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103011&page=1
시민과 보좌관들이 온몸으로 막고
민주당이 계엄해제 통과를 빨리해서
우리는 모르는 그 공포감 ㅠㅠ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103011&page=1
시민과 보좌관들이 온몸으로 막고
민주당이 계엄해제 통과를 빨리해서
우리는 모르는 그 공포감 ㅠㅠ
오늘 저 생각 났어요.
어설픈 동정론에 휩싸이면 안 된다는것을 깨달았는데
바로 저녁에 공수부대 서울 장악 계획 뉴스 나오더라구요.
그들은 반란군이죠
유시민과 그 일당들이 프락치로 감금당하고 폭행 당한 민간인은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
김어준은 사살조가 왔었다고 하지요?
오죽하면 평생 처음 경호원을 고용했을까요 ㅠ
집권을 꿈꾸는 무리에게 짓밟혔겠죠 ㅠ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아요ㅠㅠ
아까 특수훈련받은 부대 암살조가 자기 죽이러 수십명이 침투했다 이야기 직접 들을때 김어준 표정 못보셨죠... 진짜 가슴아팠어요...
경호원 고용했어요? 잘했네요
80년대 민주화운동 항쟁때 주동자를 악질적으로 고문하던 인간이
목사가 되었다는 기사보고
머시라?
어린마음에 얼마나 충격이었던지.
전광훈전광훈 전광훈 얘도 숙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