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도 놀람과 당혹감 조차도 없고
아무런 실감도 못하고
지금 나와 내 나라에 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조차 생각과 판단을 전혀 못해요
그런 엄청난 집단 살인계획에 자기 부모 형제 자매 자녀들이 그런일 당해보면 그때서야 조금이라도 실감들은 할까요?
좌파우파 다 떠나서 웬 미친놈이 국민들을 전부 도륙내버리려고 작전짜고 실행했고 천운으로 겨우 살아났는데도
아무 생각도 없고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더 분노할 뿐인 이런 세태라니
제발좀 깨어나시고 최소한의 나라 걱정들좀 하세요
어쩜 그렇게 무감각하고 실감들을 못하세요?
언제까지 너네 싸놓은 똥들 대신 치워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