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질문하는 걸 보니
민주당 의원들이 있으니 마음 놓아도 되겠다 이런 생각이.
박선원, 김병주, 김민석 이런 분들이 계시니 저것들 계엄 또 어떻게 하겠어 하는 생각이.
오늘 박안수를 조지는 박선원의원은
저런 분 우리 편이니 얼마나 다행인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국짐은 이제 이익집단을 넘어서 아부 밖에 모르는 조폭 똘마니 느낌이라면 민주당은 유능한 인재풀의 느낌
저 어려을 때는 지금 국짐이 유능한 집단이었는데
지금 국짐은 학벌만 좋고 아부만 하지 빈 깡통 느낌.
그 유오성형이랑 정청래 의원 말 싸움하는거 보면
학벌은 그 형이 검사 출신이니 월등한데도 법에 대해서 은근 무식한데 놀라고
말싸움도 그 수준이 너무나 처참.
정청래의원은 아주 국회법에 통달함.
참! 이 번에 새로 안 것은 우원식의장.
차분하고 사려 깊고 미리 알아뵙지 못 한 것이 미안해질 정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