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반 아직 폐경은 안됐는데요
최근에 제가 10월 말에 어깨염증으로
어깨 신경차단주사를 2회 맞고는
스테로이드성분 때문인지 생리를
11월엔 2번을 했어요.호르몬밸런스가
깨졌나싶어서 너무 큰걱정을 안했어요
근데 이번달12월 4일부터 또 출혈이
있어서 월욜 9일날 산부인과를 갔더니
돌출된 작은용종이 있어서 바로 제거를
했고요,이외 출혈이 있다보니 질초음파로
내부상황은 볼수가 없어서이번주 토욜까지 출혈이
깨끗이 멈추면 담번 생리때 덜끝난상태에 방문해서
진료보면 된다 하시고,출혈이 계속 있으면
토욜날 소파술을 수면내시경후 진행하시고 조직검사까지
하신다고 얘기주셨는데요.소파술 일단은 예약은 해놓은
상태이긴 한데요.
다만 개인병원이라 신경이 쓰이네요
분만하는 병원에 가는걸 추천하는분도
계신듯도 싶구요,간단한 시술이라
개인병원도 문제는 없다는분들도 계시던데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가요?
지금 출혈은 계속되고 아무래도 이삼일만에
멈출기미가 보이진 않는데요
아님,혹시 제상황에서 다른병원에 진료를
다시한번 받아보고 결정하는건 어떤지도
궁금해요.다른 의사선생님 소견도 들어보는게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