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보고 있는데
윤이 곽종근 사령관에게 전화해서
"의결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
12.1
곽종근이 받은 임무
국회, 선관위(3곳), 민주당사, 여론조사 꽃..총 6개
김병주의원이 제보 받은 내용 : 북한에 보낸 무인기 장비 컨테이너도 일부러 불을 내서 증거인멸함.
김병주의원이 고함을 침(피를 토하는 듯한 외침)
윤석열!!!
김용현!!!
내란수괴!!!
어디 전군을 이렇게 만들어요?
전군이 다 가담했는데 이걸 어떻게 할거에요?
그렇게 경고를 했는데
어떻게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요?
그 사령관.. 쿠데타가 성공했으면 윤석렬이랑 파티할때 가장 가까이에 앉을 몇 명 중에 하나예요.
그들은 살기 위해 가장 먼저 뛰어내린 쥐...
내부고발자 응원해야 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영웅으로 만드는 건 안됩니다.
지금이 개와 늑대의 시간인 겁니다..
살려고 뛰어내리는 생쥐들 사이에 진짜 주동자와 적극적 가담자가 섞여 있을 수도 있거든요.
잘 지켜 봐야 합니다.
일단 너그러운 분위기로 해서 가능한 양심고백 다 받아야죠 그러다보면 서로 겹치는 정보들을 추리면 다 밝혀질거에요 지금 겁주면 안돼요
곽종근 사령관의 그 증언은
바로 윤석열이 내란 수괴라는 결정적 증거예요.
지금 이 시점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증언이죠.
김용현을 수괴로 하고 윤석열은 권력남용 쯤으로
꼬리자르기 하려는 저들의 작당을 막고
바로 체포 가능해요.
군통수권자가 아직 윤석열인 지금
말하기가 제한된 발언을 군인이 실토하는 것도
대단하다 생각해 줍시다.
이게 아직 윤이 탄핵안돼서 그래요.
탄핵가결되면 여기저기서 증거 증언 쏟아져 나올 거예요.
그래서 국힘놈들이 진짜 나쁜 것들이에요.
육사에서 교육시켜서 국민들에게 총을 겨누게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교육과정 교육내용을 들여다 봐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