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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심선언한 김현태 임무단장 훌륭합니다.

..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24-12-09 20:31:19

아까 뉴스에서 보고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정말 큰 결단이고 그 후폭풍이 어떨거란지

다 알건데 자신이 지고 가겠다고

양심 고백했어요.

아마 부하들도 한마음으로

눈물 흘렸을거에요.

진심으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지금 당장은 고난이 있더라도

앞으로 다시 꽃길이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IP : 61.43.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4.12.9 8:33 P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그들은 살기 위해 가장 먼저 뛰어내린 쥐예요.

    명령만 듣고 어디 가는지 몰랐다는 군인도 도착한 곳이 국회인 걸 았았다면 그 자리에서 총 버리고 시민들에게 왔어야 하는 겁니다.

    물론 내부고발자 응원해야 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영웅으로 만드는 건 반대입니다.

    그래서 박정훈 대령은 영웅인 거고요.

    그래서 지금이 개와 늑대의 시간인 겁니다..

    살려고 뛰어내리는 생쥐들 사이에 진짜 주동자와 적극적 가담자가 섞여 있을 수도 있거든요.

    잘 지켜 봐야 합니다.

  • 2. 하늘에
    '24.12.9 8:34 PM (183.97.xxx.102)

    티맵부분 등... 거짓으로 추정되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티맵에 그가 말한 부분이 안나온답니다. 특수부대는 gps찍도 출동하지 티맵이라뇨???

    그들은 살기 위해 가장 먼저 뛰어내린 쥐예요.

    명령만 듣고 어디 가는지 몰랐다는 군인도 도착한 곳이 국회인 걸 았았다면 그 자리에서 총 버리고 시민들에게 왔어야 하는 겁니다.

    물론 내부고발자 응원해야 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영웅으로 만드는 건 반대입니다.

    그래서 박정훈 대령은 영웅인 거고요.

    그래서 지금이 개와 늑대의 시간인 겁니다..

    살려고 뛰어내리는 생쥐들 사이에 진짜 주동자와 적극적 가담자가 섞여 있을 수도 있거든요.

    잘 지켜 봐야 합니다.

  • 3.
    '24.12.9 8:35 PM (211.234.xxx.36)

    눈물에 속지 마세요
    전문가왈 양심 선언 아니고 난파선 에서 뛰어내린 거라고 합니다.

  • 4. 아직 노노
    '24.12.9 8:3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양심선언 하며 국민들 안심 시켜놓고 다시 또 꾸밀려고 하는지도 몰라요.
    내란 동조한 출동 부대 군인들 아직 체포 안당하고 그대로 있어요.구김당 ㄴ 들이 당당한게
    저것들 때문인지도 몰라요.

  • 5. ㅡㅡ
    '24.12.9 8:38 PM (1.222.xxx.56)

    뭐라도 얘기해서... 낫긴 한데
    이번 쿠데타 성공했어도 양심선언 했을까요?
    바로 1등 공신임

  • 6. ...
    '24.12.9 8:41 PM (221.147.xxx.127)

    역사의식 없고
    판단력이 미약한 것도
    모두 죄임
    그나마 늦게라도 반성하는 척하니
    정상참작은 해줘야 하는 정도지
    훌륭할 것은 없습니다.

  • 7. ㅇㅇ
    '24.12.9 8:43 PM (180.71.xxx.78)

    본인책임이라고 하던데 뭔 난파선에서 뛰어내려요
    본인한테 물론 유리하게 얘기했겠지만
    이런 사람이 많아질수록 좋은거에요

  • 8. ...
    '24.12.9 8:47 PM (125.181.xxx.123)

    양심선언이라뇨?
    내란동조한자입니다
    그자리까지 올라간 사람이 계엄에 대해 상식이 없다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이구요 눈물흘리며 쇼하는걸루 보여요
    마땅히 죄값 치루어야합니다

  • 9. 성공했으면
    '24.12.9 9:02 PM (117.111.xxx.192)

    국민들에게 총을 쐈을 건데
    감성적 판단 금지요

  • 10.
    '24.12.9 10:03 PM (61.79.xxx.233)

    혼란하지만 함부로 단언하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네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군인이 특수부대에서 얼굴까고
    책임진후 제대 하겠다는데 지켜보고 결정합시다

  • 11. 성공했어도
    '24.12.9 10:21 PM (211.247.xxx.86)

    저랬을까요?
    지금쯤 저 놈 군홧발에 누군가가 짓밟히고 있을 수도 있어요

  • 12. ㅇㅇ
    '24.12.9 10:56 PM (211.219.xxx.212)

    악어의 눈물이죠.
    내란동조자들 배 침몰하니 탈출하며 양심선언하는척 하는데
    성공하면 누구보다 악랄하게 국민 해쳤을 인간들이에요
    이런글 그만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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