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1746?type=main
군사 계획은 이날 하루만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첫날 뿐 아니라 둘째 날 작전 계획도 마련되어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수도권 병력을 동원한 뒤 후방 지역 공수 여단들이 추가 임무를 띄고 서울로 진공한다는 계획이었다는 겁니다.
7공수여단은 전북 익산, 13공수여단은 충북 증평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특전사 내부에선 군사 상황이 길게 갈 수 있겠다는 말이 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