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인 동생이
불편증이 너무 심하다고하는데
걷기도 잘하고 일도하기때문에
밤에 자려고 누우면 몸은 너무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말똥이라네요
이틀정도 못자면 담날은 잠이와야 정상인데
일주일채 꼬박 새거나 그나마 수면제 처방받아(졸피드) 잠을 1~2시간밖에 못잔대요
혹시 이런 증상 있으셨던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50대 중반인 동생이
불편증이 너무 심하다고하는데
걷기도 잘하고 일도하기때문에
밤에 자려고 누우면 몸은 너무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말똥이라네요
이틀정도 못자면 담날은 잠이와야 정상인데
일주일채 꼬박 새거나 그나마 수면제 처방받아(졸피드) 잠을 1~2시간밖에 못잔대요
혹시 이런 증상 있으셨던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댓글 기다려봅니다
저는 멜라토닌 10mg 먹고
불 다 끄고 핸드폰도 안하고 가만히 누워있으면
잠들어서 서너시간 자면 깨어나요
어쩔때 한두시간만 자고 깰때도 있고요
철분 부족은 아니세요? 저 불면증 있었는데 철분 부족이 원인이었어요. 병원서 처방받고 많이 좋아 졌어요. 혹시 모르니 체크해보세요.
제가 마구 움직이고 하루 잘자고 다음날은 밤새고 그런 일들이 반복이었어요.하루걸러 잠 못자는거죠.
그런데 유튜브에 잠오는 음악 틀어놓고 잤더니 습관이 들어서 그뒤부터 그냥저냥 잘자게되었어요.
그리고 최애 유튜버가 있는데 거기 플레이리스트는 정말 끝까지 안들어도 잠들어버리더라고요.
또 유튜브 강유미 asmr들으면 또 잘자요.
다 소용없을때도 가끔 있지만 저는 도움되었어요.
정말 힘들땐 수면유도제 먹고도 말똥하기도 해요.
요즘 키모마일티를 자기전 아우 찌인하게 해서 마시는데
바로 자요 @@
단 잠오면 바로 누워서 자야합니다
핸드폰은 거실에 둬야 해요 ㅡㅡ 전자파도 수면방해
저는 4시간 정도 자고 10년 정도 그랬는데
새벽 4시 ~5시에 일어나 새벽운동 가기 시작했어요
종일 바지런 떠니
초저녁이면 자서 오래 자요
웨이트하면 젖산분비돼서 졸려요
제가 불면증으로 생고생했어요
무조건 족욕 하시고 ㅣ0시전에 누우세요
저도 수면제 처방받고
일년동안 고생했어요
폰을 아예 방에안가져가요
감사합니다
폰 잘 안하고 10시면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정신이 너무 각성되어있어서
넘 괴롭대요
그래도 지나가겠죠?
철분제 사줘봐야겠네요
엄청 고생해서요. 세 가지 방법 돌려써요.
수면제는 딱 두 시간 잘 수 있게 해 줘요. 딱 두 시간만 자고 싶으면 먹고요.
멜라토닌은 평소에는 좀 효과가 있는데 몹시 피곤한 날에는 안 들어요. 그냥 뇌영양제다 생각하고 꾸준하게 저녁에 한 알씩 먹으려고 노력하고요.
의사 선생님 말로는 제일 잘 듣는 방법은 역시, 지루하고 두꺼운 책이래요. 정말 오늘 밤엔 꼭 자야 된다 싶으면 그렇게 해요. 확실히 잘 들어요. 근데 잘 시간에 책 읽는 건 습관이 안 들어서 그런지 별로예요, 눈도 침침하고.
그렇지 않고 좀 잤으면 좋겠는데 책까지 읽고 싶진 않은 날은 오디오 북 볼륨 적게 해서 이어팟끼고 들으면 잠이 와요. 요새는 이 방법 제일 많이 쓰는데 단점은 꿈에서 책 얘기가 이어져요. 꿈이 생생해서 푹 자는 건 어려워요.
낮에 많이 걷고
몸을 많이 움직이면
전 8시부터 졸리던데요
하루에 한시간 운동하고
마그네슘이 잠이 잘 와요.
그리고 잘때 생각을 안해야 해요.
잠잘때 잡 생각이 많이 나는데 잡생각에 골몰하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안돼요
머리에 침을 맞아보시면~
코를 드르렁거리며 주무시는데 원장님이 불면증환자라더군요
일 많이 한다고 해서 피곤한거 아니고요.
정말 운동으로 지치게 하니까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꿀잠을 자게 되더라고요.
땀 뻘뻘 흘리는 운동을 하루 1시간 이상 해보라고 하세요.
첨엔 그게 넘 힘들게 느껴지지만 운동하고 나서 따뜻한 물 샤워하고 나면 완전 기절해서 잘수 있어서 오히려 더 기운이 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7025
이거 한 번 해보세요.
저는 훼라민큐 먹고 좀 나아졌어요. 먹은지 일주일 지나니 효과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저는 마그네슘하고 타트체리 먹고 효과보고 있어요.
자려고 눕기 한시간 전쯤 먹고 있으면 졸음이 살짝 오는데 그때 침대에 누으면 아침까지 깨지 않고 잘 자요.
50대 중반 갱년기 증상도 심해서 여성호르몬제 처방받아 먹고 있고요.
마그네슘만 먹는 것 보다 타트체리를 같이 먹으면 효과가 더 좋아요.
타트체리 뭐먹어야하나요?
혹시 추천해주실수있으신가요?
저두 요즘 갱년기초입인지 수면의질이안좋고 아침일찍깨요
지루한 책 읽으세요. 의외로 진짜 효과좋아요.
너무 멀면 중간에 내려서 한시간 정도 걷고 귀가해서 씻고나면 잠 더 잘와요
저는 출근할때 햇빛 받으려고 일부러 운전해요.
그나마 지하철보다 햇빛 더 받을 수 있고
잠들기 전에 물 마신거 있으면 잡에서 깨니까
10시 전에 잠자리 들거면 저녁 먹기전에는 물 마시지만 그후에는 안마시고 저녁 가볍게 먹고 밤과일 안먹고요
그리고 폰을 저녁 먹고는 손에 안쥡니다.
귀가해서 손씻고 저녁먹고 집치우고 샤워하고 머리 말리면서 가볍게 스트래칭하고 불끄고 누워서 숨쉬는 소리만 열심히 들으세요.
잠자는 것도 최선을 다해서 잘려고 노력해야됩니다.
수험생이 공부하고 운동선수가 운동하는 것처럼 잠자는 거에 생활이 맞춰져있어야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9611 | 김민석 의원이 바라본 계엄 이유(펌) 2 | -- | 2024/12/11 | 3,013 |
1659610 | 경기도 지사 김동현은 어떨까요? 35 | ᆢ | 2024/12/11 | 2,325 |
1659609 | 헬기 소리만 나도 가슴이 덜컹덜컹 해요 2 | 수지인데 | 2024/12/11 | 378 |
1659608 | 한강,노벨상 수상 소감.jpg 6 | 노벨문학상 | 2024/12/11 | 2,687 |
1659607 | 헌법재판관 너무 불안해요 16 | ㄴㄷ | 2024/12/11 | 3,150 |
1659606 | 한강, 검은 드레스 입고 노벨상시상식서 ‘활짝’ 32 | ㅁㅁ | 2024/12/11 | 5,531 |
1659605 | 가습기 어떤 거 사용하나용? 5 | 코코코 | 2024/12/11 | 602 |
1659604 | 윤석열이 세계3차 대전 도발 시도했네요 9 | 살떨려 | 2024/12/11 | 3,737 |
1659603 | 작전명 8000. 17 | ㄱㄴㄷ | 2024/12/11 | 3,477 |
1659602 | 헐...그 해병대 임성근있잖아요 7 | ... | 2024/12/11 | 3,633 |
1659601 | 또 날이 밝았네요 5 | 오늘 | 2024/12/11 | 672 |
1659600 | 뉴스공장 박범계 짜증 21 | ㄱㄴ | 2024/12/11 | 6,501 |
1659599 | 핫쵸코가 마시고 싶어요 ㅠ 6 | ㅇㅇ | 2024/12/11 | 1,441 |
1659598 | 단 한번의 흐트러짐도 없었다…메달·증서 받을 때는 '활짝' [노.. 4 | 한강 | 2024/12/11 | 2,271 |
1659597 | 웃픈 순기능 1 | 화목 | 2024/12/11 | 541 |
1659596 | 이인간도 미쳤네요 23 | ... | 2024/12/11 | 15,401 |
1659595 | 다음대통령은 어디서 집무해요? 21 | Yu | 2024/12/11 | 3,811 |
1659594 | 불의에 저항하는 우리는 K국민 2 | ******.. | 2024/12/11 | 638 |
1659593 | (일상) 김장 젓갈 비율 4 | ㅇㅇ | 2024/12/11 | 685 |
1659592 | 윤석열 | oo | 2024/12/11 | 406 |
1659591 | 잔존 일본인이란? 4 | .. | 2024/12/11 | 1,054 |
1659590 | 비상계엄의 이유는 영구집권 9 | ㅇㅇ | 2024/12/11 | 1,708 |
1659589 | 군골프장만 다닌게... 4 | 하늘에 | 2024/12/11 | 2,113 |
1659588 | 제 소원이 2 | 콜거니 | 2024/12/11 | 532 |
1659587 | 그림은 어디서 사나요? 4 | dd | 2024/12/11 | 1,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