,332
1690766 돈이 입금되었는데 입금자가 ‘탄소중립실천‘입니다. 5 참나 2025/03/13 3,419
1690765 어제 경복궁집회 다녀왔어요. 18 경기도민 2025/03/13 1,240
1690764 자다 깨다 반복..하지만 바로 잠드는 4 ㅇㅇ 2025/03/13 1,249
1690763 요즘 초등학교에서 애들한테 태블릿 주나요? 13 아름다운 2025/03/13 1,370
1690762 오늘 베이지 트렌치코트 빠를까요? 12 .. 2025/03/13 1,973
1690761 가끔씩 한번 이러는데요 1 ett 2025/03/13 631
1690760 아침입니다.오늘도 헌재에 윤석열 파면 글 씁시다 9 .. 2025/03/13 537
1690759 남이 나를 죄짓게도 하는구나 5 달래 2025/03/13 1,417
1690758 어떻게, 무슨 수로 부자 되죠? 6 2025/03/13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