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전히 무섭고 두려워요 ㅠ
새벽에깨서 혹시 별일은 없었는지
네이버한번 켜보고 ㅠ
지금 이순간도
저것들이 이판사판으로 뭔짓을 저지를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요 ㅠ
이불안이. 언제까지 갈까요
전 군인에대한 신뢰가 무너져버렸습니다 ㅠ
저는 여전히 무섭고 두려워요 ㅠ
새벽에깨서 혹시 별일은 없었는지
네이버한번 켜보고 ㅠ
지금 이순간도
저것들이 이판사판으로 뭔짓을 저지를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요 ㅠ
이불안이. 언제까지 갈까요
전 군인에대한 신뢰가 무너져버렸습니다 ㅠ
한번씩 잠에서 깨서 인터넷으로 확인해요..
원글님과 같습니다 게다가 우울하고 슬프기도해요
저 정신병자가 막가파로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 많이 해요.
2차 계엄도..전쟁도 여전히 할 수 있으니까요.
전 다시 항불안제 먹기 시작했어요
관리 잘하고 있었는데...
저도요..
정신과 의사가 그러는데 모든 환자들이 불안하다고 와서 기존환자들 전부 약 용량 올렸대요 ㅜㅠ
윤거니가 저 자리에 존재하는 한 불안함은 사라지기 힘들어요.
어차피 죽을거 아는데 뭔짓을 못하겠어요.
잃을게 없는 놈들이 제일 무섭다는.
너무억울해요
윤석열과 김건희는 오늘밤에 두발 뻗고편히잘텐데
나만 발동동하며 일주일째 잠도 못자는 현실이 ㅠㅠ
한강 작가의 수상식도 맘편이 못 보겠는데 보면서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해하며 잠들었는데 그 사이 뭔 일 저지르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ㅠ
저 미친돼지 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