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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치즈 추천부탁드려요

코스트코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24-12-10 12:31:19

코스트코 치즈  주전부리 술안주 맛있는 치즈 추천 부탁드려요 

코스트코 살만한것도 덤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06.101.xxx.1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0 12:33 PM (106.101.xxx.172)

    미니브리 하바티 치즈요

  • 2. 개취
    '24.12.10 12:34 PM (118.235.xxx.194)

    취향에 따라 다를텐데

    저는 브라타치즈 브리치즈 까망베르 자주 구입해요

  • 3. ㅡㅡㅡ
    '24.12.10 12:36 PM (175.194.xxx.221)

    파마지아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스낵치즈
    생모짜렐라 스낵치즈 (작은사이즈)

    제가 늘 가면 사오는 것인데 파르미지아노 스낵치즈는 흑백요리사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한번 따라해보려고 산 것인데...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는 짭짤한 쿰쿰한..간식이라서

    그거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요. 하루에 5개도 더 먹을 수 있는 것 1개 먹는 걸로 자제하고 참는데 그 치즈가 요즘 제일 맛있어요.

    다른 치즈도 예전부터 갈 때마다 테스트로 먹어봤는데 이래저래해서 정착한게 저겁니다.
    샐러드. 스파게티를 주로 해서요.

    예전에 샌드위치 할 때는 하바치즈 많이 샀는데요. 요즘엔 사도 몇 번 썩어서 버린 적이 있어서요.(냉동실에 소분하고 몇 개씩만 꺼내서 먹음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안되더라구요. 샌드위치 빼곤)

  • 4. 코스트코
    '24.12.10 12:40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치즈가 일반 마트보다 저렴해요
    여러개 구입해서 치즈플래터 만들어보세요
    짠맛으로는 네덜란드 스모크 치즈 (갈색소세지모양)
    단맛으로는 살구섞인 치즈 (크림색 동글 납작)
    고소한맛으로는 모짜렐라치즈 (큰 순두부모양)
    모짜렐라 치즈는 토마토랑 같이 카프레제 만드시구요

  • 5. ㅂㄷ
    '24.12.10 12:46 PM (223.38.xxx.98)

    일드프랑스 미니브리 치즈 너무 맛있어요.
    소포장되어 있어 휴대용 간식으로도 좋아요.
    스낵킹 치즈도 자주 사요.

  • 6. ㄴㅇ
    '24.12.10 1:08 PM (211.114.xxx.150)

    우유가 유방암 등에 안 좋다고 하던데 치즈나 요거트는 우유의 해로운 성분이 없는걸까요?
    우유는 먹지 말라고 하면서 치즈나 요거트에는 관대한 분위기인것 같아서요.
    발효되면 유해한 성분이 없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 7.
    '24.12.10 1:10 PM (211.234.xxx.181)

    프랑스 치즈의 근본 ㅋ 꽁떼 치즈

  • 8. 까망베르
    '24.12.10 1:26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10여년전 참치캔 처럼 생긴 3개 한묶음
    까망베르 치즈를 자주 사서 술안주로 먹었습니다,
    어느날 포장이 바뀌었더군요.포장지 리뉴얼 했구나
    싶어서 사와서 먹는데 맛이 엄청 구리더군요...
    한개에서 1/5 도 못먹었는데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다음날 반품 했습니다...알고보니 다른 회사의
    까망베르 치즈였네요...표면에 하얀 곰팡이 가루
    같은게 있고 잘라먹으면 아주 새콤하고 누른맛이
    좋습니다....프랑스 까망베르 마을에서 유래한건데
    코스트코 이익 극대화로 싸구려 까망베르 시사 팔
    았나 보네요....
    ---------------------------------------------------------------------------
    아주 유명한 프랑스산 치즈다. 18세기에 노르망디 지방의 '카망베르'란
    마을에서 만든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현지 언어 발음으로는 '까멍베흐'로
    발음하며 영어로는 케멈베어[kam-uh m-bair]라고 읽는다. 제조에는 3주
    정도가 걸리며, 전통적인 카망베르 치즈는 노르망디 지방의 젖소가 생산
    하는 신선한 생우유로 만들어진다.

    카망베르 치즈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좋아했던 것으로도 유명한데,
    한 야사에 의하면 나폴레옹이 처음 카망베르 치즈를 먹었을 때 그에게
    그 치즈를 내어다 준 웨이트리스에게 길고 열정적인 키스를 해주었다고
    한다. 나폴레옹이 얼마나 카망베르 치즈를 좋아했는 지를 보여주는 일화다.

    브리 치즈에서 파생된 치즈로, 숙성 기간이 보다 짧은 만큼 발효된 치즈의
    향기와 풍미는 부족하지만, 순수한 우유의 향과 맛이 두드러지고 크리미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외피는 하얗고 얇으며 숙성이 길어질수록 두꺼워지고
    옅은 적갈색이 되어간다. 또한 외피도 안과 함께 먹는다.[7] 안은 노란색을
    띄며 크림같다. 갓 만들었을때는 수분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겉과 속의
    질감이 비슷하지만, 숙성될수록 겉은 수분이 조금씩 증발해 살짝 단단해지고
    속은 남은 수분과 단백질 분해로 인해 점점 부드러워져서 크림처럼 흘러내리는
    질감이 된다. 카망베르 치즈는 얼리면 안 된다.

    열에 무지무지 약하다. 계란이 익는 60도의 온도에서 이미 액체 형태로 녹아내리고 또 잘 녹는 성질 때문에 불을 사용하는 요리에는 맞지가 않다. 고체 형태로 한두조각씩 집어먹거나 와인과 같이 먹는 정도. 또한 정통 카망베르 치즈는 살균처리를 하지 않은 우유로 만들기 때문에 프랑스 국외 반출이 각 국가 법률에 의해 금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프랑스에서
    밖에 먹어볼 방법이 없다. 외국에 수입되는 치즈들은 저온살균처리를 거친
    우유로 만들기 때문에 프랑스 원판에 비해 맛이 다소 떨어진다고 한다.[8]

    유명한 음식 만화 맛의 달인 73권에는(브레드 이발소 윌크의 디저트
    이야기에도 나온다.) 카망베르 치즈의 유래를 1791년 프랑스 혁명의
    종교 박해를 피해 노르망디 지역의 카망베르(Camembert)라는 마을로
    피신해 온 한 수도자가 마리 아렐(Marie Harel)이라는 여인의 도우미에게
    치즈 제조법을 가르쳐 주었고, 카망베르 마을의 이름을 따서 탄생했다고
    설명한다. 1991년에 카망베르 200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창작된 스토리텔링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1708년,
    프랑스의 극작가 토마 코르네유(Thomas Corneille)는 그의 지리학 논문인
    “세계의 역사와 지리 백과사전(Dictionnaire universel geographique et
    historique)”에서 프랑스 북서부의 오른(Orne) 주에 위치한 비무티에(Vimoutiers)
    라는 마을의 시장에서 월요일마다 카망베르 치즈(The cheeses of Camembert)가
    판매되었다고 언급했다. 즉, 카망베르 치즈는 프랑스 혁명보다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던 셈이다.

  • 9. 저도
    '24.12.10 1:39 PM (121.133.xxx.119)

    미니브리와 하바티치즈요
    하바티는 절반은 랩에 하나씩 소분해서 냉동해도 넘 좋죠

  • 10.
    '24.12.10 3:47 PM (211.246.xxx.119)

    하바티 미니 치즈도 있어요

    작게 낱게 포장되어서 먹기 편해요

    까망베르 캔으로 3개 묶어서 파는데 저렴해요 먹기도 좋아요

    미니벨 치즈는 오래 보관 가능하지만 비싸요 ㅜ

  • 11. 까망베르
    '24.12.10 11:40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오늘 코스트코 양평점 갔었네요.
    저렴한 레드와인 하나 샀고 안주거리
    찾다보니 까망베르가 있더군요...
    이번에는 3개가 아닌 4개 짜리네요.
    가격도 착합니다...위에서도 말했듯이
    오래전 까망베르가 맛있었는데...
    집어 올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한창 젊을때 서민인 내가 와인맛을
    알지도 못할때...30전 좀 넘어서 누구
    한테 두산에서 수입한 와인 셋트를
    선물 받았네요,두병이었는데 당시는
    와인이나 커피가 유향하기전이었지요.
    매독이라는 와인을 마셔봤는데 아~~~
    향기가 아주 좋더군요...

    이후 와인전시회 아주 크게 열렸었구
    거의 20여년전? 프랑스는 당연하고
    남아공,칠레등 거의 전 세계 와인
    생산국은 다 참여 했지요...이후 와인
    커피등이 한국을 휩쓸었고,지금도
    커피는 대단하지요...

    7-8년전 오래전 선물 받았던 메독 와인이
    생각나서 코스트코에서 3만원대 메독을
    한병 사서 마셔봤는데 윽~ 병맛이더군요.
    까망베르처럼 당했네요,,,메독 와인도 프랑스
    메독지방에서 생산하는 지역 와인이었고
    단독 브랜드가 아니었더군요...돈 버리고
    맘 상하고 지금은 와인 맛 조금 아는데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더군요,물론 돈값
    하는게 있지요...저렴이 와인도 입맛에
    맞는게 많더군요...대체로 칠레나 남아공
    와인이 저렴하기도 한데 가성비가 좋더
    군요...담번에 까망베르 한번 사봐야겠네요...
    우리는 먹다가 반품한게 수십년전 까망
    베로 한번,역시 10여년전 1200미리그램
    표시한 커크랜드 비타민 c 반품 실제 비
    타민 씨 함량이 300 미리인데 무게 1200
    써놓고 500 미리 비타민 씨보다 더 비싸게
    팔아 쳐묵하더군요...1-2년이 지나도 그대로
    팔길래 카운터 가서 큰소리로 아직도 사기
    해 먹냐고 큰소리 쳤네요...5-6년전에 1000
    미리로 바뀌엇더군요,,,

    여기서 여러번 언급했는데 doll 사 복숭아
    통조림 팔더군요,원산지 태국...태국은 복숭아
    안나옵니다...후쿠시마산이나 기타 일본산
    복숭아 사서 태국서 가공해서 한국에 수입해
    파는겁니다...후쿠시마는 수백년전부터 유명한
    복숭아 복숭아 산지네요...돌사는 미국평점 갔었네요.
    저렴한 레드와인 하나 샀고 안주거리
    찾다보니 까망베르가 있더군요...
    이번에는 3개가 아닌 4개 짜리네요.
    가격도 착합니다...위에서도 말했듯이
    오래전 까망베르가 맛있었는데...
    집어 올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한창 젊을때 서민인 내가 와인맛을
    알지도 못할때...30전 좀 넘어서 누구
    한테 두산에서 수입한 와인 셋트를
    선물 받았네요,두병이었는데 당시는
    와인이나 커피가 유향하기전이었지요.
    매독이라는 와인을 마셔봤는데 아~~~
    향기가 아주 좋더군요...

    이후 와인전시회 아주 크게 열렸었구
    거의 20여년전? 프랑스는 당연하고
    남아공,칠레등 거의 전 세계 와인
    생산국은 다 참여 했지요...이후 와인
    커피등이 한국을 휩쓸었고,지금도
    커피는 대단하지요...

    7-8년전 오래전 선물 받았던 메독 와인이
    생각나서 코스트코에서 3만원대 메독을
    한병 사서 마셔봤는데 윽~ 병맛이더군요.
    까망베르처럼 당했네요,,,메독 와인도 프랑스
    메독지방에서 생산하는 지역 와인이었고
    단독 브랜드가 아니었더군요...돈 버리고
    맘 상하고 지금은 와인 맛 조금 아는데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더군요,물론 돈값
    하는게 있지요...저렴이 와인도 입맛에
    맞는게 많더군요...대체로 칠레나 남아공
    와인이 저렴하기도 한데 가성비가 좋더
    군요...담번에 까망베르 한번 사봐야겠네요...
    우리는 먹다가 반품한게 수십년전 까망
    베로 한번,역시 10여년전 1200미리그램
    표시한 커크랜드 비타민 c 반품 실제 비
    타민 씨 함량이 300 미리인데 무게 1200
    써놓고 500 미리 비타민 씨보다 더 비싸게
    팔아 쳐묵하더군요...1-2년이 지나도 그대로
    팔길래 카운터 가서 큰소리로 아직도 사기
    해 먹냐고 큰소리 쳤네요...5-6년전에 1000
    미리로 바뀌엇더군요,,,

    여기서 여러번 언급했는데 dole 사 복숭아
    통조림 팔더군요,원산지 태국...태국은 복숭아
    안나옵니다...후쿠시마산이나 기타 일본산
    복숭아 사서 태국서 가공해서 한국에 수입해
    파는겁니다...후쿠시마는 수백년전부터 유명한
    복숭아 복숭아 산지네요...돌사는 미국인 회사인데
    일부 사업을 일본 이토츄 상사로 팔았지요...
    잘 알아서들 물건 사세요....

    https://www.etoday.co.kr/news/view/630482

  • 12. 까망베르
    '24.12.10 11:43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피곤하니 글이 겹쳤네요..,
    수정도 안되고 알아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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