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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아내가 너무 이상한거 아녜요?

. . 조회수 : 6,282
작성일 : 2024-12-09 23:19:22

아내가 별것도 아닌일에 넘 오버해서 예민하다 싶었는데

스타일도 범상치않고요,무슨 도인처럼.

이외수 비슷하기도 하고요.

근데 친정아버지도 이상하네요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것도아니고.

문제있어 촬영중인거알면서 와서

괜히 시비에 ,

상식적으로는 자식부부거 저러고있음

양쪽 중재하지않아요?

친정아버지가 절게 비정상이니

아내도 보고배운거같고

저남편이 가장정상같은데.

저집안에서 살려면 미치고 팔짝뛸듯

 

IP : 1.225.xxx.10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9 11:21 PM (119.197.xxx.88)

    그거 보면 아들 결혼시키기 겁나요.
    여자들 싸패가 왜그렇게 많은지.

  • 2. ..
    '24.12.9 11:23 PM (211.36.xxx.225)

    남편도 이상한데요

  • 3. 근데
    '24.12.9 11:23 PM (171.241.xxx.24)

    남자도 이상하긴해요

  • 4. 무슨
    '24.12.9 11:26 PM (180.70.xxx.42)

    여자든 남자든 배우자 선택하는것도 자기 능력만큼이에요.
    끼리끼리란 얘기가 괜히 있나요

  • 5.
    '24.12.9 11:26 PM (49.175.xxx.11)

    지금보니 남편 무섭네요. 분노조절이 안되는듯요.

  • 6. 바람소리
    '24.12.9 11:30 PM (59.7.xxx.138)

    보기에 남편은 부인도 장인도 싫어하네요
    뭘 해도 난 너 싫어

  • 7. ..
    '24.12.9 11:31 PM (1.225.xxx.102)

    저 친정아버지 사람 미치게 하는화법인거 보셨어요?
    이래도화앉내?하듯 구석으로 몰자나요.
    결혼 13년간 단한번도 큰소리안내고 화앉냈대요 남편이.
    근데 8월 14일에 딱한번 첨으로
    큰소리내고 탁자 손으로 쳤다고
    여자가 그때부터 그거문제삼아 저 난리인거에요
    그래서 여기까지온거구요

  • 8. ..
    '24.12.9 11:33 PM (1.225.xxx.102)

    남편의 문제는 너무 솔직한거같은데.
    솔직히 장인이 남 맞지만 대놓고 글케말은 안하죠.
    저여자의문제는 너무 초에민 히스테리컬.
    저래서 어떻게 일상이 가능한지

  • 9. ㅇㅇㅇ
    '24.12.9 11:40 PM (211.206.xxx.204)

    친정 아버지 화법도 이상해요.

  • 10. ..
    '24.12.9 11:45 PM (1.225.xxx.102)

    남편은 극T에 전형적인 남자 화법같아요
    여자는공감을 바라고 말하는데 보통의남자들은 해결책을 생각하고 말하죠 그건 화성여자 금성남자에도 버젓이나오는거고.
    근데 결혼13년차여자가 그걸아직도 모르고 초에민오버하고 큰문제난것처럼 난리
    스튜디오 분위기도 왜그렇게 몰아가는지.
    이번은 진짜 솔루션 이해불가네요.

  • 11. 아버지
    '24.12.9 11:47 PM (1.248.xxx.188) - 삭제된댓글

    충청도분인줄;;

  • 12. ㅇㅇㅇ
    '24.12.9 11:48 PM (211.206.xxx.204)

    결혼13년차여자가 그걸아직도 모르고 초에민오버하고 큰문제난것처럼 난리

    ㄴ 공감요.
    여자분도 너무 자기 연민에 빠져있네요.

  • 13. 눈이
    '24.12.9 11:51 PM (58.29.xxx.96)

    밝은 자가 밝은 자를 고르고
    눈이 어두운자가 어두운자를 알아보죠.

    딱보면 자기수준이에요.

  • 14. 능력도
    '24.12.9 11:53 PM (1.248.xxx.188)

    안되면서 아버지 노후자금끌어다 가게차려 적자가나니 남편이 답답해 그런말이 나온거같은데..아내나 장인은 더더욱 둘이 죽이맞으니 남편을 더 불편하게 만드는듯요.
    남편입에서 이혼말나오니 막상 이혼은 능력없어 어려우니 망설이네요.
    여자가 문제인듯..

  • 15. ..
    '24.12.10 12:00 AM (1.225.xxx.102)

    오픈후 딱한달 장사잘됐고 그이후 쭉 적자라는데 헛짓맞는데요머,
    남편의문제는 그런걸돌려말하지 못하고 그냥팩폭하는건데. 그게진짜 저기나올정도 심각한사안인지. 저여자 진짜 초예민보스ㅠ 다른집 문제남편들과 살아봐야 매운맛좀 아실래나ㅠ
    게다가 종일 파리날리는 그 가게에서 드라마나보고 늦게까지 가먄 놀고있으면서 애들은 지들끼리 떡볶이를 저녁으로 먹고 겜하고 폰보고 집안은 개판ㅠ
    제가 남편이라도 욕나옵니다ㅠ

  • 16. ~~
    '24.12.10 12:06 AM (118.235.xxx.243)

    오은영박사가 스튜디어에서 영상 보며 남편 문제점 설명하는중에
    아내 리액션 너무 눈에 거슬리던데요
    오늘은 반반이네요 둘다 이상

  • 17. 끼리끼리
    '24.12.10 12:23 AM (211.206.xxx.180)

    만나는 거죠.

  • 18. 둘다
    '24.12.10 12:38 AM (59.30.xxx.66)

    한심해요
    적자인데 애들 내팽치고 일하러 다니고
    투자한 장인 돈과 시간이 아깝네요.

    중요할 때 애들이랑 집에서 잘 보내지
    뭐하러 저렇게 지내나요?

    남편도 말투가 이상해요. 사회생활도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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