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행사도 리허설이었다는데
출근하면서
갑자기 재난 문자가 와서 진짠가 뭔가 싶었던 그거도
그거였나 싶고 소름이 끼치네요
국군의 날 행사도 리허설이었다는데
출근하면서
갑자기 재난 문자가 와서 진짠가 뭔가 싶었던 그거도
그거였나 싶고 소름이 끼치네요
그러네요
소방훈련이라고 계엄 직전 하루 이틀 전에 사이렌 계속 울림
오우
도시 통제하는 민방위훈련도 했었지요
뜬금없이 공포분위기 조성하는거야? 뭐야
했는데
이제보니 저들은 다 계획이 있었구뇨
했던 모든 일이 이제서 이해 되네요..
서울 한복판에서 젊은이들이 서서 눈뜨고 죽질않나
서울 한복판에서 군인이 사람들에게 총부리를 겨누질않나
말세다.말세....
가 아니라
저기서 서울 한복판이란 말만 바꾸면
이상할 것도 없네요.
지금도 세계 어디에선가는
저런 나라들이 많이 존재하니깐요.
대한민국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는게 통탄할 일일뿐
모든게 착착 들어맞네요
전날 계속해서 윤씨랑 국짐내란당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든 다 민주당 탓이라고 반복해서 말하고 기사 나오고 그랬죠
뜬금없이 뭔 일이 있는데 민주당 탓이라고 하나 했는데 그날밤 계엄 내리고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민주당 때문에 경고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뒤집어 씌우기 작렬
국군의날ㅠ 진짜
돌이켜보면 좀 이상하다 싶었던게
이럴려고 그런거였어요.
완전 미치광이예요.
저걸 지지하는 국힘의원들은 진짜 같이 미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