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게 가난한 산골 오지에서 태어나
국민학교 겨우 졸업하고 공장에나 다니던 비루한 천것인데
자수성가해서 사시합격도 하고 이후 출세길 마다하고
민변활동하면서 약자편에서 일했고
정치에 발을 들여놓아 성남시장 경기지사를 거치며
정치거물로 성장했죠.
계파도없고 빽도 없는데 대선후보로까지 빌드업됐으니
얼마나 눈엣가시겠어요.
게다가 검찰개혁 언론개혁 진짜로 할 것 같고
뒤로 싸바싸바해서 뒷돈도 챙기고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못할 것 같으니 제거해야 할 대상이 된거죠.
안희정 김경수 조국 박원순 처럼 보내고 싶었으나
수년을 털고 수백번 압수수색해도
심지어 테러를 당해도 불사조처럼 죽지 않으니
속이 탈겁니다.
지금 윤이 탄핵되면 이재명이 대통령될 확률이 제일 크고
여론조작 명태균 사건 샅샅이 조사하다보면
국힘의원 지자체장들 줄줄이 사탕으로 걸려나올테니
국힘에서 저렇게 필사적으로 막는 겁니다.
더런 것들.
물론 완벽하진 않아요
하지만 그어려운환경에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오려면 그정도의 헛점이 없겠어요
사생활이 삿삿이 다 들쳐서 그렇잖요
지금 윤씨부터 거니년 국힘의원들 다 까발리면 이정도는 축에도 못껴요
다른것보지말고 일꾼으로써 우리나라를 맡길수있나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