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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짐당사 앞 집회다녀왔어요.

….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24-12-10 21:06:09

좀 전에 내란당사 앞에서 하는 행진집회 다녀왔는데요,

일단 너무 에너지가 좋아요.

경쾌하게 탄핵송, 헌법 1조송에 맞춰 구호 외치고

야광봉 흔들고.

윤석열 탄핵 국짐해체 외치고 나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홧병 나신 분들 탄핵집회 오세요.

젊은 2030 그리고 고딩들 넘 생기 발랄하게 집회하네요.

덩달아 젊어지는 느낌,

집회 오세요.

 

이상 

매일 집회 나가는 여의도 주민임다.

IP : 59.6.xxx.2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12.10 9:08 PM (61.43.xxx.252)

    고생하셨습니다!

  • 2. 미즈박
    '24.12.10 9:10 PM (211.234.xxx.33)

    저도 참석하고 지금 지하철 탔어요
    분위기 너무 좋고 지난주부터 속상한 마음 위로받고 갑니다

  • 3. 짝짝짝
    '24.12.10 9:10 PM (211.206.xxx.191)

    집회 안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죠.ㅎ
    애국시민 감사합니다.

  • 4. 냠냠
    '24.12.10 9:11 PM (222.111.xxx.73)

    감사합니다~~~~

  • 5. ...
    '24.12.10 9:11 PM (121.129.xxx.78)

    너무 부럽고 감사합니다

  • 6. ㅋㅋ
    '24.12.10 9:12 PM (114.199.xxx.113)

    매일 집회나가는 여의도 주민님!
    살맛나시겠어요
    지치고 추우면 잠시 집으로 쏘옥~~~~

  • 7. ........
    '24.12.10 9:12 PM (1.252.xxx.65)

    너무 부럽고 감사합니다 22222222222222

  • 8. ㅇㅇ
    '24.12.10 9:13 PM (218.147.xxx.59)

    주중에 날도 추운데 정말 감사합니다

  • 9. 애국자
    '24.12.10 9:16 PM (115.41.xxx.13)

    너무 감사합니다 !!!!

  • 10. ㅋㅋ님
    '24.12.10 9:17 PM (59.6.xxx.211)

    지치고 추우면 집으로 쏙~~~
    어떻게 아셨어요?
    집으로 쏘옥 와서 볼일 보고
    또 집회 가지요.
    들락날락.

    나름 여의도 토백이라 골목골목 빠삭해서 인파 피해서 잘 돌아다닙니다.

  • 11. 여의 주민
    '24.12.10 9:19 PM (211.206.xxx.191)

    너무 부럽.
    지하철 무정차라 마포대교 건너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데
    서글프더라고요.ㅎ

  • 12. ㅇㅇ
    '24.12.10 9:19 PM (219.249.xxx.28)

    감사합니다~이 추운날 미친넘 하나때문에 고생이 많으세요~

  • 13. ..
    '24.12.10 9:19 PM (1.241.xxx.78)

    고맙습니다

    저는 안양 사람이라 길을 몰라 지난 토요일 얼마나 헤메었는지
    지금까지도 온몸이 아픕니다

    심기일전해서 토요일에 또 가야지요

  • 14. ㅇㅇ
    '24.12.10 9:20 PM (116.121.xxx.181)

    멋진 분,
    감사합니다.

  • 15. 잘했어요.
    '24.12.10 9:21 PM (218.39.xxx.130)

    대신 고마워요.. 우리 같이 뭐라도 해서 반란세력 몰아 냅시다.

  • 16. ..
    '24.12.10 9:22 PM (211.246.xxx.29)

    정말 감사드려요!
    따뜻하게 몸 녹이세요.

  • 17. 아휴
    '24.12.10 9:23 PM (61.39.xxx.168)

    상큼 발랄
    젊어지는 느낌!

  • 18.
    '24.12.10 9:23 PM (211.206.xxx.130)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 19.
    '24.12.10 9:28 PM (122.36.xxx.160)

    고마워요,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즐기고 계시군요.^^

  • 20. ㅇㅇ
    '24.12.10 9:36 PM (106.101.xxx.198)

    고맙습니다!! 멋지세요.

  • 21. 금욜
    '24.12.10 9:38 PM (61.73.xxx.75)

    이승환옹도 나온다고 해서 나가자고 남편과 얘기중이예요 ㅎ
    고생많으셨어요 어여 푹 쉬세여

  • 22. 나무나무
    '24.12.10 9:42 PM (14.32.xxx.34)

    오늘도 지하철 무정차였어요?
    그 정도로 많군요

  • 23. ..
    '24.12.10 9:42 PM (118.217.xxx.30)

    토욜에 대전에서 가는데 인파에 헤메지나 않을지 모르겠어요
    요술봉 하나 갖고 싶네요

  • 24. 질문
    '24.12.10 9:44 PM (121.129.xxx.78)

    내일 가려는데 국짐당쪽으로 행진은 몇시부터 하나요?

  • 25. 진짜
    '24.12.10 9:50 PM (1.225.xxx.193)

    마포대교 건너서 집에 가신 분이나
    멀리서 교통편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
    참석한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진심으로요.

  • 26.
    '24.12.10 9:54 PM (59.6.xxx.211)

    집회는 6시부터 시작하고요
    7시 55분쯤 행진 시작
    행진 행렬이 8시 쯤 국짐당사에 도착한 거 같아요.
    한 시간 하고 9시에 파했어요

  • 27. ㅎㅎ
    '24.12.10 10:09 PM (1.240.xxx.21)

    2030과 함께 해서 그런지
    마구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지방이라 자주는 못 참가하는데
    지난 주 참여한 여의도집회 백명 넘는 인파 대단했어요.

  • 28.
    '24.12.10 10:19 PM (58.140.xxx.20)

    부럽다.그리고 고맙습니다.

  • 29. 부럽
    '24.12.10 10:19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여의도 주민분 넘 부럽습니다.
    집회 끝나고 집에 올 때 개고생해보니, 집이 여기믄 좋겠다 그럼 매일 올텐데,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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