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육을 그 이후 안 먹는다는데
의사 권고겠지만
그게 그렇게 나쁜가요? 심혈관 질환이 아니고 암인데 좀 뜻밖이란 생각이어서
살코기라도 소고기는 지방이 사이사이 박혀있단 소리는 들은 것 같기도요
아보카도와 달걀을 식단에 추가했다고.
아보카도는 그냥은 먹어본 적이 없고
멕시코요리 주문할 때 부리또 먹을 때 과카몰레 같이 주문해서 먹으면
좀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효과는 있는 것 같아서요.
적색육을 그 이후 안 먹는다는데
의사 권고겠지만
그게 그렇게 나쁜가요? 심혈관 질환이 아니고 암인데 좀 뜻밖이란 생각이어서
살코기라도 소고기는 지방이 사이사이 박혀있단 소리는 들은 것 같기도요
아보카도와 달걀을 식단에 추가했다고.
아보카도는 그냥은 먹어본 적이 없고
멕시코요리 주문할 때 부리또 먹을 때 과카몰레 같이 주문해서 먹으면
좀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효과는 있는 것 같아서요.
암치료 끝난지 2주 지났는데 진단 이후부터 적색육 안먹습니다.
단백질로 계란.콩류(두부). 가금류고기 어쩌다..먹고 아보카도는 사기 번거로와서 어쩌다 사먹고. 채소.당근.고구마.단호박 등 주로 먹고 있어요. 밀가루도 가끔씩 금단현상 날때나 먹는데 라면.짜장면. 짬뽕.가공식품 끊은지 1년 다 되어가네요.
생선이나 닭 요리 추천
피가 암의 먹이라나
나도 관리해야하는데..
내 목숨을 담보로 막 먹고 있어서 내가 참 미련하다는 생각입니다.
적색육은 좋을 게 없어요
오리고기도 안 좋나요?
암세포 증식에 젤 좋은 게 당분이라네요.
그 다음이 적색육.
근데 찰스는 평소에도 식단이 부실했어요... 저 사람들은 왕가인데도 미식과 일부러 척을 두는건지 뭔지 아침도 먹는 둥 마는 둥 점심도 비스킷 쪼가리에 홍차...
애프터눈티를 거하게 먹나 몰겠지만.. 따뜻한 끼니가 저녁 1끼였어요.
케이트도 엄청 부실하게 먹더만....
여긴 체중관리 때문에도 있고 스케쥴이나 행사가 워낙 많아 점심은 제대로 앉아서 못먹는 게 영국 왕실 사람들에겐 당연하대요.
그래서 둘 다 암 걸린 거 아닐까 몰라요.
병원 치료 없이 암 거의 완치되어 가고 있으니 먹거리에 대해서 엄청 많이 공부 했어요. 일단 적색육의 기본적인 안 좋음도 있지만 현대의 사육환경이 더 먹을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사료는 유전자변이 옥수수 사료에 항생제에 성장촉진제에,,단순이 고기가 안 좋아가 아닌 사육환경을 보고 그거 먹고 키운 고기가 우리 몸에 그대로 흡수 되는걸 알면 못 먹게 되요. 진짜 조선시대처럼 자연방목에 아무 주사도 안 맞은 소,돼지 고기가 있다면 내 몸무게의 10분의 일인 40그램 정도를 매일 먹어도 된다인데. 그 조금 먹자고 그걸 어찌 매일 신선하게 대령 시키겠어요. 그래서 끊었어요. 같은 맥락으로 오리,닭. 달걀도 자연방사 무항생제 뭐 이런거 있음 먹고 아님 안 먹어요.
찰스3세가 평소에 먹는 게 부실했다니
아는 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 분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식단이 굉장히 부실했어요 ㅠ 먹는 것도 중요한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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