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뉴스에서 국짐당 의원이 있는 건물에 탄핵 불참 항의 내용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인 학생이 신고 당했다는 거 들으셨나요? 포스트잇 지문 조사해서 그 학생을 찾았대요. 불입건 종결하기로 했다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44859?sid=102
이 견찰놈들이 국짐 국개가 신고하니까 쪼르르르 후딱 달려가 지문 조회까지 해서 그 아이와 그 아이의 부모를 경찰서까지 부른 거죠.
일반 시민이 누가 문밖에 포스트잇 하나 붙였다고 견찰이 바로 지문 조사해주고 하지 않아요. 제가 당해봐서 알거든요. 경찰이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느니 그런 소리나 지껄이고 가겠죠.
제가 20대 후반에 원룸에 살던 때 있었던 일인데요. 낮에 방에 있는데 밖에서 누가 열쇠를 막 돌리는 소리가!! 그때는 전자식 그것도 아니고 또 내 돈으로 바꿀 생각도 안 해서요. 누구야라고 소리치니까 후다닥 계단으로 도망가는 소리가 들렸는데 너무 놀라고 무서웠어요.
그때 경찰에 신고하니까 경찰이 근처 cctv 이런 거 절대 하나도 조사 안 하고요. 아무것도 안 하고요. 저한테 고향 내려가라고 한마디만 하고 갔어요.
견찰이 이런 존재인데 국짐 국개 일에는 쪼르르르~ 달려가 당장 지문까지 조회한 거죠. 그 학생과 그 부모님은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지.
이만희 이 인간은 지 할 일은 하지 않으면서 자기 지역 구민을
신고한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