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1호선의 쿨한 "썅년"
1. ..
'24.12.9 8:14 PM (182.216.xxx.37)이러면 안되는데 노인들 경멸하게 돼요. 단체 치매걸렸는지..어른들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2. 으이구
'24.12.9 8:15 PM (59.10.xxx.58)이러니 노인이 욕먹죠. 답없어요
3. ...
'24.12.9 8:15 PM (211.227.xxx.118)그래도 조심하세요.
4. ..........
'24.12.9 8:16 PM (119.69.xxx.20)오늘 목욕탕에서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것들 계엄 한 번 더 해야 한다는 노인에게 당신 아들 손자 군대가면 좋겠네요 말하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5. 아니요아니요
'24.12.9 8:18 PM (121.150.xxx.192)그냥 패쓰 해요.
6. 헐
'24.12.9 8:19 PM (14.63.xxx.11) - 삭제된댓글네에 상년 내려요~래..
겁나게 멋지네요7. ㅇㅇ
'24.12.9 8:29 PM (59.17.xxx.179)노인네들 무조건 피합시다 위험해요
8. ㅎ
'24.12.9 8:39 PM (118.235.xxx.33)멋진데? ㅋㅋ
9. 와우
'24.12.9 8:40 PM (118.235.xxx.38)엄지척척척
10. .....
'24.12.9 8:43 PM (182.216.xxx.54)토요일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9호선 안에서도 어떤 할머니(제 위치에선 안보여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고개를 돌리지 못할정도)가 너네가 데모를 하러 가니까 지하철이용이 힘들다고 그랬더니 어떤 용자께서 이게 다 윤석열때문이라고 했죠. 그 후 이런저런 말이 오가다가 그 할머니가 박정희때가 좋았다고. 그때는 이런거 아무도 안하고 불편하지않았다고...뭐 그런 말을 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그만하세요' 소리치고
사실 지하철안에는 집회가는 사람들로 숨쉬기도 힘들만큼 꽉 찼는데 시비거는 할머니 기운도 좋다 싶었어요.
그리고 토요일 국회의사당 집회에서도 태극기부대랑 섞이지말라고 안내받았은데11. 와 bitch
'24.12.9 9:11 PM (116.41.xxx.141)Cool bitch 멋지구랴
윗님 지하철 군중 글도 넘 멋지구요12. ㅇㅇ
'24.12.9 9:18 PM (223.38.xxx.124)지하철에서 꼰대짓하는 노인들 모욕죄로 몇명 고소했어요
구질구질하게 기초연금 아니면 생활비도 없는 노인들도
많아서 기소되면 납작 엎드려요
합의없이 무조건 벌금형 맞게 하는데 담당검사가 직접
전화로 기초연금일에 합의금 입금한다니 합의해주라고
한적도 있어요
잠결에 전화받고 보이스피싱인줄13. ..''
'24.12.9 9:40 PM (14.32.xxx.216)신상을 알아야 고소하지 않나요?
어떻게 고소하나요?
저런 노인은
덩치큰 남자들이 앞에가서 서 있기만해도 입 다물듯.
여자라 쌍욕한거지14. ,,,,,
'24.12.9 9:54 PM (110.13.xxx.200)그러게요.
저런 인간들 어떻게 고소하나요?
늙은 남잒꼰대들 싹다 고소하고 싶네요15. 그런분이 우리편
'24.12.9 10:07 PM (118.218.xxx.85)와 일당백 맞네요.
배우고 싶어요.16. ㅇㅇ
'24.12.9 10:14 PM (223.38.xxx.163)버스타고 가는중 112 신고했더니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대기하고 계셨다가 끌어내린적 있고
지하철에서는 신고하면 지하철경찰대가 출동하고
혹시 무시하고 지갈길가면 뒤따라가면서 신고해요
긴급상황에 휴대폰위치 추적 동의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