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애들도 사실 공부만 주구장창 해서 세상 돌아가는거 잘 모르는 애들이었는데 지난 방학 때 애들 아빠가 이건 꼭 같이 한번 볼만하다면서 ott에 올라온거 셋이 같이 보더라구요.
저는 영화를 안봐서 자세한 영화 내용은 잘 모르구요.
그 영화 보고나서 애들이 좀 많이 달라졌어요.
그 전에도 비슷한 주제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 본 적이 있는데 서울의 봄 영화만큼 임팩트는 없었다고 해요.
저희집 애들도 사실 공부만 주구장창 해서 세상 돌아가는거 잘 모르는 애들이었는데 지난 방학 때 애들 아빠가 이건 꼭 같이 한번 볼만하다면서 ott에 올라온거 셋이 같이 보더라구요.
저는 영화를 안봐서 자세한 영화 내용은 잘 모르구요.
그 영화 보고나서 애들이 좀 많이 달라졌어요.
그 전에도 비슷한 주제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 본 적이 있는데 서울의 봄 영화만큼 임팩트는 없었다고 해요.
영화를 최근 봤는데 까먹기도전에
티비에서 계엄이라고 하니 진짜 임팩트 있었어요
원글님도 서울의봄 보세요
우리 아이는 6번을 보더라고요
저는 같이 한번 보는데 너무 괴로웠어요
그 영화가 나왔을 때 윤석열 일당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때 미친 전두광이 하는짓이 생생하게 떠올라서 더 놀랬어요.
영화에서 서울을 막하야한다는 그 절박감이
빨리 국회에서 통과시켜야하는데 밖에 군인들이 언제
문을 뜯고 끌려나갈지 모른다고 하는 절박감과 통했던거 같아요.
12일에 퍼스트레이디도 많이 봐줍시다
오월의청춘(?)인가요 그 드라마도 젊은이들이 많이보고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게다가 7차교육과정에 한국사 절반 가까이가 근현대사래요.
그래서 요즘의 초중고대학생들은 학교에서 이미 순화된 광주 영상을 다 봄.
저들이 왜 정권만 잡으면 교과서 바꾸려고 했는지 알 수 있죠.
그죠 그리고 유툽에서 강사들이 그시대에
많이 강의를한점도요
여기 82님 한분도 5학년때 그런 장면을 직접 목격하셨다고 썼던데 얼마나 마음에 사무칠까요?그분들께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되겠죠.
전 그래서 고향이 호남이면서 국민의힘에 있는 사람들이 더 밉더군요
전 무슨 경우이든 하도 호남편을 들어서 주위에서 말리고 미친것같다는 핀잔도 듣지만 그래도...
유튜브에 무료로 풀렸어요. 광고 보셔야 되지만요.
https://m.youtube.com/watch?v=XSwxos0bdH8&t=7038s&pp=ygUNMTIgMTIgdGhlIGRheQ%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