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친구 왜 이랬을까요?

하하하이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24-12-11 09:34:10

제가 원룸서 혼자 자취하고 있는데요

몇달전 계약연장 안하겠다고 주인한테 연락왔을때

친구한테 말하니 자기집에 들어와 방줄게 이러더라고요. 제가 부탁도 안했는데도요.

그이후에 제가 방계약을 하고 이사준비를 하는데

이사 3일전에 계약 파기 통보를 받았어요. 그걸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우리집에 들어와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러겠다했더니 자기도 힘드니 2주주겠고

그중 4일은 자기 일있으니 집 비워달라더군요

황당해서 그사이 빈집 아무데나 계약하고 거기 안들어가겠다고 했어요

이사하려면 비용, 에너지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2주 얘기할거면 왜 몇달전부터 자기집에 들어오란 

얘기를 한거죠? 이해가 안되요

100쓰고 일주일 짐싸 2주갔다 100쓰고 짐싸서 딴데 옮기란 건가?

 

IP : 118.235.xxx.23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1 9:37 AM (112.220.xxx.98)

    또라이네요
    멀리하세요

  • 2. ㅇㅇㅇ
    '24.12.11 9:37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인심쓰고 욕먹는 케이스인데
    친구 선의에 고마워하고
    안들어갔어야죠 애초

    이렇게 욕할 일인가요

    친구에게 공짜로 오래 얹혀있으려 한 거 같은데
    그게 감지되니 저런 거죠 친구가

    친구 선의 당연시마시길

  • 3. ??
    '24.12.11 9:38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짐을 왜 친구 집으로 가져가요?
    어디 창고 빌려서 보관해두고
    그 사이 새집 알아봐야죠

  • 4. ??
    '24.12.11 9:40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짐을 왜 친구 집으로 가져가요?
    어디 창고 빌려서 보관해두고
    그 사이 새집 알아봐야죠

    아니면 친구는 계약을 원했던 거죠

    공짜로 있는 게 더 불편할텐데
    그러려고 하셨어요?

  • 5. ??
    '24.12.11 9:41 A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짐을 왜 친구 집으로 가져가요?
    어디 창고 빌려서 보관해두고
    그 사이 새집 알아봐야죠

    아니면 친구는 계약을 원했던 거죠

    공짜로 있는 게 더 불편할텐데
    그러려고 하셨어요?
    얼마나 있으려고 하셨어요?
    그게 더 궁금하네 ㅎㅎ

  • 6. 빈말로
    '24.12.11 9:4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친구는 그저 예의상 빈말로 선심쓰려고 했는데
    원글님이 덜컥 받으니... 당황했나봐요. ㅎㅎ
    보통 친구사이에는 빈말을 안하고,
    일반적으로는 그런 말을 그냥 선의로 듣고 말지 정말로 받지는 않죠.

  • 7. 친구가
    '24.12.11 9:45 AM (219.249.xxx.28)

    또라이네요.
    보통 방줄게 라는말은 계속 있으란 소리 아닌가요?
    남는방이 있다는 말이고 그방하나 너써 라는 소리잖아요.
    지금 이사를 가네마네 하는 사람한테 아무 생각없이 한말이라면.
    그냥 멀리하세요.

  • 8. 그러게요
    '24.12.11 9:4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남편도 이 사람이 왜그랬을까 하는 사람이 한명 있어요.
    예전 2일 1실 같은방 쓰는 직원숙소에 남편이랑 남편선배가
    같이 생활했는데, 공유 냉장고가 1대 있었고 남편에게 선심쓰듯
    (본인꺼)먹고 싶은거 먹어라 해놓고는 포스트잇으로 손대지 마시오!!!를
    하나하나 붙여 놓았더래요ㅎ 물론 손하나 안 댔고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나한테 물어요.
    이사람은 왜 이랬을까???
    진짜 븅딱같은 사람 많아요~~~

  • 9. 엥?
    '24.12.11 9:48 A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친구가 오란다고 정말 짐싸들고 그 집을 가는 게

    또라이죠



    세상 상식이 그래요

  • 10. 글쓴이
    '24.12.11 9:51 AM (118.235.xxx.238)

    무슨 선의 선심요? 빈말이 선의 선심? 그리고 짐을 왜 따로 보관하나요? 몇달이나 집구하는 기간이 남았는데~ 집계약 만료전 몇달전에도 여러번 그렇게 얘기했고 다 거절했었어요 그리고 저 거기 안들어갔다고 적힌거 안보이시나요? 집빼는 날 정해졌는데 3일전 이사 파기 통보 상황 굉장히 힘든거에요

  • 11. 나무크
    '24.12.11 9:56 AM (180.70.xxx.195)

    원글님도 들어가고싶어서 들어간다고하신거아닌건데. 댓들이 왜 이모냥; 이사하기3일전에 계약파기 당하면 완전 멩붕일텐데,다른집 구하고 이사할동안 편하게 있으라해야죠. 첨부터 저렇게 말했다면. 친구분 진짜;;;멀리하세요.

  • 12. ㅇㅇ
    '24.12.11 9:58 AM (219.249.xxx.28)

    저는 진짜 빈말을 못해서 빈말 남발하는 사람 극혐해요.
    언제 밥한번 먹자~하면 언제 밥을 먹을까 약속을 잡아야하고
    같이 거기 가자~하면 거기갈때 같이 가자고 말하는 사람이거든요.
    내가 눈치가 없는걸까요?
    아니 오라니까 가는거죠
    오길 원하지도 않으면서 대체 우리집으로 들어와~라는 말은
    왜 하는거죠????
    저라도 오라고하면 잠시라도 가있을것 같아요.
    일단 상황이 급하니까. 급한사람한테 그냥 해본 말이라면
    그게 또라이 아닌가요?

  • 13. 글쓴이
    '24.12.11 9:59 AM (118.235.xxx.238)

    3일전 계약파기 당하고 이걸 어쩌나 너무 마음이 힘들때 친구가 몇달전부터 나서서 자기집으로 오라고 얘기했고 또 다시 오라고 하길래 그러마 했다가 거지취급 당한 사연이에요.

    위에 선의를 공짜로 살겠다 덥썩받냐 하는분들. 상대는 거지취급 받는 빈말을 선의로 생각하지 않으니 빈말은 입밖으로 내시지 마세요.

  • 14.
    '24.12.11 10:05 AM (59.7.xxx.217)

    님이 안갈거 알아서 빈말로 한걸거임.

  • 15. 원글님
    '24.12.11 10:07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선의에 기댄 거 아니면 그 친구에게 전세금이나
    월세 얼마 준다고 하셨나요?

    그냥 무료로 있으려고 했어요?
    그 친구는 돈받고 내준다는 소리죠

    공짜로 내주겠다 소리 없었잖아요

    빈말로 해석될 여지 있지만
    그런 건 빈말로 감지해야죠

    원망할 게 아니라

    생존 본능과 상식 업그레이드 하세요

  • 16. 원글님
    '24.12.11 10:09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선의에 기댄 거 아니면 그 친구에게 전세금이나
    월세 얼마 준다고 하셨나요?

    그냥 무료로 있으려고 했어요?
    그 친구는 돈받고 내준다는 소리죠

    공짜로 내주겠다 소리 없었잖아요

    빈말로 해석될 여지 있지만
    그런 건 빈말로 감지해야죠

    원망할 게 아니라

    거지 취급 받는 게 아니라
    거지처럼 행동한 겁니다
    타인에게 무료로 어느 정도까지 기댈 수 있다고 생각한 건지요

    생존 본능과 상식 업그레이드 하세요

  • 17. 글쓴이
    '24.12.11 10:10 AM (118.235.xxx.238)

    월세 전세금 이야기하신분. 들어가마했을때 2주얘기하는데
    무슨 월세 전세금을 이야기하나요? 전 거절했고요. 그쪽이 상식 업그레이드하시고 2주얘기하는 친구집에 월세 전세금 내고 꼭 얹혀사세요~

  • 18.
    '24.12.11 10:11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친구에게 왜 그런 시시콜콜한 정보를 공유히고 하소연하나요?

    그만 멈추세요

    듣는 사람 지칩니다

    빈말보다 더 큰 죄 아닌지

  • 19.
    '24.12.11 10:11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친구에게 왜 그런 시시콜콜한 정보를 공유하고 하소연하나요?

    그만 멈추세요

    듣는 사람 지칩니다

    빈말보다 더 큰 죄 아닌지

  • 20. 응?
    '24.12.11 10:13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월세 전세금 이야기하신분. 들어가마했을때 2주얘기하는데
    무슨 월세 전세금을 이야기하나요? 전 거절했고요. 그쪽이 상식 업그레이드하시고 2주얘기하는 친구집에 월세 전세금 내고 꼭 얹혀사세요~

    아하

    원글도 애초에 2주 살려고 짐싸서 들어가려고 했어요?

    말이 다르잖아요?

    친구가 말 꺼내기 전에 먼저 말했어야죠?

    상식 탑재하세요

    누가 빈말을 덥썩 물고 짐 바리바리 싸들고 가나요

  • 21. 응?
    '24.12.11 10:14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월세 전세금 이야기하신분. 들어가마했을때 2주얘기하는데
    무슨 월세 전세금을 이야기하나요? 전 거절했고요. 그쪽이 상식 업그레이드하시고 2주얘기하는 친구집에 월세 전세금 내고 꼭 얹혀사세요~

    반사합니다
    원글은 앞으로도 꼭 그렇게 사세요~

  • 22. 글쓴이
    '24.12.11 10:14 AM (118.235.xxx.238)

    그친구는 더한거도 다 공유합니다. 제가 1할때 그친구 10해요. 제 얘기 공감 못하시는 분들 그냥 수차례 반복하는 빈말자체가 선의가 아니란 사람도 있다는것만 아세요. 빈말이 선의라는 댓글다신분들 마음으로 제친구가 그지꺼리 했다는거 알고 갑니다. 이제 일상을 살아야되서 더이상 댓글 못답니다.

  • 23.
    '24.12.11 10:16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계속 그리살면 원글만 손해인데

    우기면서 그리 사세요 그럼

  • 24. ...
    '24.12.11 10:18 AM (106.101.xxx.208)

    그 친구 입장에서는
    이삿날 3일전에 계약파기 된 친구면
    당장 갈데 없으니 우리집으로 오라고 한건
    이삿짐 챙겨서 들어오라는건 아니지 않나요?
    당장 집 알아보고 하는동안 지금 집에서는 이사 나가야하니 자기집에서 거주하라는거지
    이삿짐 풀라는게 아니잖아요.
    2주동안 자기집에 와서 숙식하라는거고
    그중에 4일은 일이 있으니 원글님더러 집 비워달라는건 다른데서 묵으라는거죠.
    그걸 이삿짐 풀고 들어와 살라고 해석한 원글님이 더 이상하네요.

  • 25. ㅇㅇㅇ
    '24.12.11 10:20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그쵸
    집찾을 동안 2주 살라고 한 거
    빈말도 아니고 충분히 고마워할 일입니다

    원글이 이상해요

    진짜 얼마나 살려고 했어요?
    오래 살 거면
    친구에게 돈 줄 생각도 전혀 엿보이지 않는데요

    그 친구 위해서도 절연하길

  • 26. ...
    '24.12.11 10:22 AM (106.101.xxx.208)

    계약갱신 안하겠다던 시점에서는
    자기집 방 남는거 있으니 자기집으로 이사오라는 제안이었을거고
    원글님이 거절했으니 끝이고.

    이사 3일전 오갈데 없어진 친구한테
    자기집으로 오라는건
    이사할집 구하는동안 와있으라는거죠.
    이삿짐 풀고 2주 들어왔다가 4일 이삿짐 챙겨서 비워주고 다시 2주 채우고~ 그러라는 말이겠나요?
    이삿짐이야 보관업체같은데 맡겨야 하고
    빈방 있으니 당장 갈데 없는 친구 들어와서 지내라는거잖아요.

  • 27. 글쓴이
    '24.12.11 10:23 AM (118.235.xxx.238)

    계약만료 몇달전부터 그친구가 오라고 했다고 적었고요~2주얘기 들은건 처음입니다. 참 이상황이 그렇게 해석되는게 황당하네요~ 위에 2주글에 돈얘기하시는분. 친구는 월세, 전세금받아도 같이 살생각이 없는 상황이에요. 공짜가 아니라 그냥 돈을 줘도 싫은거요.

  • 28.
    '24.12.11 10:32 A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지금이야 그렇죠
    처음에는 공짜로 얹혀살 생각이었으니
    2주 소리에 팔르르한 거 아닌가요?

    원글은 누군가에게 2주라도 자기 집에 살게한 적 있어요?

    궁금해서요 ㅎㅎ

    우기시는 거 보니 계속 그리 사실 듯 해서

  • 29.
    '24.12.11 10:33 A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공짜로 얹혀살 생각이었으니
    2주 소리에 파르르한 거 아닌가요?

    친구 생각 알았으면서 왜 거기를 가려고 했어요?
    그 생각 듣기 전에는 공찌로 오래 살 생각이었으니
    상식을 밝힌 거잖아요 친구가

    원글은 누군가에게 2주라도 자기 집에 살게한 적 있어요?

    궁금해서요 ㅎㅎ

    우기시는 거 보니 계속 그리 사실 듯 해서

  • 30. ..
    '24.12.11 10:34 AM (112.166.xxx.103)

    친구가 참 말 실수했네요
    막상 같이 살 상황이 되니
    정신이 퍼뜩 들었나봅니다

  • 31. 상식
    '24.12.11 10:35 A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길어냐 2주 생각하죠 보통

    이삿짐 싸들고 누가 가나요

  • 32. 상식
    '24.12.11 10:36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길어야 2주 생각하죠 보통

    이삿짐 싸들고 누가 가나요

    방 하나에 들어가긴 해요? 그 짐들?

  • 33. 글쓴이
    '24.12.11 10:36 AM (118.235.xxx.238)

    전 2주정도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친구에게 방줄게 들어와 살아라 안합니다. 그리고 계약파기후 연차내고 남은 3일간 매일방보러다니고 밤새서 이삿짐쌌고 누구한테도 신세안지고 혼자 잘 마무리했습니다.

  • 34. ??
    '24.12.11 10:40 A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그러면 얼마나 살 생각이었어요?

    공짜로?

    결국 2주도 누구 거둔 적도 없네요?

  • 35. ....
    '24.12.11 10:51 AM (211.234.xxx.96)

    계약갱신 안하겠다던 시점에서는
    자기집 방 남는거 있으니 자기집으로 이사오라는 제안이었을거고
    원글님이 거절했으니 끝이고.

    이사 3일전 오갈데 없어진 친구한테
    자기집으로 오라는건
    이사할집 구하는동안 와있으라는거죠.
    이삿짐 풀고 2주 들어왔다가 4일 이삿짐 챙겨서 비워주고 다시 2주 채우고~ 그러라는 말이겠나요?
    이삿짐이야 보관업체같은데 맡겨야 하고
    빈방 있으니 당장 갈데 없는 친구 들어와서 지내라는거잖아요.22222222222222222222
    ---------
    원글님 사고방식이 이상해요.
    계약만료될시기엔 자기집으로 이사하라는 뜻이었을거고 원글님이 싫다고 거절하셨고

    이사3일전엔 길바닥에 나앉을 상황이니 잠깐 또 자기집 와있으라고 해준거잖아요.

    두 경우가 아예 다른 상황인데 왜 그러시나요?
    너무 상식적인 사고가 아니예요.
    친구가 2주 와있으라는걸
    호의로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참나.

  • 36. ㅇㅇ
    '24.12.11 11:28 AM (182.221.xxx.169)

    방줄게 란 말 했을 땐 자기한테 월세 달란 뜻인거같은데
    그에 대해 원글님이 뭔가 언급이 없으니
    이건 아닌데… 란 생각이 들어 2주 얘기한거 같아요

  • 37. Sd
    '24.12.11 11:35 AM (121.142.xxx.174)

    여기 맥랑맹들 있어요. 제대로 안읽고 뜬금 이상한데 꽂혀서 그러는거..
    선심쓰듯 2주일동안 6일만 있으란게 말이여 방구여..

  • 38.
    '24.12.11 11:51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도 신세 안지고 문제헤결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도 아닌 사람에게 무작정 기대려고 한 게 얼척 없죠

    그래서 얼마나 있으려고 한 거냐고요 ㅎㅎ

    대답을 못해

    왜? 본인이 생각해도 얼척없을테니까

    머리 크면 친형제 간에도 같이 살기도 힘든데

    타인과의 거리 조절 배웁시다

    본인은 이틀도 누구 재워준 적 없을 거면서

    여기서 뒷딤화까지 ㅎㅎ

  • 39.
    '24.12.11 11:52 A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도 신세 안지고 문제헤결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도 아닌 사람에게 무작정 기대려고 한 게 어이없죠

    그래서 얼마나 있으려고 한 거냐고요 ㅎㅎ

    오래 있으면서 돈은 지불하려고 했어요? ㅎㅎㅎ

    대답을 못하죠 원글은

    왜? 그냥 엉기려고 했으니까


    머리 크면 친형제 간에도 같이 살기도 힘든데

    이참에 타인과의 거리 조절 배웁시다


    본인은 이틀도 누구 재워준 적 없을 거면서

    여기서 뒷딤화까지 ㅎㅎ

  • 40. 상식적인 여러분들!!
    '24.12.11 12:36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싸우지 마세요

    제 경험상 빈말입니다 생색용이요

    제 시모가 그래요
    일단 상대 성격을 파악한후 거절할거 예상
    돼는 사람에게 빈말을 투척하고 생색을
    챙기는 겁니다

    저는 멍청해서 수십년 당하고 헷걸려 하다
    빈말 나오면 생까고 넙죽넙죽 받았더니
    작게는 개 정석에 화내고 그러다 저에게는
    미끼를 안 던집니다


    예시는 아주 아주~~~~많아요

    일단 니 돈으로 사라 나중에 돈줄게
    (아이고 어머니 제가 살게요 말씀만으로
    감동이)

    저어기 좋은 커피 너 줄려고 놨뒀다 갈때
    챙겨가라
    (아니예요^^ 어머니 드세요 /속마음)크흙 ㅜㅜ
    그래도우리 어머니 나쁜 분은 아니셨어)

    수십년 후
    커피 가져가라 하면

    넙 커피 어딨어요?

    ㅡㅡ 쩌어기 뒀땃! 짜증
    넵 쩌기 어디요?

    ㅡㅡ 쩌기 쩌기 없냐?
    이따 찾아봐라
    넵 저 생각날때 챙길려구요

    ㅡㅡ 왜저러냐 꼭 가져 갈꺼면
    안 튼거 놔두고 봉지 튿거 가져가

    아니요 이왕 주실거면 새거 주세요

    이래서 커피 챙겨왔어요 이깟 커피 줘도
    싫은데 미련하게 당한 수십년 세월이
    억울해서요

    결론은 원글님 말만 행동이 다른 인간은
    멀리 하세요

  • 41. 재 경험상
    '24.12.11 12:39 PM (39.118.xxx.228)

    빈말입니다 생색용이요

    일단 상대 성격을 파악한후 거절할거 예상
    돼는 사람에게 빈말을 투척하고 생색을
    챙기는 겁니다

  • 42. ..
    '24.12.11 12:41 PM (39.118.xxx.228)

    4일 집 비워둬라 하는건 원글이
    들어오지 못하게 할려는 의도 일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876 12.12사태때 계엄군출신 따님의 말씀 2 00 2024/12/11 2,185
1659875 김용현자살시도 16 . 2024/12/11 4,571
1659874 저 스트레스로 가슴통증이 생겼는데 질문이요 10 ..... 2024/12/11 1,296
1659873 국회 본회의 보는데 내란당 것들은 4 2024/12/11 703
1659872 발목이 붓는 건 병원을 어디로 가야 해요? 6 dd 2024/12/11 803
1659871 이거 보신분? 1 --;; 2024/12/11 801
1659870 국방차관 尹,현군통수권자...비상계엄 선포 할 수 있어 12 .. 2024/12/11 3,117
1659869 조국님 포효하는 맹수가 되셨네요~~ 19 2024/12/11 3,413
1659868 국회위원들 왜 저렇게 소리치는지 넘 듣기싫어요 15 ..... 2024/12/11 2,311
1659867 드론과 장비 들어 있던 컨테이너 불타 9 미친다 2024/12/11 2,005
1659866 검찰이 경찰 압수수색 영장 다 거부하네요 12 .. 2024/12/11 3,027
1659865 용산 대통령실 앞 풍경 22 아구구 2024/12/11 5,858
1659864 (일상글)강남신축전세 연장 14 ... 2024/12/11 1,099
1659863 여의도 화장실지도&선결제 정보(업데이트) 6 집회 2024/12/11 1,015
1659862 주병진 첫번 째 맞선녀 6 2024/12/11 3,662
1659861 검찰은 내란죄 수사에서 손떼라!!! 4 .. 2024/12/11 443
1659860 헌재에서 부결되면 5 걱정 2024/12/11 1,486
1659859 대구경북 예산 나와서 말인데요. 마늘가게 하루매출 63억 3 .. 2024/12/11 899
1659858 윤사연이 롯데사위인데 3 ..... 2024/12/11 1,670
1659857 제 코가 석자래요 5 ... 2024/12/11 2,073
1659856 경북, 역대 최대 예산 3 2024/12/11 1,644
1659855 집이 엄청 잘살다가 평범 또는 못살게 된 7 .... 2024/12/11 2,549
1659854 저혈당도 아닌데 왜 이리 공복감이 심할까요? 4 ... 2024/12/11 1,328
1659853 전두환 사위 내세워서 계엄 트라우마 복습하게하니? 1 탄핵해라! 2024/12/11 752
1659852 여당이 토요일에 탄핵 상정하지 말고 다른 날 하자는 이유가 가관.. 11 ... 2024/12/11 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