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글) 타미플루 먹은 아이 계속 자는데 괜찮을까요?

얼른나아집회가자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24-12-10 21:18:51

초등 고학년 아이 A형 독감으로 타미플루 처방받아

먹은지 이틀째인데 계속 자네요.

그 전에 39도 넘는 열로 이틀이상 고생해서 그 후유증인지 타미플루 때문인지 걱정돼서요.

이제 열은 없는데 잘 먹지도 않고 약 먹고 잠만 자요

IP : 211.234.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0 9:28 PM (175.117.xxx.126)

    먹긴 좀 먹어야할 텐데요..
    탈수되면 안 좋아서요...
    그리고.. 혹시 낮에 자고 밤에 일어나는 거 아닌가 잘 보셔야할 것 같아요..
    혹시 고층이시면.. 창문, 현관문 단속 잘 하시고요...
    타미플루가 독감에 유일한 약인데
    간혹 아이들이 일어나 배회하거나 위험해지는 경우가 있다더라고요 ㅠ

  • 2. zksj
    '24.12.10 9:30 PM (58.122.xxx.55)

    부작용 있죠
    저도 그래서 애 먹였을때 밤에 지켜봤어요
    아이가 어서 낫길 바랍니다

  • 3. 그런데
    '24.12.10 9:31 PM (122.34.xxx.60)

    몸이 축난거죠. 좋아하는걸로 조금씩이라도 먹으라고해서 기운 차려야죠
    닭죽이나 소고기 안심같이 소화 잘 되는 고단백 음식 먹이면서 과일같은 걸로 영양 보충해야죠 딸기나 귤, 사과는 안 좋아하나요?

    영 입맛 없어하면 영양제 수액 맞춰주세요. 저희 애들은 독감이나 코로나 막바지에 영양제 수액 맞추면 털고 일어나더라구요

  • 4. 타미플루
    '24.12.10 9:44 PM (211.54.xxx.169)

    병원갔다와서 약먹고 일어나니 5시라서 정말 놀란 적 있어요.

    타미플루가 좀 잠을 재우는 경향이 있어요.

  • 5. 타미플루
    '24.12.10 9:45 PM (211.54.xxx.169)

    9시30분 쯤 약먹고 일어나니 5시 였어요.

  • 6. 감사합니다
    '24.12.10 9:46 PM (211.234.xxx.87)

    입맛이 없는지 좋아하는 거 해줘도 조금 먹고 말아요

    댓글 보니 깨워서라도 자꾸 먹여야겠어요.

    부작용 알고 있어서 잘 지켜보고 있어요.
    다행히 계속 자려는 거 말고는 없는거 같아요

  • 7. ....
    '24.12.10 10:43 PM (183.107.xxx.137)

    약먹는 5일동안 멍하니 잠만 잤었어요. 밤이고 낮이고 어찌나 잠이 오든지 멍하니 깨고싶지 않았어요.
    멍해지는게 약 부작용이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553 탄핵기각도 아니고 구속취소인데 열낼필요있나요 29 ㅁㅁ 2025/03/07 4,910
1688552 선관위 사무총장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 20 .. 2025/03/07 2,284
1688551 검찰이 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풀려난거네요 9 ㅇㅇ 2025/03/07 3,473
1688550 거지 동네래요...ㅎㅎㅎㅎㅎ 7 ........ 2025/03/07 4,476
1688549 제육볶음 맛내기 어려워요 19 양배추 2025/03/07 2,236
1688548 저는 단순노동을 좋아해요 11 .. 2025/03/07 2,465
1688547 홈플 온라인몰 물건 부분취소 당한후 환불이 안되네요 7 불만족 2025/03/07 1,894
1688546 석방되면 3심 확정때까지 자유 아닌가요? 21 아이스아메 2025/03/07 4,414
1688545 윤씨 풀어주면 6 지금 2025/03/07 2,192
1688544 윤씨 석방되네요ㅠ 14 2025/03/07 4,878
1688543 새마을금고 무슨일 나나요? 13 어떡해요? 2025/03/07 6,271
1688542 중딩아이 공부법. 책이나 유튜브 추천 부탁드려요... 2 중3엄마 2025/03/07 476
1688541 결국 피를 흘려야..뭔가 정리될듯 3 ㄱㄴ 2025/03/07 1,617
1688540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8 감사 2025/03/07 1,530
1688539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1 최욱최고 2025/03/07 858
1688538 조용히 통화하는 분들 부럽고 신기해요 8 소근소근 2025/03/07 1,865
1688537 이재명 테러범, 전광훈이 만든 ‘자유마을’ 언급 2 ........ 2025/03/07 940
1688536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당시 차 동승 10 2025/03/07 2,458
1688535 클랜징워터를 화장솜 안 쓰고 그냥 맨 손으로 써도 되나요 12 클랜징 2025/03/07 2,225
1688534 초등학생 딸 말에 감동했어요. 4 엄마 2025/03/07 2,139
1688533 강아지 로얄캐닌 사료 쭉 먹여오신 분~ 8 .. 2025/03/07 925
1688532 배드민턴 렛슨 2 2025/03/07 539
1688531 "비판 심각하게 받아들여" 독일 공영방송, 尹.. 10 다행이다 2025/03/07 2,463
1688530 노랑머리 변호사 블로그 가봤는데 1 2025/03/07 2,066
1688529 주변에 ENTJ 있으세요? 22 iasdfz.. 2025/03/07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