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 좋아하는 팬인데
최민수가 강주은을 언니라고 부르는건 도무지 적응이 안되네요;; 원래부터 그랬나요? 원래 주은아 했던거 같은데 왜 갑자기 호칭을 그 외모에 어울리지도 않게 언니라고 하는건지ㅠ 와이프로서도 남편이 나를 언니라고 부르면 넘 싫을거같은데 말예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 좋아하는 팬인데
최민수가 강주은을 언니라고 부르는건 도무지 적응이 안되네요;; 원래부터 그랬나요? 원래 주은아 했던거 같은데 왜 갑자기 호칭을 그 외모에 어울리지도 않게 언니라고 하는건지ㅠ 와이프로서도 남편이 나를 언니라고 부르면 넘 싫을거같은데 말예요
애칭 중 하나인거죠.
사이좋은 부부들은 상황에 따라 애칭이 여럿이기도 햐요.
서열낮은 강아지가 배까는 것과 같은거죠 ㅎ
그들만의 애칭인가보죠
저아는집도 남편 백수고 부인만 일하는데 부인보고 언니라 해요 ㅎㅎ글두 사이좋드만요
술집이나 식당 여자 직원들을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들 많죠.
식당은 대체적으로 연세있으신분들이니 이모님! 하고 부르는편이고
물론 언니들도 있겠죠.
하지만 술집엔 이모님들 별로 안계시죠?
애칭이죠
자매처럼 가까운 사이
서로 좋아하는
부부랑은 다른 자매가 어쩌면 정서적으로 친하니
부부는 나이들면 자매가 되는게 맞는데
부부는 나이들면 꼭 필요한 가구가 되죠
누나만 있는 막내아들이어서
누나들이 언니 언니 하는거 듣고 자란 애들이
가끔씩 언니라고 하는 경우가 있음
똑같은 예로 엄정화 동생 엄태웅도
누나들한테 언니라고 했다고 함
한쪽의 애칭은 언니이고
또 한쪽의 애칭은 ㆍ너ㆍ
부모의 가정에서의 말본이 아이들에게
은연 중 교육이 되는 건데
저 집 아이들 참ᆢ
모든게 푼수같은 부부잖아요
최민수는 가정생활 노출로 이미지 망했죠
한쪽의 애칭은 언니이고
또 한쪽의 애칭은 ㆍ너ㆍ
부모의 가정에서의 말본이 아이들에게
은연 중 교육이 되는 건데
저 집 아이들이 평소 아빠를 어떻게 생각할지 ᆢ
강주은씨가 마음이 넓은거같아요
아니 둘다
그냥 포용하잖어요 여러모로
가족들 어디 이해 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요
사이좋은것도 애칭인것도 당연히 아는데
부르게 된 계기가 있나해서요 ^^;;
어쨌든 언니라고 할때마다 흠칫 거슬리긴하지만ㅋㅋ
두 부부 + 주은씨 부모님까지 너무 좋아요
티비 잘 안보는데 유튜브로 네분 나오는 건
일부러 찾아서 보게되네요
ㅇㅅㅇ 에게 오빠하는것처럼
족보도 모른것 같네요
피장파장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 가요? 유유.
애칭인가 보다, 하고 넘어 갈 일 아닌가?
난 원글이의 호기심과 게시글을 올리는 정성스러움이 놀랍다.
남편도 가끔 언니라고 지칭해요.
부를때는 아니지만.
..?? 안될이유라도 있나요?
위에 썼잖아요 그런 애칭을 부르게 된 계기가 있었나 하고요
44님이야말로 별게 다 궁금한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걸 굳이 정성스럽게 댓글 쓰는게 더 놀랍네요
계기를 여기다 물으면 답할 사람 있어요? ㅎㅎㅎㅎ
최민수씨 82한다는 소문이 돌았나요?
너무 웃겨 ㅎㅎㅎㅎ
사고의 회로가 어떻게 돌아가길래,
연예인 부부 애칭을 부르게 된 계기가 궁금해서
이런 글을 올리나, 정말 궁금한 건가? 그런 궁금증이 있어요, 전.
ㅍㅎㅎㅎㅎㅎ
9살적은 강주은이 ,최민수보고 너라고 하고,
두 아들들도 아버지인 최민수보고 너라고 하는것 까지는 봤었어요.
최민수는 강주은 보고 ,주은아 부르고...
최근에는 정떨어져서 안봤는데,
이제는 최민수가 ,9살이나 어린 강주은에게 언니라고 했나봐요.
당연히 심리적으로 위축되니까,
서열에 밀려서 언니라고 부르는것 같네요..
최민수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