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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생각하니 서울 싸이렌 경보도 리허설이었나 싶네요

ㅇㅇ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24-12-11 09:34:15

국군의 날 행사도 리허설이었다는데 

 

출근하면서

갑자기 재난 문자가 와서 진짠가 뭔가 싶었던 그거도

그거였나 싶고 소름이 끼치네요

IP : 211.36.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2.11 9:35 A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소방훈련이라고 계엄 직전 하루 이틀 전에 사이렌 계속 울림

  • 2. 이뻐
    '24.12.11 9:38 AM (211.251.xxx.199)

    오우
    도시 통제하는 민방위훈련도 했었지요
    뜬금없이 공포분위기 조성하는거야? 뭐야
    했는데
    이제보니 저들은 다 계획이 있었구뇨

  • 3. 혹시.혹시
    '24.12.11 9:38 AM (218.39.xxx.130)

    했던 모든 일이 이제서 이해 되네요..

  • 4. 범죄
    '24.12.11 9:45 AM (61.105.xxx.165)

    서울 한복판에서 젊은이들이 서서 눈뜨고 죽질않나
    서울 한복판에서 군인이 사람들에게 총부리를 겨누질않나
    말세다.말세....
    가 아니라
    저기서 서울 한복판이란 말만 바꾸면
    이상할 것도 없네요.
    지금도 세계 어디에선가는
    저런 나라들이 많이 존재하니깐요.
    대한민국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는게 통탄할 일일뿐

  • 5. 아줌마
    '24.12.11 10:0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모든게 착착 들어맞네요

  • 6. 그리고 계엄날
    '24.12.11 10:11 AM (220.117.xxx.100)

    전날 계속해서 윤씨랑 국짐내란당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든 다 민주당 탓이라고 반복해서 말하고 기사 나오고 그랬죠
    뜬금없이 뭔 일이 있는데 민주당 탓이라고 하나 했는데 그날밤 계엄 내리고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민주당 때문에 경고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뒤집어 씌우기 작렬

  • 7. ㅇㅇ
    '24.12.11 10:13 AM (175.206.xxx.101)

    국군의날ㅠ 진짜

  • 8. 그니까요
    '24.12.11 10:17 AM (14.5.xxx.38)

    돌이켜보면 좀 이상하다 싶었던게
    이럴려고 그런거였어요.
    완전 미치광이예요.
    저걸 지지하는 국힘의원들은 진짜 같이 미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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