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이민가에 있는 제 동생이
빨리 제주도로 아빠 엄마 모시고가 있으라고 하네요.
꼭 전쟁날 거 같다고...
괜찮다고 하면서도 막상 하고 있는 일들이 있어서 갈 수도 없고 전쟁 안나겠죠....?? ㅜㅜ
뉴질랜드에 이민가에 있는 제 동생이
빨리 제주도로 아빠 엄마 모시고가 있으라고 하네요.
꼭 전쟁날 거 같다고...
괜찮다고 하면서도 막상 하고 있는 일들이 있어서 갈 수도 없고 전쟁 안나겠죠....?? ㅜㅜ
가족의 말을 듣는게 좋을 것 같아요
탄핵이 되면 안나겠지만, 탄핵이 실패하면...알수없죠
뉴질랜드도 지진날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하세요.
김정은이 안 쳐들어온다자나요
그걸 현시점에서 누가 알까요. ㅠ
상식적이지 않은일들이 일어나는 상황이라...
다만 아직은 아니리라 믿는거뿐이지요.
윗님들은 전쟁날거라는 건가요?
북한이 쳐들어 온다구요?
나라가 좀 어수선하겠지만
전쟁 날거 같진 않아요
미국도 2차 계엄할까봐 주시하고 있지 않나요?
북한이 쳐들어오는걸 걱정하기보다는
이쪽에서 도발하는걸 걱정하는 시기 아니었나요?
시키고 사형집행 안되면 알수없지요
그대로 놔두면 무슨일 저지를지
외국에 있으면
더 불안하게 보이더라구요
제가 미국 있을 때
김정은때문에 한국 뉴스 엄청 나왔는데
우리가 한국에서 보던 뉴스보다 훨씬 더 불안했어요
한국에 전화하면 또 뭐 그냥 그냥
동생이 많이 불안할 거예요
부모님을 뉴질랜드로 보내 드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동생도 참 너무 하네요. 티켓 끊어서 뉴질랜드로 부모님 오시라 해야지… 전쟁날까 불안한데 제주도로 되겠어요?
부모님을 뉴질랜드로 보내 드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2222222
윤석열 미친 또라이인거 전세계가 알고 상대도 안하려하고
사령관들 면피하려고 전전긍긍인 마당에
누가 그 또라이 말 듣고 북을 도발 할까요?
북한도 이 상황 다 알고 제정신 아니라는데
북은 우리를 공격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 같고
제2의 계엄도 군의 비협조로 불가능할 것 같고
즉 전쟁날 가능성은 적은 것 같아요
오시라고 해야지
이 좁은나라에서 전쟁나면 어딘들 안전할까 싶네요
참 이기적이네요.
해외에 사는 그 동생은 국적은 대한민국인가요?
하와이에서 출발해서 매일 남한 상공 정찰중이예요. 전쟁 위기 방지하려고.
몇년전 외국 살다 들어올때 옆집 할머니가 저보고
꼭 들어가야 하냐면서 끌어안고 김정은을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마치 사지로 들어가는 사람 보내는 냥...
미국이 911 테러로 공격받았을 때 깨달았죠.
세상 어디도 안전한 곳은 없다.
외국사는 동생의 말이 그만큼 해외에서 심각하게 본다는 말을 하려는거죠?
젇ㅎ 15년째 6개국 돌며 살고 이 시국이 긴장되긴 합니다만 제주도는 우리나라 아닙니까?
말이 좋게 안나가게 쓰셨네요.
뉴질랜드로 오라는 소리는 안하던가요?
부모 모시고 뉴질랜드 가겠다고 해보세요
아! 제주도로 피난가면 된다니!
미국때문에 전쟁은 안날 것 같아요.
한국에 있는 미국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미국의 자국민 보호는 유난스럽죠.
그 들의 친인척들에 의해 지지율 떨어지는게 더 무서울걸요?
전쟁나서 탈출시키는 것보다 비용도 덜 들고 덜 위험하고.
전쟁을 막는 것 만큼 큰 예방은 없어요
현실적으로 수송기 동원한 탈출도 어려울 듯..ㅋ
전쟁은 안납니다.
북한도 몸사리고 있는걸요.
계엄 사건 이후 나오는 증언들을 보니
도뱔한건 우리나라 국방부였고
전쟁이나 충돌을 피한건 북한이었어요.
부모님을 뉴질랜드로 보내 드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3333
당연히 오클랜드로 오라고 하죠 ㅜㅜ
아버지가 90이 다되가셔서 비행기 타기 힘드세요
전쟁 안날거라고 얘에서 안심 시켰는데 한국보다
외국이 더 위험해 보이나봐요.
당연히 오클랜드로 오라고 하죠 ㅜㅜ
아버지가 90이 다되가셔서 비행기 타기 힘드세요
전쟁 안날거라고 얘기해서 안심 시켰는데 한국보다
외국이 더 위험해 보이나봐요.
뉴스만 보니까요.
뉴스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 얘기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