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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모교’ 명일여고에 탄핵 촉구 대자보 …“부끄럽지 않은 학교를 소망합니다“

...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24-12-10 19:50:35

'대통령 부부는 들으라'는 제목의 또 다른 대자보는 “국민을 무시해도 사회가 돌아가는 것은 멍청해서가 아니라 누구와는 달리 책임감의 무게를 알기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한겨울 길바닥에 앉아 올바름을 외치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라"며 "오로지 정권을 붙잡기 위한 추태는 이미 역사 속에서 심판받았다"고 적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분노는 거세지고 역사는 깊어지며 단결은 견고해진다"며 "국민에게서 평화로운 낮과 걱정없는 밤을 빼앗지 마라"고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1991년 2월 명일여고를 졸업했습니다. 오늘 오전 등굣길에 대자보를 발견했다는 명일여고 학생 A양은 “어제 오후 일부 학생들이 방과후 붙인 것으로 안다”며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도 공감을 샀다"고 전했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6908?influxDiv=NAVER

IP : 59.12.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한다.
    '24.12.10 7:51 PM (218.39.xxx.130)

    저항해야 악이 설치지 못 한다

  • 2. 그나저나
    '24.12.10 7:52 PM (59.17.xxx.179)

    온라인에서 김명신 동창 제일 많은 곳이 82아닐까요

  • 3. ...
    '24.12.10 7:52 PM (183.102.xxx.152)

    충암고 명일여고가 뭔 죄?
    하기야 못된 짓하면 부모 욕먹고
    모교도 욕먹고...에휴~

  • 4. .....
    '24.12.10 7:54 PM (118.235.xxx.229)

    ㅋㅋ 그니까요. 명일여고 72년생 동기모임 제외하고는 여기가 제일 많을텐데 무서워서 숨어계셨던 동기분들 이젠 명신이 과거를 밝혀주세요.

  • 5. 명신이
    '24.12.10 7:55 PM (210.222.xxx.250)

    과거는 강진구기자가 캐서 다 공개했었어요

  • 6. ...
    '24.12.10 7:56 PM (222.100.xxx.132)

    학생들 속시원하게 뼈때리네요
    김건희가 알아들을지는 모르지만
    씩씩거리며 패악을 떨듯

  • 7. 소나무
    '24.12.10 7:57 PM (121.148.xxx.248)

    저 링크에 달린 댓글 보셨어요? 본인 등장인가?

  • 8. 거니
    '24.12.10 8:48 PM (223.38.xxx.249)

    동창 보일만한데 안보이네요
    얼굴이 변해서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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