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박근혜때처럼 탄핵에 찬성했으면 상상하기도 싫지만 저것들이 다시 정권 잡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었어요
지난번 투표가 누가 더 싫으냐 투표였잖아요
이번에 탄핵하고 윤석열과 선 긋고 반성하는 모습 보이면 민주당은 절대 싫다는 사람들이 다시 찍을 수도 있었을거에요
그래서 적당히 시간 끌면서 자기네 후보감 찾아서 키우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것 같아요
한동훈은 그게 자기라고 생각했을거고요
87년 민주화운동 이후에도 노태우가 당선됐고
IMF 직후 대선도 김대중 대통령이 김종필까지 끌어안고 겨우겨우 당선된 거거든요
박근혜 탄핵 때는 워낙 문재인이라는 후보가 강력했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탄핵하고 하마터면 죽쒀서 개 주는 꼴 날 뻔했는데,
그들이 투표 안하고 고개 뻣뻣이 들고 퇴장하면서 내란범과 한패임을 그대로 보여줬거든요
앞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같은 인품과 능력자가 국민의 힘 후보로 나온대도 그쪽은 안될거에요
제 주변에 이재명 싫다고 기권 내지는 울면서 2번 찍은 사람들 앞으로는 절대로 표 주며 안된다고, 기권 같은거 절대 안하고 국짐 막을 수 있는 사람만 뽑을 거라고 해요
국민의힘은 해산될 수밖에 없어요
105명은 어느 당적으로 나와도 낙선운동 할거고요,
그들과 조금이라도 관계있는 기업은(사돈의 팔촌까지도요) 끝까지 불매운동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