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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전히 무섭고 두려워요

포비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24-12-10 23:58:17

저는 여전히 무섭고 두려워요 ㅠ

새벽에깨서 혹시 별일은 없었는지

네이버한번 켜보고 ㅠ

 

지금 이순간도

저것들이 이판사판으로 뭔짓을 저지를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요 ㅠ

 

이불안이. 언제까지 갈까요

 

전 군인에대한 신뢰가 무너져버렸습니다 ㅠ

 

IP : 106.101.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2.10 11:59 PM (211.235.xxx.14)

    한번씩 잠에서 깨서 인터넷으로 확인해요..

  • 2. 저역시
    '24.12.11 12:00 AM (27.35.xxx.137)

    원글님과 같습니다 게다가 우울하고 슬프기도해요

  • 3. 맞아요.
    '24.12.11 12:00 AM (182.216.xxx.37)

    저 정신병자가 막가파로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 많이 해요.

  • 4. ㅇㅇ
    '24.12.11 12:01 AM (221.140.xxx.166)

    2차 계엄도..전쟁도 여전히 할 수 있으니까요.

  • 5. 맞아요
    '24.12.11 12:02 AM (14.52.xxx.37)

    전 다시 항불안제 먹기 시작했어요
    관리 잘하고 있었는데...

  • 6. ㅇㅇ
    '24.12.11 12:45 AM (61.39.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요..
    정신과 의사가 그러는데 모든 환자들이 불안하다고 와서 기존환자들 전부 약 용량 올렸대요 ㅜㅠ

  • 7. 미투
    '24.12.11 12:45 AM (174.127.xxx.217)

    윤거니가 저 자리에 존재하는 한 불안함은 사라지기 힘들어요.
    어차피 죽을거 아는데 뭔짓을 못하겠어요.
    잃을게 없는 놈들이 제일 무섭다는.

  • 8. ㅇㅇ
    '24.12.11 12:46 AM (61.39.xxx.168) - 삭제된댓글

    너무억울해요
    윤석열과 김건희는 오늘밤에 두발 뻗고편히잘텐데
    나만 발동동하며 일주일째 잠도 못자는 현실이 ㅠㅠ

  • 9. 저도 불안해요
    '24.12.11 1:18 AM (220.117.xxx.100)

    한강 작가의 수상식도 맘편이 못 보겠는데 보면서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해하며 잠들었는데 그 사이 뭔 일 저지르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ㅠ
    저 미친돼지 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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