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ㅁㄴㅇㅈ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24-12-09 16:02:12

거의 일주일내내 물건 잊고 온 사람처럼

정신의 반이 어디 가 있어요

지금 일도 잘 손에 안잡히고요

저같은 분 많은가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네

'24.12.9 4:03 PM (118.235.xxx.45)

저는 회사에서 자꾸 뉴스만 보게 되어서
회사에 누를 끼치기 싫어서
아예 이번주 휴가신청했어요
아까운 내 연차 ㅠㅠ
국짐놈들아 물어내라!!!!
2. ㄷㄹ

'24.12.9 4:03 PM (112.160.xxx.43)

다들 그렇죠.대한민국 국민이라면
3. ..

'24.12.9 4:09 PM (183.101.xxx.183)

저도 그러네요 일이 손에 안잡히고
일때문에 나가있던 남편에게
밤늦은시간 전화해서여보~큰일났어 윤석렬이 게엄 선포했어 ㄷㄷㄷ남편 미쳤네~
이후로 매일 잠도 설치고 속이 울렁울렁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패닉상태에요.
4. ...

'24.12.9 4:12 PM (1.237.xxx.240)

국민들 다 그래요
세상에 2024년도에 계엄이라니...
5. .....

'24.12.9 4:15 PM (118.44.xxx.175)

대한민국 국민이 집단 트라우마에ㅜㅜㅜㅜㅜㅜ
6. ..

'24.12.9 4:15 PM (124.56.xxx.47)

다들 불안하고 걱정되서 잠을 못 자쟎아요 ㅠㅠ 안개낀 듯한 상태로 멍합니다 ㅠㅠ
7. ㅇㅇ

'24.12.9 5:59 PM (211.235.xxx.188)

저도 그렇습니다.
정신집중도 안되고 방송도 뉴스만 듣고 심장 벌렁거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