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1호선의 쿨한 "썅년"

ㅅㅅ 조회수 : 7,037
작성일 : 2024-12-09 20:12:53

https://www.ddanzi.com/free/827117026

IP : 180.189.xxx.1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9 8:14 PM (182.216.xxx.37)

    이러면 안되는데 노인들 경멸하게 돼요. 단체 치매걸렸는지..어른들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 2. 으이구
    '24.12.9 8:15 PM (59.10.xxx.58)

    이러니 노인이 욕먹죠. 답없어요

  • 3. ...
    '24.12.9 8:15 PM (211.227.xxx.118)

    그래도 조심하세요.

  • 4. ..........
    '24.12.9 8:16 PM (119.69.xxx.20)

    오늘 목욕탕에서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것들 계엄 한 번 더 해야 한다는 노인에게 당신 아들 손자 군대가면 좋겠네요 말하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 5. 아니요아니요
    '24.12.9 8:18 PM (121.150.xxx.192)

    그냥 패쓰 해요.

  • 6.
    '24.12.9 8:19 PM (14.63.xxx.11) - 삭제된댓글

    네에 상년 내려요~래..
    겁나게 멋지네요

  • 7. ㅇㅇ
    '24.12.9 8:29 PM (59.17.xxx.179)

    노인네들 무조건 피합시다 위험해요

  • 8.
    '24.12.9 8:39 PM (118.235.xxx.33)

    멋진데? ㅋㅋ

  • 9. 와우
    '24.12.9 8:40 PM (118.235.xxx.38)

    엄지척척척

  • 10. .....
    '24.12.9 8:43 PM (182.216.xxx.54)

    토요일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9호선 안에서도 어떤 할머니(제 위치에선 안보여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고개를 돌리지 못할정도)가 너네가 데모를 하러 가니까 지하철이용이 힘들다고 그랬더니 어떤 용자께서 이게 다 윤석열때문이라고 했죠. 그 후 이런저런 말이 오가다가 그 할머니가 박정희때가 좋았다고. 그때는 이런거 아무도 안하고 불편하지않았다고...뭐 그런 말을 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그만하세요' 소리치고
    사실 지하철안에는 집회가는 사람들로 숨쉬기도 힘들만큼 꽉 찼는데 시비거는 할머니 기운도 좋다 싶었어요.
    그리고 토요일 국회의사당 집회에서도 태극기부대랑 섞이지말라고 안내받았은데

  • 11. 와 bitch
    '24.12.9 9:11 PM (116.41.xxx.141)

    Cool bitch 멋지구랴

    윗님 지하철 군중 글도 넘 멋지구요

  • 12. ㅇㅇ
    '24.12.9 9:18 PM (223.38.xxx.124)

    지하철에서 꼰대짓하는 노인들 모욕죄로 몇명 고소했어요
    구질구질하게 기초연금 아니면 생활비도 없는 노인들도
    많아서 기소되면 납작 엎드려요
    합의없이 무조건 벌금형 맞게 하는데 담당검사가 직접
    전화로 기초연금일에 합의금 입금한다니 합의해주라고
    한적도 있어요
    잠결에 전화받고 보이스피싱인줄

  • 13. ..''
    '24.12.9 9:40 PM (14.32.xxx.216)

    신상을 알아야 고소하지 않나요?
    어떻게 고소하나요?
    저런 노인은
    덩치큰 남자들이 앞에가서 서 있기만해도 입 다물듯.
    여자라 쌍욕한거지

  • 14. ,,,,,
    '24.12.9 9:54 PM (110.13.xxx.200)

    그러게요.
    저런 인간들 어떻게 고소하나요?
    늙은 남잒꼰대들 싹다 고소하고 싶네요

  • 15. 그런분이 우리편
    '24.12.9 10:07 PM (118.218.xxx.85)

    와 일당백 맞네요.
    배우고 싶어요.

  • 16. ㅇㅇ
    '24.12.9 10:14 PM (223.38.xxx.163)

    버스타고 가는중 112 신고했더니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대기하고 계셨다가 끌어내린적 있고
    지하철에서는 신고하면 지하철경찰대가 출동하고
    혹시 무시하고 지갈길가면 뒤따라가면서 신고해요
    긴급상황에 휴대폰위치 추적 동의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373 이준석 블룸버그 영어 인터뷰 27 ... 2025/05/20 4,821
1715372 천국보다 아름다운 보세요? 11 ㅋㅋㅋ 2025/05/20 3,594
1715371 유심 교체 신청했더니 재설정하라고 하는데 1 .. 2025/05/20 1,502
1715370 새정부는 국장 좀 좋아졌으면~ 3 2025/05/20 670
1715369 소소하지만 자랑글입니다. 6 Oo. 2025/05/20 2,054
1715368 독일 현지 평론 "임윤찬은 한 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 10 ㅇㅇ 2025/05/20 2,383
1715367 오늘밤 100분 토론... 유시민 vs 정옥임 4 ㅅㅅ 2025/05/20 2,206
1715366 진짜 본능적이고 단순합니다. 5 제삶의행복 2025/05/20 1,955
1715365 태어난김에 세계일주에서 만난 사람 우연? 섭외 27 태세계 2025/05/20 6,269
1715364 요아래 음식물처리기 질문 6 지름신 2025/05/20 777
1715363 안면거상 상담시 주의해서 볼 것은 1 .... 2025/05/20 961
1715362 아직도 노통 서거날 노란 물결이 잊혀지지 않아요 25 ㅇㅇ 2025/05/20 1,744
1715361 혹시 가벼운 무선청소기 오비큠 써보신분 계신가요? 4 .. 2025/05/20 694
1715360 그립습니다(봉하에 가셨네요) 7 dd 2025/05/20 1,600
1715359 익명으로 글쓰는데 어떻게 아시는겨? 9 . 2025/05/20 857
1715358 병먹금 안되는건 병인가보네요 3 ㅇㅇ 2025/05/20 599
1715357 봉하에 간 어른 김장하 11 2025/05/20 2,206
1715356 이재명되면 공산주의 되는 거 아니에요? 62 형수 2025/05/20 4,255
1715355 속초 날씨 3 속초 2025/05/20 841
1715354 김건ㅎ 횡설수설 11 ㄱㅂㄴ 2025/05/20 4,647
1715353 설난영 “어두운 구석 다니며 섬세했던 육영수 닮고파” 26 근자감무엇?.. 2025/05/20 2,887
1715352 2차전지 떨어지는게 이젠 너무나 익숙 3 ..... 2025/05/20 1,644
1715351 항암치료도 서울에 빅5가 더 좋은걸까요 14 힘내자 2025/05/20 2,480
1715350 하와이에서 사갈만한 엄마 선물 27 선물 2025/05/20 2,316
1715349 지방세가 제로일 경우도 있나요 4 여름 2025/05/20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