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보험회사 CEO 쏴죽인 명문 공대생이 쓴 선언문

안구에습기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24-12-10 19:00:12

https://archive.is/7jUsF

이것은 영어 원문이고요

 

https://theqoo.net/hot/3523494373?filter_mode=normal&page=4

번역본입니다

 

두고 두고 회자될 명문입니다

우리나라 탄핵 사태도 피꺼솟인데

저 나라 의료보험 제도도 피꺼솟이네요

 

왜 유튜브 댓글에 범인을 두둔하는 댓글로만 도배되는지

알 것 같아요

IP : 175.115.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24.12.10 7:19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우리도 의료붕괴인데 지금 미국 영리보험 제도
    빌드업하잖아요
    영리병원은 빅5이고
    지금 이 의료개혁 멈춰야되는데

    지금이라도 의대정원스탑해야돼요

  • 2.
    '24.12.10 7:22 PM (220.255.xxx.83)

    집안도 부자고 삼촌이 하원인지 상원의원이더라구요. 학비 연 우리돈 5600만원짜리 사립학교다니고 졸업생 대표로 연설까지 하고 유펜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했데요…안타까워요..바이든이 약쟁이 지아들 사명했는데 도리어 이 청년 사면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고… 휴..

  • 3. ..
    '24.12.10 7:35 PM (86.150.xxx.121) - 삭제된댓글

    살인 행위를 절대 옹호할 순 없어요. 그치만 저희 엄마도 그와 비슷한 병으로 별다른 치료제 없이 고통받다 돌아가셔서 그 청년 심정이 이해도 되네요..

  • 4. 미국보험
    '24.12.10 7:51 PM (87.52.xxx.106)

    의료민영화가 되면 저런 비극이 한국에서도 벌어져요
    저 보험사의 경우 수술 시간이 일정 시간 넘어가면 마취제도 보험 안 해주는 악명 높은 곳이래요.

  • 5. .....
    '24.12.10 7:51 PM (211.234.xxx.26)

    명문이네요... ㅠㅠ

  • 6. 저게 뭡니까!
    '24.12.10 8:02 PM (211.211.xxx.168)

    방법은 동의할 수는 없지만 이해되네요.
    보험사와 의료계가 결합해서 보험료와 진료비를 기형적으로 올리고 병든 국민들의 돈을 흠혈귀처럼 쪽쪽 빨아 먹으며 기생해 왔군요.
    그 기생충이 이제 본체보다 큰 에이리언급 괴물이 되어서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골수까지 파 먹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912 매불쇼의 힘 대단하네요 정지영감독 제주4.3영화 펀딩 12 .... 2025/01/17 3,052
1676911 강아지 캔 먹이시는 분들요. 4 .. 2025/01/17 446
1676910 남편이 자살했느데 제가 더 죽을거 같아요. 173 지독한고통 2025/01/17 40,462
1676909 자주 옷 괜찮네요~~ 9 오호 2025/01/17 2,576
1676908 의대생이 살인한 사건 26년 나왔네요. MBC실화탐사대 13 .. 2025/01/17 3,090
1676907 토지거래허가구역 관련 뉴스 1 이미 2025/01/17 516
1676906 아이한테 학원비 같은 돈 얘기 하시나요 8 심난 2025/01/17 1,671
1676905 뉴스타파 봉지욱 기자 최고네요. 12 명태폰 2025/01/17 3,753
1676904 방콕 호텔숙소가 나뉘네요 3 궁금 2025/01/17 1,480
1676903 윤석열 지지율 50%넘었다고 하는데 그 실체는 6 ㅇㅇㅇ 2025/01/17 1,239
1676902 윤석열 지지율 52% 여론조사의 실체 보셨나요? 7 ... 2025/01/17 1,219
1676901 고관절 수술 환자 거취 문제에요 9 고민 2025/01/17 1,298
1676900 미국이 이재명 대선에 나오는걸 싫어한다네요 42 2025/01/17 4,520
1676899 방수테이프 철물점에 안파나요 5 ... 2025/01/17 460
1676898 이번 주 집회 일정 (전국) 2 ... 2025/01/17 479
1676897 다시 보자 12.3일 계엄군을 물리친 시민들 이뻐 2025/01/17 302
1676896 병원 죽집 불친절 5 ㅇㅇ 2025/01/17 1,913
1676895 문재인 대통령에게 온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의 편지 9 .. 2025/01/17 1,403
1676894 여기가 북한이냐???김정은 뺨때리겠어 3 ..... 2025/01/17 642
1676893 석열이 52%? 좋다 지금 바로 대선하자! 4 좋아 2025/01/17 886
1676892 생양배추 쌈장 찍먹 맛없나요? 5 ... 2025/01/17 816
1676891 에버홈 생선구이기 ..... 2025/01/17 402
1676890 81세 아버지 앓는소리 3 노인 2025/01/17 2,249
1676889 카레에 초록색재료 뭐 넣으세요? 23 @@ 2025/01/17 1,928
1676888 뉴진스는 모르는데 김문수는 지지하는 20대 4 서울의소리 2025/01/17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