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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사이에 무슨 일 생길까 걱정이에요.

ㆍㆍ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24-12-10 01:11:16

일주일째 깊게 못잤어요.

밤새 안녕 이라고 참...

 

 

IP : 118.33.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0 1:18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밤 뿐만 아니라 24시간 불안증이 생긴듯해요
    우울하고 기분 가라앉고 불안 불안
    저 죄를 어쩌려구 저럴까요

  • 2. 저도 그래요
    '24.12.10 1:20 A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또 그날의 충격때문에 일어나자 마자 혹시 무슨일 또 난건 아닌가 휴대폰으로 뉴스부터 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숙면을 못 취해서 너무 피곤하고 두통도 수시로 ㅜㅜ

  • 3. 저도 그래요
    '24.12.10 1:22 AM (211.234.xxx.221)

    그날의 충격때문에 일어나자 마자 혹시 무슨일 또 난건 아닌가 휴대폰으로 뉴스부터 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그리고 숙면을 못 취해서 너무 피곤하고 두통도 수시로 ㅜㅜ

  • 4. ....
    '24.12.10 1:36 AM (112.167.xxx.79)

    살다살다 어제 처럼 심한 가위눌림은 첨이네요. 새벽ㄱ에 비명 지르고 가족들 놀라서 뛰어나오고 그랬어요

  • 5. ..
    '24.12.10 1:39 AM (124.53.xxx.169)

    우리 아파트는 낮에도 사람이 안보여요.
    전에는 나이드신 분들이 삼삼오오 걷기도 하고 분주히 오가는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 6. ㅇㅇ
    '24.12.10 1:58 AM (1.235.xxx.70)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ᆢ
    일주일째 잠을 깊게 못자고 있어요. 남편이 그러는데 일주일째 밤마다 잠꼬대를 한대요. 못알아 든겠는데 울거나 화내거나 하는 것 같다고ᆢ
    감기까지 왔어요. 빨리 탄핵되어야지 미쳐버릴 것 같아요.

  • 7. ㄴㅇ
    '24.12.10 4:21 AM (1.239.xxx.222)

    전 6시에 겨우 서너시간 잔 게 윤석열이가 탄핵 밤 이후 쭈욱예요 미치겠네요

  • 8. 저도요.
    '24.12.10 4:47 AM (88.130.xxx.57)

    외국이라 시차도 정반대예요.
    그래도 뉴스보면 엔돌핀치 돌아서 너무 행복해요.

    어두컴컴한 유럽 겨울시간에 K 역사드라마 보면서 즐길생각하니
    그동안의 울분이 다 씻겨 내려갈것 같아요.

  • 9. 불안
    '24.12.10 6:32 AM (175.114.xxx.123)

    저도요
    새벽에 깨면 밤새 안녕한지 확인부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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