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강연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청중들은 이어폰으로 실시간 영문해설 듣는건가요?
아니면 번역된 종이만 받은건가요
영상으로 강연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청중들은 이어폰으로 실시간 영문해설 듣는건가요?
아니면 번역된 종이만 받은건가요
원래 노벨문학상 시상식 전통이 자국의 언어로 연설하게 되있답니다
한국어로 연설하시고 이어폰 동시통역없이 스웨덴어/영어로 사전작성된 연설문 프린트를 다 배포했어요
강연 보시면 청중들이 다들 뭔갈 손에 들고 읽고 있는 그겁니다
아 그렇군요
종이 안보고 작가님 연설하는거 보고 있는
몇몇 외국인들 보고 동시통역 듣고있나 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엠비씨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봤는데
작가님 강연 끝나고
스웨덴어와 영어로 번역해서 읽었어요.
(각각 외국 여성분들이 읽음)
근데 영어 낭독중에 갑자기 중계 끊어버리고
한강작가님 부분을 다시 틀어주더라는요;
생중계일 때는 그대로 다 보여주지
황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