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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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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진짜 공감되는 계엄 후유증

공감 조회수 : 5,358
작성일 : 2024-12-10 20:01:23

10시 반 가까워지면 불안함

자는 사이에 무슨 일 날까 봐 숙면 불가

눈 떼면 뭔 일 날까 봐 하루 종일 뉴스 봄

음악 끊기거나 데이터 잘 안 터지면 또 계엄 떨어졌나 불안모드 On.

사는 곳 특성상 매일 보는 경찰버스, 경찰차, 경호원 비스무리, 사복경찰이 또 불안하게 만듦

지나가는 헬기보면 움찔함

IP : 119.69.xxx.16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0 8:02 PM (182.216.xxx.37)

    맞아요. 계엄후유증 너무 심해요.

  • 2. 하루종일
    '24.12.10 8:04 PM (117.111.xxx.77) - 삭제된댓글

    새로고침하고 있어요
    자다가도 깨서 새로고침 보고

  • 3. 하루종일
    '24.12.10 8:05 PM (117.111.xxx.77)

    새로고침하고 있어요
    자다가도 깨서 새로고침

  • 4. ..
    '24.12.10 8:05 PM (116.40.xxx.27)

    전국민이 다그럴듯.. 피해보상받아야해요.

  • 5. 저도요
    '24.12.10 8:06 PM (14.5.xxx.38)

    무슨 뉴스가 나올까봐 하루종일 들락날락
    밤에도 숙면불가
    전투기 소리 같은거 나면 깜놀
    와이파이 느려지면 불안해짐요 ㅠㅠ

  • 6. ......
    '24.12.10 8:07 PM (106.101.xxx.114)

    저 너무 피곤해요 잠을 못자요 자꾸깨고 ㅜㅜ

  • 7. ㅡ누
    '24.12.10 8:07 PM (210.222.xxx.250)

    저 어제 계엄 쳐들어오는 꿈 꿨다니깐요ㅜㅜ

  • 8. 어휴
    '24.12.10 8:09 PM (106.101.xxx.198)

    진짜 벌써 일주일이 흘렀어요! 와 아직도 생각하면 살 떨려요.
    라디오 들으면서 디제이들이 계엄 전처럼 똑같이 진행하는 거
    들을 때 지금 독재국가 됐으면 이렇게 편한 멘트와 일상 사연들을
    얘기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모든 게 그날 밤 다 바뀔 수 있었잖아요.
    윤건희 이것들이 아직 일주일씩이나 뜨신 방에서 온갖 예우
    받으면서 있다니 말이 안 돼서 더 화가 치밀어요.

  • 9. 일상이
    '24.12.10 8:11 PM (118.235.xxx.136)

    망가졌어요.

    깔깔거리며 듣던 방송도 못 듣고 있어요 ㅠㅠ
    뭔가
    꺼려져요
    탄핵 후에 박장대소 해도 늦지 않으니

  • 10.
    '24.12.10 8:15 PM (39.125.xxx.53)

    저도 잘 듣던 라디오 클래식 프로그램 못들어요.
    평안한 아침을 열어주던 프로였는데
    뭔가 불안해서 계속 뉴스 켜놔요

  • 11. 저요
    '24.12.10 8:25 PM (123.212.xxx.149)

    아후 저러니까 두통이 와요.
    머리가 하루종일 지끈지끈 ㅠㅠ
    미치겠음

  • 12. 지요
    '24.12.10 8:27 PM (219.249.xxx.28) - 삭제된댓글

    아침에 일어나면 뉴스 속보부터 확인해요.
    밤사이 또 뭔일이 일어나지 않았나싶고.
    남편 출근하면 바로 티비끄고 저녁까지 안 트는데
    요즘은 계속 뉴스채널 고정입니다.

  • 13. 평일집횐
    '24.12.10 8:27 PM (125.134.xxx.38)

    진짜 돌겠네요 다 떠나서

    박때도 평일엔 안했어요 그땐 한번에 했으니

    근데 이건

    악에 받쳐 나갔는데

    주말만 나가다가 어제 다녀오고

    오늘은 반 몸져 누웠습니다

    이번주 토욜 확실하게 다 끝내야해요

  • 14. ...
    '24.12.10 8:28 PM (221.141.xxx.96)

    일어나면 뉴스부터 찾아봐요
    밤새 무슨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걱정돼서

  • 15. 완전 공감
    '24.12.10 8:33 PM (61.74.xxx.188)

    하나 더 추가.
    저는 경기남부이고 남태령이 가까운데 아침에 헬기소리가 나길래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 기분..
    얼른 평온한 일상을 원해요.
    자영업자들 죽을 맛이랍니다..

  • 16. 불안
    '24.12.10 8:39 PM (220.121.xxx.194)

    일찍 잠들어도 밤새 2~3번 잠깨서 뉴스 확인해요.

  • 17. 요즘
    '24.12.10 8:41 PM (61.39.xxx.172)

    핸드폰 tv끼고 살아요.
    선잠자구요. 악몽도 매일 꿔요. 저도 살빠졌어요.

  • 18. 나만
    '24.12.10 8:43 PM (211.59.xxx.155)

    나만 그런거 아니였군요. 계속 깨서 별 일 없는지 확인하고, 너무 피곤해요. ㅜ.ㅜ

  • 19. 단체소송
    '24.12.10 8:55 PM (183.97.xxx.120)

    들어가면 참가할꺼예요

  • 20. 나도나도
    '24.12.10 8:55 PM (125.249.xxx.220)

    날아가는 헬기, 나도모르게 째려보고 있음

  • 21. ditto
    '24.12.10 9:09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요즘 헬기가 왜 일케 자주 날아 다니냐(평소에는 헬기 날아도 못 느꼈을 지 몰라요 이제는 감각이 곤두서 있음)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 볼 때 심장 두근 거림 제발 아무 일도 없었기를..

  • 22. ..
    '24.12.10 9:11 PM (14.53.xxx.46)

    자다 깨면 무조건 폰 켜서 뉴스 확인하고 잠
    무슨 큰소리 나면 전쟁날까 놀람
    죙일 시간 날때마다 뉴스를 봄
    뉴스를 못떠남

  • 23. 맞아요
    '24.12.10 9:34 PM (182.210.xxx.178)

    저도 똑같아요.

  • 24. 똑같아요
    '24.12.10 9:38 PM (211.117.xxx.35)

    잠도 푹 못 자고 자다 깨면 혹시 무슨 일 없나 핸드폰 확인부터 하고요. 낮에도 계속 뉴스 보고요. 빨리 탄핵 시켜야 불안이 사라질 것 같아요.

  • 25. 다들 그러시네요
    '24.12.10 9:44 PM (112.172.xxx.211)

    자다가 깨면 핸드폰켜고 확인해요.
    자고 있는데 밤에 혹은 새벽에 무슨 짓 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 26. 하루종일
    '24.12.10 9:55 PM (218.48.xxx.143)

    수괴놈과 내란당 욕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멘탈 잡아야하고 잘먹고 잘 자고 정신 바짝 차리고 살고 있습니다.

  • 27. ..
    '24.12.10 11:40 PM (175.214.xxx.16)

    저 친한언니 잠못자고 그래서 대상포진 걸렸어요 ㅠㅠ

  • 28. 오늘집밖에서
    '24.12.11 2:30 AM (218.147.xxx.17)

    휭~~횡 횡~~~ 하는 소리에
    또 헬기 떳나 무슨일 생겼나 (참고로 우리집은 이천 707부대쪽임 계엄날 밤에 헬기소리 엄청남)
    놀라서 밖에 나가보니
    옆집 목공소에서 나무 자르는 기계 소리였어요 ㅠ
    멧돼지 때문에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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