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수위 국방팀장 "캐나다 조선업 붕괴"…美 쇄빙선 사업 韓에 오나
10일 도널드 트럼프 인수위에 따르면 로버트 윌키 국방부 인수팀장은 최근 존 물레나르 미국 하원의 중국 공산당 전략경쟁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캐나다는 더 이상 해양 3강이 아니며 그들의 조선업은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미국에서는 10개의 조선소가 가동 중일 것”이라며 “당연히 수리를 위해 일본에 조선소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의 조선소에서 해군 함정을 수리하고 건조하는 것이 중국 위협의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한국 조선업에 대한 미국의 관심은 높은 상황이다.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성 장관은 올초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해 한국의 함정 건조 역량을 살펴보기도 했다.
쇄빙선 사업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 국영 조선소인 즈베즈다는 지난 2019년 11월 삼성중공업에 5척의 쇄빙 LNG선을 발주했으며,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도 야말 프로젝트에서 LNG선 16척 건조를 위한 선표예약계약(slot reservation agreement)을 맺은 바 있다.
출처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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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만 감옥가면 울나라 잘 돌아가. 제발 좀 꺼져죠들!
-내란범들체포해서 나라살리자 호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