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자려고 해도
"이 새키 또 2차 계엄?"
이라는 불안감에 뉴스 검색하고 게시판 지켜 보느라 잠을 이룰 수 없음.
잠 좀 자자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국민 다수 불면증 수면 부족 이유
몸에좋은마늘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24-12-10 14:28:43
IP : 49.161.xxx.1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2.10 2:29 PM (116.40.xxx.27)자다가도 벌떡일어나 뉴스확인해요.ㅠ
2. 맞아요
'24.12.10 2:29 PM (39.125.xxx.53)자다가 몇 번씩 깨서 뉴스 검색합니다
숙면을 취할 수가 없어요3. less
'24.12.10 2:30 PM (182.217.xxx.206)아침에 일어나면. 오늘도 아무일 없었구나. 하고 안심하게됨
4. 트라우마
'24.12.10 2:30 PM (172.58.xxx.92)불안 불안 불안 뭘해도 불안 공포
밤새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내란의힘 당놈들이 무슨 협잡질을 할지5. 진짜
'24.12.10 2:30 PM (119.56.xxx.123)스트레스 극도예요. 제정신이 아닌 내란범이 아직 대통령으로 있고 그에 동조하는 국회의원이 105명이나 있다보니 불안해서 자다깹니다.
6. 맞아요.
'24.12.10 2:31 PM (218.39.xxx.130)저도 그래서 힘들어요. 불안해서 뭘 못해요.
7. 전국민 불면증
'24.12.10 2:31 PM (211.234.xxx.164)전국민 불면증 이거 보상 해라!!썩렬!
8. 저도
'24.12.10 2:31 PM (222.111.xxx.73)저도그래요
9. 저도요
'24.12.10 2:32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tv보면서 편하게 있다가 계엄 소식을 들어서.......10. ...
'24.12.10 2:32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잠도 제대로 못자고 뉴스 확인해야 불안함이 사라져요
계엄 성공했으면 댓글도 못다는 세상이 왔을거란 생각에 소름 끼쳐요 이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11. 어우
'24.12.10 2:33 PM (61.43.xxx.189)헌법에 오전9-오후6 까지만 계엄 쿠데타 선포할수 있게끔 개정해야해요
시간 어기면 자동무효로 합시다12. 매일
'24.12.10 2:36 PM (125.249.xxx.220)뉴스보다 잠들고, 깨면 뉴스부터 확인함.
이런 ㅆ13. 저도요
'24.12.10 2:36 PM (114.206.xxx.43) - 삭제된댓글밤새 무슨일 터질까 진짜 조마조마 해요
환율도,주식시장도 롤러코스트 ...
도대체 나라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됐는지
도대체 국민들은 뭔 날벼락인가 싶어요14. ...
'24.12.10 2:37 PM (114.206.xxx.43)밤새 무슨일 터질까 진짜 조마조마 해요
환율도,주식시장도 롤러코스트 ...
도대체 나라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됐는지
국민들은 뭔 날벼락인가 싶어요15. 제가
'24.12.10 2:37 PM (211.235.xxx.169)그래요...진짜 불안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뭔일 있나 확인 하고 자야해요..깊은 잠을 못자요..
16. 어머
'24.12.10 2:37 PM (221.154.xxx.72)나 같은 국민들 많네요.ㅠㅠ
다크서클로 뒤덮인 얼굴 됐어요.17. 꼭
'24.12.10 2:37 PM (116.40.xxx.27)피해보상받자구요.
18. 잠 못자고
'24.12.10 2:37 PM (112.186.xxx.243)불안하니 일엔 집중도 안되고... 집회간다고 차비들고 국장은 텅장되고 정신적 금전적 피해도 넘 많아요.
19. 평안
'24.12.10 2:38 PM (1.233.xxx.184)속보와 뉴스만 보면서 불안과 분노로 가득차는 나날이네요. 제발 빨리 탄핵되서 평안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20. ㅇㅇ
'24.12.10 2:38 PM (183.103.xxx.24)전국민 아아 한잔씩 돌려야..
21. 아직도 내란중
'24.12.10 2:38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내란 실시간 목격후 매일 설잠자고 각성상태요.
22. ㅈㄷ
'24.12.10 2:38 PM (219.248.xxx.75)일어나면 바로 뉴스보고, 일상화 됐어요
국민의 일상을 파괴했어요 국민의 적입니다23. ...
'24.12.10 2:39 PM (222.107.xxx.226)저도 아침에 눈뜨면 남편에게 제일 먼저 묻는 말이
밤새 별일 없었지? 에요ㅠㅠ24. 이새퀴한테
'24.12.10 2:41 PM (222.100.xxx.50)집단 트라우마 손배 청구해야해
25. ㅁㅁㅁ
'24.12.10 2:50 PM (58.125.xxx.55)저 죽겠어요
하루 종일 머리가 띵하고
자다 깨다 반복하고
미친 ㅅㄲ
저 놈 죽었다 소리 듣고 죽어야 되는데
수명이 단축되고 있습니다26. phrena
'24.12.10 2:52 PM (175.112.xxx.149)계엄 이후 한층 심해지긴 했지만
그 이전 ᆢ눈 폭탄 내릴 즈음부터
불면 증세 심해지시지들 않았나요?
지구 자체가 발산하는 주파수 ㅡ 이른바 슈만 공명Schumann Resonance 이 있는데
재작년인가 작년부터 종종 엄청 수치가 치솟고 있어요
왠일인지 제가 그런 쪽 민감한데
잠을 깊이 못 들고 새벽 늦게 잠 들고 한 날 ᆢ검색해 보면
슈만 공명 수치도 피크 기록
카페인 과다로 잠 못 들 때완 달리
담날 낮에 잠이 안 쏟아지고 이상하게 낮에도 각성awreness
상태 유지되더라구요
몸도 출출 늘어지지 않구요
민감한 분들은 최근 몇 주 느끼실 듯27. ..
'24.12.10 2:55 PM (39.115.xxx.132)그런데 국함당 죽일놈들이
2~3월에 하야 한대요 미친놈등28. 무섭고
'24.12.10 2:56 PM (1.237.xxx.119)분노하고 화가납니다.
본인의 안위를 위해서 국회의원과 시민에게 위해를 가할 생각을 하다니요
마피아 보다 조폭보다 무섭고 다섯살아이에게 권총을 준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겸손과 82는 제일 좋아하는 나의 지식인입니다.
요즘은 매불쇼까지 3가지 보느라고 바쁩니다.
명랑사회나 조국 의원님께 열심히 후원하고 있습니다.
잠 못자는건 우리대신 싸우는 그분들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시위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29. 빠른귀가
'24.12.10 2:57 PM (119.64.xxx.2)전 식구들 저녁에 늦게 들어오면 초조해져요
또 계엄령 내릴지 모르니 빨리 들어오라고 합니다
계엄령은 보통 군부대가 밤에 이동해야해서 새벽에 발표한다고 해서 눈뜨면 속보부터 봅니다
하루에도 계속 속보가 뜨니 원 불안해서리..30. 미미
'24.12.10 3:21 PM (211.251.xxx.173)대국민 우울증 유발한 썩을 넘에게 우리 모두 손해배상 청구합시다!!
31. 로라땡
'24.12.10 3:28 PM (223.38.xxx.180)울집만
그런줄 알았네요.걱정그러워ㅜ잇몸이 붓네요32. 그러게요
'24.12.10 3:28 PM (211.114.xxx.55)지난주 금요일도 심난해서 안정이 안되더라구요
이번주는 또 뭔 똘짓을 할지 뉴스보고 유툽 보느라 또 불안하고요
왜 왜 니들이 잘하면 선거도 잘할것이고 예산도 잘 줄것인데 뻘짓을 하니 국민이 화가 나는거잖아 댓통이 하느님인줄아고 국개위원이 뭔 상전인줄 아는것들아 국민 무서워해라 응33. 안내려오니
'24.12.10 5:59 PM (211.234.xxx.59)빨리 끌어내려야죠.
내란부역당 니들도 해체되는게 진정 국민을 위한 길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