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조사때만 얼굴보자는 친구 어찌생각하나요?

친구가몬지 조회수 : 3,243
작성일 : 2024-12-10 18:33:42

어제

 

다른친구  아버지상때문에

 

간만에 모여 이런애기 저런애기 

 

언제보냐  주절주절거리는도중

 

유독 한친구가

 

이렇게  이런날  한번씩 얼굴보는거지

 

뭘또  밖에서 보려하냐구

 

왜저러는건지

 

그래도 30년친구면서

 

서운해서요

 

2년만에 봤네요

 

IP : 117.110.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24.12.10 6:34 PM (58.29.xxx.142)

    빼고 만나면 되지요

  • 2. ...
    '24.12.10 6:42 PM (218.144.xxx.70)

    경조사만 만나는게 무슨 친구
    친구아닌데 자기 경조사는 왜오래요
    친구가 경조사용인가

  • 3. .....
    '24.12.10 6:49 PM (1.241.xxx.216)

    친구를 경조사용으로 만나는 건가요
    물론 한창 바쁠 때는 그럴 수 있지만 다른 날 보자고 하는데
    굳이 그렇게 말하는 건 진짜 정 떨어지네요

  • 4. 네네네네
    '24.12.10 7:07 PM (211.58.xxx.161)

    뭘또 밖에서 보냐고요????

    와 밖에서도 안볼친구 경조사때 왜봐요???

  • 5. 그친구
    '24.12.10 7:10 PM (211.234.xxx.85)

    초상때나 보세요

  • 6. 친구말이 맞아요
    '24.12.10 7:11 PM (220.125.xxx.229)

    30년지기인데 2년만에 봤다는건 학교 동창인가 봅니다
    계같은 모임이면 정기적으로 만나고 학교 친구는 동창회 모임때 만나죠
    대부분 특별히 친한 사이 아니면 경조사때 만나요
    친구 부친상에 참석했다는건 친구 도리를 한겁니다
    경조사때 보자는거 보니 경우 바른 친구로 보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받기만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내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면 관계가 끊어집니다

  • 7. 아니
    '24.12.10 7:14 PM (58.29.xxx.142)

    윗님은 그렇게 하면되고 만나고싶은 사람은 만나게 둬야죠
    왜 자기 맘대로 해요?

  • 8. . .
    '24.12.10 7:14 PM (115.143.xxx.157)

    저도 경조사때 보면 적당한 편이라 친구분 이해돼요.
    만나서 계속 들어주기만하는 편이라 그런것 같아요.
    저는 아무리 시간내주고, 에너지쏟고, 돈 써도 돌아오지가 않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덜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 9. ..
    '24.12.10 7:15 PM (115.143.xxx.157)

    만나고픈 친구들끼리는 실컷 보면 돼죠~~

  • 10. ..
    '24.12.10 7:15 PM (211.208.xxx.199)

    어제 모인 사람을 친구가 이니고 지인관계라 여기나보죠.
    그 사람은 그냥 지인으로 대해주세요.

  • 11. ..
    '24.12.10 7:16 PM (121.137.xxx.171)

    나이들수록 혼자가 좋다는 사람 많으니까요.

  • 12.
    '24.12.10 7:52 PM (61.73.xxx.87) - 삭제된댓글

    2년민이라니 그동안 자주 만나오셨던 건 아닌가봐욭
    오랜만에 얼굴보니 반가워서 약속 잡으려 하셨던 것 같은데
    다들 살기 바쁘니까 그러다 흐지부지되고 그러잖아요.
    경조사에서라도 얼굴보며 살다가
    나중에 자녀들 키우고 퇴직도 하고
    여유 생기면 다시 자주 보면 돼요.
    적당한 거리가 좋은 관계를 유지해주는 시기도 있더라구요.

  • 13.
    '24.12.10 7:54 PM (61.73.xxx.87) - 삭제된댓글

    2년만이라니 그동안 자주 만나오셨던 건 아닌가봐요.
    오랜만에 얼굴보니 반가워서 약속 잡으려 하셨던 것 같은데
    그러다 다들 살기 바쁘니까 흐지부지되고 그러잖아요.
    경조사에서라도 얼굴보며 살다가
    나중에 자녀들 키우고 퇴직도 하고
    여유 생기면 자주 보면 돼요.
    적당한 거리가 좋은 관계를 유지해주는 시기도 있더라구요.

  • 14. 오래 묵은친구
    '24.12.10 8:19 PM (124.53.xxx.169)

    나라면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 15. 그게
    '24.12.10 8:43 PM (211.206.xxx.191)

    동창이라던가 그러면 여러명이니 모임이 쉽지 않고
    경조사 때 자연스럽게 보고 그럴 때만 만나지고 그래요.

    자주 보고 싶은 사람들은 연락해서 만나면 되는 거죠.
    그 친구는 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151 히잡 쓰는 사람들한테 왜 향 냄새가 나는지 아시는분 14 ... 2025/05/20 3,884
1715150 3년 특례가 많이 힘든가요~? 15 내일 2025/05/20 2,643
1715149 지귀연은 들킬 거짓말을 왜 하는거죠? 11 푸른당 2025/05/20 3,934
1715148 지귀연이요 5 2025/05/20 1,572
1715147 전생에 인어공주였음이 확실함요. 젠장 18 ,,, 2025/05/20 4,215
1715146 아파트 비상발생 경보가 울리는 경우는? 9 ... 2025/05/20 971
1715145 9 oo 2025/05/20 1,632
1715144 왜 공보물 따로 선거 안내문 따로 보내는 건가요 2 .. 2025/05/20 659
1715143 빨간분들 정말 재밌네요 5 ... 2025/05/20 1,854
1715142 이재명의 미친 포용력 11 흠... 2025/05/20 2,899
1715141 이재명 후보님 공보물에서요... 11 ㅇㅇ 2025/05/20 1,703
1715140 과외 전용책상 살까요? 7 명랑 2025/05/20 1,294
1715139 인생이 잘 풀려가고 있는거 같아요. 10 .... 2025/05/20 4,678
1715138 백두산 다녀오는 길에... 1 초록모자 2025/05/19 1,425
1715137 닭정육 요리 냄새가 ㅠㅠ 9 .. 2025/05/19 2,120
1715136 전 미국대통령 빌 클린턴이 한국에 왔다네요. 6 ㅇㅇ 2025/05/19 4,788
1715135 로봇청소기 부직포가 깨끗해요 2 ㅇㅇ 2025/05/19 1,685
1715134 이재명후보 몇프로 득표 예상하나요? 13 2025/05/19 1,866
1715133 경제가 얼마나 어려우면..../펌 jpg 8 2025/05/19 5,965
1715132 미스터선샤인이요.. 21 ㅇㅇ 2025/05/19 4,051
1715131 외도가 아닌데 더이상 신뢰가 없을 때 7 2025/05/19 3,307
1715130 식당그릇에서 약 냄새가 나던데 2 ㄱㄴ 2025/05/19 1,558
1715129 맥도날드 베토디 과카몰리 드셔보신분~~ 7 .. 2025/05/19 2,595
1715128 역대 최고의 4편 드라마를 꼽는다면 170 순위 별로 2025/05/19 16,181
1715127 엄마가 전세를 얻으셨는데... 6 곰팡이 2025/05/19 4,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