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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 분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조회수 : 4,189
작성일 : 2024-12-09 17:15:42

속이 뻥 뚫립니다

그리고 저 이 분 존경합니다 

제 막내아이와 같은 나이일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미래가 밝네요

https://youtu.be/5XvCEHoVBQg?si=57DADsllwcRsKbpR

 

IP : 118.235.xxx.1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분 부모님께
    '24.12.9 5:16 PM (118.235.xxx.144)

    부모님께도 감사합니다 진짜로

  • 2. 308동
    '24.12.9 5:26 PM (119.69.xxx.20)

    정말 대단한 학생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추운날 학생을 고생시킨 기성세대로서 미안합니다 ㅠㅠ

  • 3. 펑리수
    '24.12.9 5:28 PM (59.7.xxx.64)

    진짜 감동이네요 ㅠㅠ 어린 학생이 너무 훌륭합니다...

  • 4. 영통
    '24.12.9 5:28 PM (106.101.xxx.137)

    경상남도 마산시(지금 창원시) 가 315의거
    부산시는 부산마산 항쟁의 도시입니다

    원래 무조건 국힘당만 지지하는 곳은 아니었지요
    경북 대구와는 달라요.

    마산의 딸로서 저 부산의 딸 정말 말 한번 똑 부러지네요

  • 5. 소나무
    '24.12.9 5:29 PM (121.148.xxx.248)

    다음 총선에 이 학생 뽑아 국회로 보내고 싶네요.

  • 6. 저도저도
    '24.12.9 5:30 PM (118.235.xxx.144)

    이 여학생 국회로 보내고싶네요

  • 7. ..
    '24.12.9 5:32 PM (114.207.xxx.183)

    보는동안 울컥했습니다ㅜㅜ
    그리고 미안했습니다.
    이 어린학생이 하하호호 친구들과 놀아야할 시간에
    비상계엄발포와 국짐당 썩을것들의 한심한 작태들로인해 너무 고생하는거같아 기성세대로서
    진짜 미안해서 눈물이 나왔네요..
    마지막에 같이 외쳤습니다.
    윤석열 탄핵하라!!
    김건희 특검받아라!!
    국짐당은 해체하라!!

    다 이루어질것입니다!!

  • 8.
    '24.12.9 5:33 PM (61.84.xxx.183)

    귀에 쏙쏙들어오는 명연설이네요
    모지리 윤가야 단한줄의 연설도 못하는 병신놈아
    빨리내려와라

  • 9. ㅠㅠ
    '24.12.9 5:34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눈물나요
    고3도 아는걸...

  • 10. 소나무
    '24.12.9 5:37 PM (121.148.xxx.248)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만 25세이상이군요.
    이 법 부터 고쳐야겠어요.
    정의와 민주주의에 올바른 가치관은 나이와 상관없음을 지금 우리 모두는 보고 있는데 저 나이 제한이 뭔 소용이랍니까.

  • 11. 감동
    '24.12.9 5:38 PM (122.38.xxx.169)

    눈물이 났습니다.
    감동했어요.
    나도 모르게 눈물흘리며 마지막 구호 따라함.

  • 12. ㅇㅇ
    '24.12.9 5:42 PM (87.144.xxx.219)

    학생 똘똘하군요..ㅎㅎ
    앞으로 성공 가득한 삶이길


    근데 부산 토박이 맞나요?
    서울말씨던데.
    보통 부산 사람들 사투리 엄청 심하지 않나요?

  • 13. ㅅㅌㅈ
    '24.12.9 5:46 PM (175.114.xxx.23)

    진짜 훌륭한 학생이네요
    눈물나요

  • 14. 아우
    '24.12.9 5:46 PM (61.73.xxx.75)

    감동감동입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또 자랑스럽고 희망적이네요

  • 15. ㅇoo
    '24.12.9 5:47 PM (211.234.xxx.36)

    부모님이 너무 부럽네요ㅠ

  • 16. ssunny
    '24.12.9 5:48 PM (14.32.xxx.34)

    야 진짜
    그간 들어본 어떤 연설보다
    눈물나고 멋집니다

  • 17. 와..
    '24.12.9 5:51 PM (211.212.xxx.29)

    대단합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연설이예요.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아직 희망이 있어요.

  • 18. 햐!
    '24.12.9 5:53 PM (125.178.xxx.170)

    진짜 명문이고 명연설이네요.
    고3 학생이 어쩜 이리 똑부러지고
    현명할까요.
    널리 퍼트려야 겠어요.

  • 19. 그게
    '24.12.9 5:55 PM (118.33.xxx.228)

    요즘 학생들 티브이에서처럼 과장된 사투리 쓰지않아요
    특히 발표할때는요

  • 20. 하바나
    '24.12.9 6:00 PM (175.117.xxx.80)

    울었습니다.
    젊은애들 스마트폰 많이 해서 나라에는
    관심 없는줄 알았는데..
    이런일을 보게 해서 미안하네요.
    아이야 고맙고 미안하다.
    기성세대가이런모습보여서

  • 21. 와우
    '24.12.9 6:06 PM (39.7.xxx.73)

    이 글 베스트 가면 좋겠어요

    똑똑합니다!

  • 22. ㅇㅇ
    '24.12.9 6:07 PM (116.32.xxx.18)

    국회의원에게 시민이 투표를 독려하는 나라가 어디있겠냐고 부르짖네요
    감동입니다
    잘 컸네요

  • 23. 파수
    '24.12.9 6:12 PM (211.234.xxx.170)

    끝까지 다들었는데 감동입니다.

  • 24. 우와
    '24.12.9 6:12 PM (218.235.xxx.8)

    감동으로 눈물이 나네요
    최고 명연설로 뽑고싶어요 마음을 어찌나 울리던지
    이런 똑똑한 학생들을 보유한 우리국민은 절대 지지않을꺼라는 확신이듭니다

  • 25. 감동ㅠㅠ
    '24.12.9 6:20 PM (118.235.xxx.52)

    저런 멋진 청소년이 있다는게 넘 든든하고 감동이네요ㅠ

    국짐 진짜 반성 좀 해라!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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