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기독교인이 더 적극적으로 대처했었는데
지금은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실꺼라 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그때는 기독교인이 더 적극적으로 대처했었는데
지금은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실꺼라 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예전에 유관순 같은 십대 여자애가 어떻게 아우내 만세시위를 주도했을까 놀라웠는데, 요즘 대한민국 십대여자애들 보니까 하고도 남겠더라고요. 민주항쟁시위도 여자들이 정말 많이 참여했죠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은 기독교가 반으로 갈라져서....
반윤. 친윤...
한 국가안에서 이렇게까지 분열이 심해질 줄이야.
안타까워요..
아이돌 봉 들고 나온 20대 여성분들 정말 많더라고요
유관순 같은 느낌이 들어서 뭉클 했습니다
지금은 구태여 종교 안따졌으면 좋겠어요 그들도 그런거 안따지고 나온거니까요
대형 교회목사들이 국짐당 정치꾼 으로 타락 했습니다 ㅠ
정부에 친화적인 기독교가 뿌리가 있어요.
박정희때부터 정교유착의 역사가 유구하죠.
관심 있으시면 찾아 보셔도 되요.
이런글 올라오는거 불편해요
언론에 오르내리는 대형교회가 한국교회를 대표하지 않아요
많은 기독교인들이 비판하고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어요
촛불집회나간 사람들중에는 교회다니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교회수가 워낙 많고 개교회성격이 커서 드러나지 않을뿐이에요
전남에 사는 교인인 제가 보기에는 주변 대부분 교회와 목회자가 탄핵찬성하고 이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이상한소리하는 교회와 목회자를 향해 하나님이 성경에 하신말씀들을 새겨들어야 할것입니다
저런 윤석열 지지하는 대형교회와 정상적인 교회를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탄핵 반대집회 나가서 시위하는 사람들이 다 어디서 모였다고 생각하시나요ㅋㅋㅋㅋ
교회 목사 권사 장로들 사이에 윤석열 구하기 1000만 의병 모으기 운동한다고 톡 보내고 난리...
라는 글 읽었어요.
교단들 다 시국선언 하는데 대형교회 많은 예수교장로회 통합측만 시국선언 안하고요.
내란세력 비호하는 그런 사이비 종교인과 진짜 기독교인은 거리를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