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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꾼 이상하고 무서운 꿈 (일본 관련)

Dd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24-12-10 07:43:44

주변에서 친한척 하며 초밥같은 맛있는거 챙겨주던 사람들이 있는데

알고보니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었나봐요

 

어떤 사진을 우연히 발견한는데

바다 배경에 집채만한 뱀이 군함과 같이 있는게 보여요

 

특이한게 뱀의 머리는 붉은 색이고

표정이나 눈매가 너무 무섭고 음흉했어요

 

원래는 그렇게 큰 뱀이 아니었는데

경성크리처의 괴물처럼 일본인들이

오랫동안 기이하게 크게 키운 모습이었어요

 

내년이 을사년이네요 뱀의 해구요

뱀의 머리가 붉었어요 일본을 상징하는 거겠죠

우연히도(?) 국짐당 로고가 붉은 색이네요

 

바다가 보이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해상자위대도 있네요)

 

내년이나 몇년 안있어 일본에 대지진이 온다는 관측이 난무하죠

대지진은 기존 대지진보다 규모가 클거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일본 저들은 윤석열처럼 벼랑끝에 서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나라가 반토막 나게 생겼으니 뭔짓을 할지 모르는

 

하..이거 그냥 개꿈이길 바래요

전쟁날까봐 두려워서 꾼 꿈

 

빨리 뱀의 해가 오기전에 탄핵 가결됐으면 좋겠어요 

 

파묘의 결말처럼

뱀의 머리를 한 귀신을 죽이고

우리나라가 이기는 것처럼요

 

(그러고 보면 영화인들은 무슨 촉이 있어서 영화를 만드나봐요

서울의 봄처럼..파묘도 이제보니 심상치 않음.

더군다나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할을 했던

최민식이 결국 일본 귀신 물리치잖아요)

IP : 124.61.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4.12.10 7:50 AM (121.190.xxx.146)

    지금 이 시국을 틈타 일본이 독도로 도발하고 있어서 그런 꿈을 꾸셨나봐요

  • 2. ...
    '24.12.10 8:04 AM (128.134.xxx.58)

    님 혹시 신기 있으시거나 예지몽 꾸세요?

  • 3. ㅇㅇ
    '24.12.10 8:11 AM (124.61.xxx.19)

    저는 그냥 아주 사사로운 예지몽만 조금 꿨던 편이에요 ㅎㅎ

    근데 저 꿈에서 저 뱀과 군함이
    한국에 완전히 도착한건 아니고 그 전에 깼어요

    제발 아무 일 없기를

  • 4. ..
    '24.12.10 8:32 AM (211.46.xxx.53)

    독도 지켜야죠... 기회를 엿보고 있던데...

  • 5. 경성크리처
    '24.12.10 9:09 AM (183.101.xxx.71) - 삭제된댓글

    많이 보셨음 좋겠어요
    그 시리즈 주제가 일본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입니다
    현재의 박서준이 일제시대 수괴 수현에게
    니가 왜 아직.여기 있어? 하고 외치는데
    씩 웃으며
    왜.내가 여기 있으면 안되나요? 하는데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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